(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월 31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교직원 등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야구장 가는 날’ 행사는 광주시교육청이 사제동행 및 교육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 친구·사제 간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KIA-KT전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고, 광주선광학교 고등학교 2학년 우태경 학생이 시타자로 타석에 섰다. 또 광주방림초 학생 12명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클리닝타임에는 야구 명문 광주무등중의 치어리딩 동아리 ‘무등궤도’가 KIA의 승리를 바라는 응원 공연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야구장 입구에는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인생네컷을 남길 수 있도록 ‘광주교육은 너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행사의 재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nb
(포탈뉴스) 광주문학관은 지난 1일 광주문학관에서 ‘건설근로자 가족과 함께하는 문학놀이터’를 진행했다. 광주문학관과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 지난 4월 문학을 통한 복지 증진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협업사업의 하나로 건설근로자 가족을 위한 놀이·체험·공연 등을 결합한 기획프로그램 ‘문학놀이터’를 선보였다. 이날 문학놀이터에 참여한 광주·전남지역 건설근로자 가족들은 구연동화극 ‘줄줄이 꿴 호랑이’를 감상한데 이어 버나·죽방울놀이·딱지치기 등 전통연희놀이를 체험했다. 또 버나·딱지 등 도구에 삼행시 등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문학관은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 각화청소년문화센터와 협업하며 직무연수 등 다양한 문학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이번 협약 사업으로 지역 내 건설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학을 통해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들이 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
(포탈뉴스) 대구 동구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문화상품권(100만원 상당)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역 내 주민으로 구성된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그동안 긴급구호금 지원, 독거세대 반찬지원,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취약계층 냉·난방용품 지원 등 각종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커피트럭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계획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민수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여 잠시나마 함께 문화생활을 누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순 해안동장은 “한부모가족에게 문화생활을 즐기며 가족애를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이자 근린공원인 국군광주병원 옛터가 녹색 휴식공간인 화정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해 광주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화정근린공원은 도시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지켜낸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중 광주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재정공원 15곳 가운데 두 번째로 준공됐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화정동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를 새롭게 도시공원인 화정근린공원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화정근린공원은 기존 공원에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 등 9만6803㎡를 새로 편입해 총 10만7268㎡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로 산책로 위주로 이용하던 공간을 치유의 숲, 추모의 길,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춘 도시공원으로 17년 만에 완성했다. 광주시는 5·18사적지로 지정된 병원 본관 등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건물 5개동을 보존하고, 기존 수림 등 자연 원형을 최대한 유지했다. 기존 건물 철거부지 등 훼손된 구간은 치유의 숲, 추모의 길 등을 설치해 역사의 기억과 상처를 품에 안은 ‘치유·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오는 7월 개원 예정인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의 함양을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를 위해 6일 오전 10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강기정 시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연다. 추념식은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현충일 당일 광주백범기념관에서는 ‘#고맙습니다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백범기념관은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현충일 특별해설, 독립운동가 의상체험, 활동지 체험, 백화마을 에코백 만들기, 태극팽이 만들기, 김구 인형과 포토타임 체험 등을 진행한다. 올해로 74주년을 맞는 6·25전쟁 기념식은 25일 오전 10시 빛고을시
(포탈뉴스) 사단법인 코리안키즈는 지난 5월 30일, 30kg 한우 등심(420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사단법인 코리안키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코리안키즈는 2016년 4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아동의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월 31일, ‘K-2 후적지 역사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상위계획 및 관련 법규 검토, 유사사례 분석, K-2 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계획(계획 방향, 소장품 확보계획, 적정규모, 사업추진 방식)등에 관한 중간 성과물을 바탕으로 구청 관계자와 연구용역 기관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역사관 건립은 K-2 공군기지의 역사적 가치를 후대에 전승함과 동시에 후적지 개발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K-2 후적지 역사관이 역사교육의 장과 관광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제1회 청송백자축제'가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6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송백자도예촌 일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회 청송백자축제'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백자 할인 판매 부스, 주왕산관광단지에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원장작쓰기, 백자놀이터, 핸드페인팅, 물레시연 및 체험, 파기체험, 청송백자 팝업전시, 소원 풍경등 달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거리공연, 다도다식체험, 청송백자 마당극, 장작가마 번조행사 등이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트롯가수 공연, 불꽃놀이, 화합의 한마당 등 지역 내외 예술인들도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축제기간 중 청송백자를 최대 40% 할인(일부품목 제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오페라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창작오페라 소재를 공모한다. 개관 20주년이 지나고 다시 새롭게 도약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존 카메라타 연구회를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창작오페라를 21주년을 맞아 대중 친화적이며 참신한 소재로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대표브랜드 오페라 개발에 활용하고자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오페라 탄생의 근원지였던 16세기 피렌체의 ‘카메라타’ 정신을 계승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는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오페라 제작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2021년 첫 모임 이후 4년간 여러 번에 걸친 쇼케이스와 작품 수정 및 보완을 거쳐 대구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민족시인 이육사를 소재로 한 순수 창작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이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는 마침내 무대와 의상을 갖춘 전막 오페라 작품으로 제작돼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26일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심의
(포탈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칠곡군 관내에서 버스킹 공연에 참여할 참가자를 3일부터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칠곡 군민 중 노래, 악기, 댄스, 마술 등의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참여 인원 중 대표자 포함 1/2 이상이 칠곡 거주자임을 증명)로 공연에 필요한 음향장비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참가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으로 심사를 거쳐 3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공연팀은 7월부터 10월까지 버스킹 공연을 펼치게 되며, 공연 후에는 소정의 공연료를 받는다. 참가자 모집공고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칠곡문화도시 사업본부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을 수정하고 메뉴 구조를 바꿔서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에 주력했다.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은 텍스트 정보 나열과 복잡한 화면 구성으로 서비스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으며, 이를 반영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꿔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시민들이 농업 기술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교육·강좌, 농업정보, 농촌지도사업 안내 등의 콘텐츠를 메인에 배치해 사용자의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개편한 누리집은 대구광역시 대표 누리집에서 ‘농업기술센터’를 검색 후 이용하면 된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안동시는 5월 30일 소프트뱅크(주) 관계자와 9월 초 개최 예정인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3차 온라인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소프트뱅크(주)에서 실시하는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는 안동시의 4가지 과제에 대해, 선정된 한·일 대학생 약 30명이 시를 방문해 5일 동안 직원과 함께 현장 인터뷰와 필드워크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인턴 사업이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워크숍 성과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과의 토론회를 개최, 그 결과를 시책 제안의 해결과제로 시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5일간의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이번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총괄 부서인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을 비롯한 안동시 4개 부서 11명과 함께, 아다치 류지 소프트뱅크(주) 인사본부 채용인재개발총괄부 총괄부장 외 소프트뱅크 담당자 6명, 본 프로그램 협력사인 ㈜KOREC 2명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턴 프로그램 과제 선정을 위해 인구감소, 고령화, 도시재생, 귀농귀촌 등 안동시가 내포한 문제에 대해 약 4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포탈뉴스) 안동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6월 1일 11:00 안동탈춤공원에서 ‘2024 경상북도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족센터·안동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안동시민과 경북도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탈놀이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 터뜨리기 화합 세레모니 ▲세계 의상 퍼레이드 ▲각국의 문화체험(베트남 외 11개국) 공간 ▲음식 체험 공간을 운영했으며 ▲기념품 만들기 ▲물놀이 공간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경상북도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인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안동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무단배출로 인한 녹조 발생 및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는 폐수배출시설 사업장 내 보관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하천 등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협조 공문 발송과 환경기술인 간담회 등을 통해 사전홍보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신고·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6월~8월 초는 악성 폐수 배출시설, 폐수수탁처리업소 등 무단배출 시 수질오염에 영향이 높은 시설에 대해 집중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간 무허가 배출시설, 중점관리대상 시설, 도금 업소 등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구시, 구·군, 민간 환경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루 3개조 10명)해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 경주시는 지난 3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주최로 열린 ‘한중일 협력의 날(TCS Day)’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경주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TCS 이희섭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국 대표의 축사 및 한중일 협력 25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책자 공개행사, 서예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3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중문화우호협회에서 중국의 전통문화를, 다도우라센케 서울협회에서 일본의 다도를 시연하여 방문객들에게 중국와 일본의 문화를 소개했으며, 특히 경주시는 신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행운권 추첨과, 금관을 쓰고 신라복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27일, 4년 5개월만에 한일중 정상회담이 개최되어 3국 교류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 TCS 한중일 우호협력의 날 행사에 경주시가 대한민국 도시를 대표해서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주시도 일본, 중국의 자매·우호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