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평군가족센터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기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내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프로그램 및 진로 체험활동 “행복한 家(가)”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3가족은 맞벌이와 농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저녁과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부모-자녀 간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갈등 해소하는 대화법 및 올바른 감정표현 방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가정 내 갈등을 줄이고 유대감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5월 26일 진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전남대학교 캠퍼스 견학은 자녀들의 특기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 부OO 씨는 “평소에 자녀와의 대화가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생각을 이해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센터관계자는 2024년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이 선정․확대되면서 향후 학부모 진로 설명회 및 대학 입시박람회 참여, 1:1 진로 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탈뉴스) 대전시는 29일‘대전시민 건강을 말하다 시민원탁회의’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민원탁회의에는‘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의료영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사업 이용자 및 가족, 서비스 제공자, 관심 있는 시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이용 경험을 나누고 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대전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대덕구에서 추진 중이다. 시민원탁회의를 주관한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을 위해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효과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민 건강을 말하다 시민원탁회의는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둔곡지구에서 개최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에 참석해 머크사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둔곡지구 착공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참석 내빈들과 환담을 나누는 가운데 “머크사의 둔곡지구 입주를 계기로 대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 좌장은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며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진아 대전국제통상고 교육복지사, 임현숙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채희옥 초록우산 아동옹호본부 옹호기획팀장,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차은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사용 증가, 기온상승 등 하절기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배수지, 가압장, 송수관로 등 상수도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재해예방 집중점검에 나섰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배수지 42개소, 가압장 116개소, 송수관로 214㎞ 운영‧관리 중이며, 비상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수도 중앙운영센터에서 배수지, 가압장, 송수관로 시설물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온상승 등 여름철 대비하여 먹는 물 오염 방지를 위해 배수지, 가압장에 △방충망 설치 △제초 작업 시행 △수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 관리로 유충 차단 및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부터 부서 내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균열‧파손, 기계‧전기‧통신설비 작동 여부, 유충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해 설치된 방충 시설 상태 여부, 공사 현장 안전 점검 등을 집중점검 하고 있다. 집중점검을 통해 발견된 가벼운 사항 및 중대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장기적인 보수‧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5월 29일 의창구 팔용동 홈플러스 사거리 일대에서 창원시 안전보안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 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회원, 창원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침수구역 빗물받이 순찰·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 △안전신문고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기간(’24. 5. 1. 부터 10. 31.)’ 홍보 △생활안전점검 활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24. 4. 22.~6. 21.)’ 안내를 통해 앱을 이용한 자율안전점검 활동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글로벌 우주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남도 우주항공청 개청’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기상 이변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어 올해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도로 주변 빗물받이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재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여름철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빗물받이 안전 점검 활동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5월 29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이 담긴 순간과 아동이 꿈꾸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아동의 시선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 주최로 진행됐으며,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 기간을 거쳐 37개소 어린이집에서 561명이 참여했고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 30점이 선정됐다. 이날 △행복상(창원시장상) 5명 △미소상(창원시의회의장상) 5명 △순수상(창원중부·창원서부·마산중부·마산동부·진해경찰서장상) 10명 △열정상(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5명 △보람상(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아동의 권리와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포탈뉴스) 김제시가 인구 감소 문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관련 부서장과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의 중간보고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개요 설명, 지역 여건 및 현황 분석, 기금사업 투자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투자계획은 정주여건 조성, 삶의 질 향상, 생활인구 확대라는 3개의 중점 분야에서 발굴된 10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제시는 인구 활력 추진 전략으로 ▲지역특화형 미래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지역수요 맞춤 생활인프라 조성으로 정주인구 유입, ▲김제형 로컬 참살이 상생활력 플랫폼 구축, ▲지역특화 콘텐츠 기반 체험·관광 거점 활성화, ▲로컬 힙! 문화·여가·예
(포탈뉴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아라가야를 품은 말이산고분군’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라가야의 역사와 함안의 말이산고분군에 관심이 있는 주민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설됐으며 가야사 전문가 특강과 말이산고분군 탐방을 함께 진행했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오후 7시 가야금 연주로 시작해 가야사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틀 뒤인 26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함안박물관과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에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 고장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칠원도서관 근방인 삼칠지역은 가야권과 다르게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제대로 알게 될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도서관에서 함께 알아가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에 따라 펀드 제도와 1호 사업 선정 사례를 소개해 제도에 대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기획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펀드 방식을 도입해 정부 재정은 마중물 역할을 하고 민간 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해서 지자체와 민간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한 새로운 지방소멸 대응 정책 수단이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출자를 통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 민간자금을 연계해 프로젝트형 자(子)펀드를 결성하며, 최소 1건당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장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단계별 지자체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조영성 충북도 투자입지과 주무관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사업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과 실무적인 질의응
(포탈뉴스) 합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장애농가, 상해농가 등을 위해 마늘·양파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농촌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어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와 연계해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일손부족 농가의 수요를 파악하고 공공기관, 민간기관 및 단체의 일손돕기 봉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합천군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과 합천호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관외 유료구직자에게 통근버스 임차료와 숙식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직원 12명이 삼가면 외토리에서 마늘 수확을 지원했으며, 농업정책과 직원 18명도 삼가면 하판리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매년 인건비가 상승하고 농촌인구가 감소해 해마다 농촌인력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군청 산하 공무원 700여명이 합천군 전 지역에서 마늘·양파
(포탈뉴스) 한국축구를 이끌 기대주들의 등용문인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전지훈련 메카 합천에서 오는 6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한축구협회와 경상남도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41개(고학년 39개팀, 저학년 31개팀) 축구팀 2,000여명 선수가 출전해 15일까지 보름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10개 조별 예선전을 거쳐 20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20강부터 결승전까지 매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15일 우승팀을 가린다. 합천군은 지난 2006년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당시 대회명 2006 험멜코리아 제11회 무학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로 전국규모 축구대회를 처음 시작한 인연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전국규모의 많은 대회를 유치․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축구메카로 성장해 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합천을 방문하는 선수단, 학부모 및 축구 관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 음식점업 등 위생분야와 경기 구장을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28일 착한가게 지정 51호점 '파리바게뜨 김해북부점'(대표 정보경)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파리바게뜨 김해북부점'(대표 정보경)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갓구운빵, 샌드위치 케이크 등 제과제빵을 판매하는 업체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계시면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착한가게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28일 대청초등학교에서 5, 6학년 대상으로 마술공연(노담매직공연)과 상황극으로 구성된 흡연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1987년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31일이다. 이번 교육은 호기심 또는 주변의 권유로 빠져들기 쉬운 담배의 심각성과 유해물질, 간접흡연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대청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노담매직공연은 청소년의 흡연이 건강과 일상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마술쇼를 이용한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효과가 높다. 또 금연 ox 퀴즈쇼, 담배 권유 거절 상황극 등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학생들과 교사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부보건소는 이외에도 민관 합동 길거리 금연 캠페인, 금연 홍보체험관 등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한 흡연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