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디지털 관광주민증 10만 달성 기념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는 2주간의 공고 및 홍보를 거쳐 선착순 접수됐으며,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별 최대 30명을 모집해 광지 및 축제장 방문,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지역 여행 시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명예 주민증이다. 연천군은 2023년 10월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관내 총 16개의 업체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2024년 초부터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 및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많은 행사들을 진행해왔다. 그렇기에 이번 10만 달성은 우리 군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입자 뿐만 아니라 가입자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통신) 선선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여행 떠나기 좋은 요즘, 논산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논산투어패스’를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에 특가로 선보이는 ‘논산투어패스’는 단돈 9,900원으로 24시간 동안 논산의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7곳과 유료시설인 선샤인스튜디오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이다.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제시할 경우 관광시설 내에서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샤인스튜디오 무료입장 및 실내 사격 체험 등이 가능하다. 기존 논산투어패스의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선샤인스튜디오가 이번 특가상품에 포함됨에 따라 빠른 소진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0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다. 구매 후 미사용티켓은 구매사이트를 통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투어패스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에서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계속해서 논산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가을꽃들이 만개하며,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국화와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 경관을 보기 위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기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 수는 35만 4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자 수인 34만 7천여명을 넘어섰다. 특히 주말에는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6천에서 7천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의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올해 9월 말 임실N치즈축제에 맞춰 풍성한 가을경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계획 수량보다 1,650분이 더해진 총 13,900분의 국화 화분을 붕어섬 생태공원과 요산공원에 배치했다. 옥정호의 명물인 420m의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붕어섬 내 산책길을 따라 국화를 배치하고 넓은 공간에는 가을축제, 호수풍경, 가을하늘 3가지 테마로 국화를 디자인 배치해 국
(포탈뉴스통신) 낮에는 진한 국화꽃 향에, 밤에는 환상적 조명의 낭만에 취한다. 영암군이 밤과 낮이 알토란처럼 꽉 찬 축제를 준비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10/26부터 11/10일 영암군 월출산기찬랜드 일대에서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를 주제로 ‘2024 월출산 국화축제’가 열린다. 월출산 기암괴석과 청정 생태를 배경으로,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빛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채울 채비를 마쳤다. 먼저, 이달 27일 오후 국화꽃 속에서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서는 수백 마리 나비가 축제장을 수놓는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찬랜드 영암곤충박물관에서 기른 이 나비들은, 생태 축제를 상징하는 동시에, 월출산국립공원의 청정 자원의 일부분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비 날리기에 참여할 어린이 등 선착순 100명은 사전 모집으로 이미 확정됐다. 축제의 낮은 국화꽃과 향이 책임진다. 월출산 국화축제장은 1억 송이 국화로 채워진다. 높이 12m로 월출산 대표 명물인 구름다리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는다. 높이 7.1m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사진작가와 함께하는 2024 통영스냅사진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냅사진 투어는 SNS 홍보 가능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영의 대표적인 기존 관광사진 스팟 이외에 숨겨진 감성 스팟 발굴을 통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벽화 재단장을 통해 새 옷으로 갈아입은 동피랑마을의 곳곳을 다니며 동피랑만의 특별한 멋이 숨쉬는 벽화와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달아공원으로 이동해 통영의 수려한 풍광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다. 이어서 통영만의 이색적인 여행지인 해저터널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시간을 가지고,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강구안에서 멋진 야경을 즐기며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튿날은 개별적으로 통영 곳곳에서 자유 촬영과 미션 촬영 시간을 가지고, 인당 30점 정도의 촬영사진을 제출하며 스냅사진 투어를 마무리했다. 스냅사진 투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통영은 촬영 스팟이 많아서 놀랐다”며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났는데 통영의 아름다운 풍광에 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벽골제 제방 뒤편에 위치한 단야의 꽃밭에는 여전히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가 넘실대고 있다. 이 꽃밭은 이번 주말까지 꽃경관을 감상하고나서 새단장에 나선다. 황금빛 지평선과 어우러진 코스모스로 가득한 단야의 꽃밭을 활용해 이른 봄부터 피어나는 유채꽃을 식재,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는 단야 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까지 단야의 꽃밭을 방문하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광활한 면적에 펼쳐진 꽃밭에서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가족, 연인, 아이들을 위해 ‘싸리와 콩이’ 조형물과, 벽골제 쌍룡과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액자 포토존, 웃는 항아리 가족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드넓은 면적에 수놓아진 코스모스 꽃밭에서 풍요로움이 넘치는 김제시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내년 봄에도 단야의 꽃밭을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군 여성대학 수강생 30여 명이 26일부터 시작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를 앞두고 생태해설사와 사전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강진군 생태를 이해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대학 수강생들에게 축제 현장을 사전에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사전 투어는 강진만 갈대밭과 축제장을 미리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갈대숲 사이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생태공원에 대한 정보와 축제 기간 중 선보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투어는 명실상부하게 ‘강진군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생태탐방을 통해 강진의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사전에 축제 배치도 및 프로그램 등을 익히며 갈대 축제 홍보를 위한 민간 홍보요원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생태탐방 날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어 걱정했는데 막상 우산 쓰고 촉촉한 가을비를 맞으며 갈대숲을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기 위한 ‘완주사랑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됐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동안 완주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10가구를 모집해 진행됐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완주군의 명소와 답례품 공급업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을 관광하고 경천애인마을에서 농촌체험(고구마 수확체험, 김치 담그기)과 숙박을 하며, 둘째 날에는 대둔산 케이블카를 탑승해 대둔산의 경치를 감상했다. 경천애인마을과 대둔산 케이블카는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중 하나다. 한 참가자는 “고향사랑기부를 인연으로 완주군을 더욱 알게돼 참 좋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완주사랑군민제도를 주위에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교류가 더욱 확대되
(포탈뉴스통신) 2024 자연특별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가 오는 26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가을이 물들고 있는 무주의 절경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무주군관광협의회가 주최,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와 사)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다. 관광객,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9시 30분 구천동 다목적광장에서 간단한 기념식 후, 안심대까지 왕복 약 6.6km를 걷게 된다. 걷기 외에도 ‘무료 차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육식물 만들기’와 ‘양말 끝 공예’ 등을 즐길 수 있다. 사)무주군관광협의회 이윤승 회장은 “어사길은 구천동 33경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절경으로 걷기에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오를 수 있다”라며 “천천히 걸으며 무주의 가을을 느껴보시고 길목마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도 만나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어사길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6경 인월담에서 제32경 백련사까지 4.9㎞ 구간이다. 어사 박문수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어사길은 인월담 주변에 살던 사람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민이 추천하는 최고의 기회, 반값여행 신청하고 강진으로 오세요 강진군민도 반값여행 추천하면 추천왕이 될 수 있어요.” 강진군은 강진군민과 함께하는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정책과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포함한 가을철 강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강진반값여행 추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진반값여행 추천왕 이벤트는 강진군민이 관광객에게 강진반값여행을 추천하고, 관광객이 정산신청 때 해당 군민을 추천왕으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왕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1등 추천왕에게 100만 원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이 시상금으로 주어진다. 시상내용은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등 20만원(4명), 4등 10만원(10명), 5등 1만원(83명)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반값여행 참여자(관광객)가 정산신청 때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산신청-설문조사-추천인 코드 입력(성명, 연락처)를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범군민 참여를 촉진하고,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널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을 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250여 명의 참가자가 호수문화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에서 지역 맞춤형 레저와 캠핑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저하고 캠핑가자’는 2023년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의 확장 버전으로, 올해는 패들보드, 래프팅, 킹카누, 파크골프, 마이카누 등 5종의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홍천에서는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한 패들보드 운영이, 화천에서는 캠핑장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재단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응답자 139명)에 따르면, 95% (132명)가 프로그램에 만족했으며, 97.8% (136명)의 참가자가 재방문의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반자 유형 중 가족 참가자의 비율이 73.4% (102명)로 높아, 향후 2025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성현 대표는 “강원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22일부터 타 지역 거주 아빠와 아들로 구성된 부자(父子) 24팀 캠핑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아들의 캠핑 in 군산’을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캠핑 여행은 오는 30일,31일 이틀 동안 군산 청암산오토캠핑장에 아빠와 아들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 캠핑을 즐기면서 군산의 명소 곳곳을 둘러보며 진행된다. 주요 코스는 ▲시간여행마을 ▲전통시장 ▲청암산 등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참가한 아빠와 아들 모두 시간여행마을로 이동하여 근대문화를 간직한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등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서는 동행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군산의 근대문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공설시장과 신영시장에 방문하여 자개 만들기, 미니 캠핑용품 만들기 등 수공예 체험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한다. 시는 전통시장 홍보와 함께 캠핑에 필요한 물건을 현지에서 구입하게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저녁에는 아빠와 아들이 협심하여 하룻밤 묵을 텐트를 직접 설치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동 풍류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첫 주(10월 19일부터 24일까지)에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이후(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이어진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특히 문화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동 풍류 피크닉’은 ‘해먹·북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해먹과 그늘막이 설치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에서 5,000권 이상의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어린이 대상의 버블쇼와 마술쇼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경관을 활용한 특별 야간경관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 투어버스는 지난 4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기차와 버스를 연계해 천안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회차별로 30명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성성호수공원, 타운홀, 이동녕선생기념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등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야간에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야간경관을 즐기기 전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등 천안만의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야간경관 투어버스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부산, 여수, 순천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행블로거 및 소셜네트워크 등에 홍보하고 있다. 이계자 관광과 과장은 "이번 야간경관 투어버스를 통해 천안의 아름다운 야경과 독특한 지역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10월 23일부터 완도-청산, 화흥포-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 완도-여서 등 5개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기간을 맞아 청산도, 소안도, 노화도, 여서도, 노화(넙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완도군민 제외)에게 여객 운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도(화흥포)에서 소안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의 경우, 기존 7,700원에서 3,850원에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초 시행된 ‘반값 여객선 운임제’는 관광객 방문 증가로 사업이 조기 마감됐으나, 추가 예산을 확보해 10월 23일부터 약 2주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 소진 시 사업은 마감된다. 올해 초 관광객 7만 7천 명이 반값 여객선 운임 지원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섬 여객선 반값 지원 사업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섬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선사와 협의와 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