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중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박창용 중구체육회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내빈과 선수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선수들은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댄스스포츠는 아룸다움과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동작과 흥겨운 음악에 리드미컬한 춤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댄스스포츠가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에 무용, 음악, 연극 예술을 접목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활체육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넓은 동호인층을 확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가 6월 21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실증지원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실증사례 확보를 통한 혁신의료기술 평가와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임상계획 10개소, 시범보급 2개소를 지원했으며 임상 프로토콜개발에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6월 21일까지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임상계획, 시험보급 2개 분야다. 임상계획 분야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원할 수 있으며 6개 컨소시엄(전국 3, 대구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보급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 실증이 가능한 시범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세 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스페이스1에서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이번에는 세 번째로 차오 작가(b.1993)가 참여한다. 차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이 겪는 아픔과 그로 인한 내면적 성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통해 내면을 발견하고, 흩어진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과 드로잉 작업으로 표현했다. 작가의 대표작품 ‘심지 않은 씨앗’은 어린 시절 겪었던 상처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이 작업은 타인이 심어준 상처가 마치 내면에 심은 씨앗처럼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단순히 상처와 아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상처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청주시립미술관이 6월 4일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예술인의 교류 및 협력,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상호 교류, 문화예술에 기반한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청주시립미술관은 입주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각 14명의 예술인을 선발하는 등 사업 전반에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7월 보강 공사가 마무리되는 수창청춘맨숀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을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련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레지던시 운영 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에 이번 업무협약은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레지던시의 정체성과 존재가치를 확립하고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문화예술진흥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2024 대구막창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음식 관광 상품 마케팅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문예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본 관광객이 선호하는 미식여행을 테마로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대구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대구의 대표 음식골목인 안지랑 곱창막창 골목의 상인들과 협업하여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막창 캠페인 기간 동안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2만 원에 대구막창 특별 정식(2.3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정식은 대구막창 2인분(약 300g), 밥 1공기, 된장찌개 1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지랑 곱창골목 내 24개 제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대구시티투어, 이월드, 팔공산케이블카 등 대구 인기 관광지와 삼송1957(베이커리), 커피명가, 갓파이 등 대구 대표 디저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이 제공된다. 또한, 쿠폰북을 지참하고 관광안내소(동대구, 동성로, 대구공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 선착순 1,000명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 체험부스, 찾아가는 환경교실,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지난 1일 대구시 기후환경정책과와 대구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4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부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친환경 에코백 꾸미기, 업사이클링 팔찌 만들기, 환경 O.X 퀴즈, 미세먼지 분진흡입차량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대구시 유아교육기관 및 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여 하수처리과정을 접목한 생활 속 환경실천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옥스포드 유치원, 연암도서관, 달서천사업소에서 진행됐으며 4회에 걸쳐 총 130여 명의 아동을 직접 만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5일 진행된 유관기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에는 공단 및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코레일테크 남부지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동대구역 광장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6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28일간 월곡로 등 4개 구간의 조명등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공사 구간은 월곡로, 호국로, 송라로, 청호로 4개 구간으로 공단은 공사 기간 동안 총 491개의 노후된 방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시행된다. 공단 가로등관리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조도 향상과 도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사 기간 동안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4일 IBK기업은행과 함께 1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미분양 물량 증가 등에 따라 지속적인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건설사들에 도움을 주고자, 대구도시개발공사와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하여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발주 사업에 참여하는 대구 지역 소재 중소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로 총 1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 기간은 1년 이내이며, 1.97%의 기본감면 금리에 더해 기업의 신용등급, 담보 등을 감안한 감면 옵션에 따라 최고 1.40%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3.37%의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0억 원 규모의 ‘소중한 동행펀드’를 조성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동반성장펀드’ 협약을 통해 100억 원의 재원을 추가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더 많은
(포탈뉴스) 대구의료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3명의 사직서를 수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이후 대구의료원 소속 전공의 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의료원의 정상 진료를 위해 그동안 해당 전공의들의 병원 복귀를 위한 수차례 설득이 있어 왔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중 1명은 복귀했으나, 미복귀 전공의 3명에 대해서는 정부의 행정처분 중단이 결정됨에 따라 의료원의 신속한 정상 진료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사직서를 수리하게 된 것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지난 4개월간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로 진료 공백을 최소화했지만,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 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그동안 추진돼왔던 주택용 소방시설 취약계층 등에 대한 무상 보급 및 자율 설치 홍보 추진 시책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대시민 공감대 형성 및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조사 문항은 주택용 소방시설 인지 여부 등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버 폼 또는 하단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명의 당첨자를 추첨해 소방 홍보 기념품을 증정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대피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인식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개선 대책을 도출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6월 3일 월요일 남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장려 및 소극행정 예방·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남구청은 현수막, 손팻말, 구호 제창 등을 통해 정례조회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조직 내 적극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예방·근절을 장려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5개 종목 중 4개 분야에서 5위 안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진압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총 3개 분야 5종목으로 나눠 평가하며 대구에서는 총 1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쁜 일상에도 준비기간 동안 구슬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심폐소생술 1위, 구조기술 2위, 4인조법 5위, 소방호스 전개·회수(남자 분야) 5위를 달성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 대표로 대회에 참가해 높은 기량을 보여준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6월 첫째 주 ‘암생존자 주간’(6. 1.~ 6. 7.)을 맞아 국가암검진 수검 집중 홍보와 캠페인을 개최한다. 암생존자 주간에는 암생존자의 정기검진과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개선을 위해 9개 구·군 보건소에서 국가암(건강)검진 수검 홍보를 집중 전개한다. 암 검진은 10대 암 예방수칙 중 하나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조기 발견 및 치료는 암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암생존자 주간 행사는 환경 캠페인 ‘쓰담 달리기’(5.20.~6.7.)로 5,000보 이상 걷기와 쓰레기 줍기 인증 상품 이벤트, 숲 체험 힐링프로그램 ‘건강 한 걸음, 인생 두 걸음’(6.5.) 등으로, 암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증진과 자연친화적인 활동으로 암생존자의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해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주관한다.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19년부터 권역센터로 지정돼 암생존자와 가족의 건강증진과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암 예방의 날에 전성우 센터장은 지역 암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실시간으로 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면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구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설명회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대입 준비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2부는 송원학원 차상로 진학 실장이 “2025학년도 대학 전형별 수시 지원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여 중구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는 투자기관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에 참석해 소속 공공기관(교통공사, 공공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대구의료원) 노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병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대구시민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공공기관 근로자를 격려했다. 행사는 대회사, 축사, 노사상생 협력 선언,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소속 4개 기관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노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구체적인 시행 내용에 관한 협약문을 발표하는 등 광역 단위 전국 최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계속고용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다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 공공기관에서 이룬 성과는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노조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오늘 노사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