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10월 31일 서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존중과 상호작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평가제가 영유아의 웰빙, 발달 중심으로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영주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석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개정 평가제에 따른 영유아 존중·상호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사가 쥐고 있는 아이와의 상호 존중키’,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배우다!’를 주제로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대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이영주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아이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와 아이 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천수만에서 촬영한 야생동물, 풍경을 주제로 ‘2024 서산 천수만 생태사진 전국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기준 서산 천수만에는 100여 종의 겨울 철새 17만 마리가 도래했으며, 공모전은 전문가의 작품을 통해 천수만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작품은 11월 18일까지 1인당 4점 이내를 제출할 수 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에 우편(충남 서산시 정주골2길 33-8, 3층)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총 51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과 사진작가를 서산시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11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금상 200만 원(1점), 은상 100만 원(2점), 동상 50만 원(3점), 입선작 10만 원(45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서산버드랜드 관계자는 “수상작은 2025년 제14회 서산 아시아 조류 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라며 “서산 천수만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널리 알리고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포탈뉴스통신)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위한 학술 세미나가 11월 8일 오후 1시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가 지정 보물인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위해, 그 가치와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탁경백 국립무형유산원 학예연구관의 ‘서산 보원사지의 고고학적 성과와 의미’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총 5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부조상의 특징과 의미’를, 엄기표 단국대학교 교수는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양식과 조성 시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신대현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탐의 사리장엄 고찰’을, 이찬희 공주대학교 교수는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보존산태와 석재의 산지해석’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박경식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전통 문화유산 관련 전문가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보원사지 내 보물 5점의
(포탈뉴스통신) 스퀘어팜(주)은 지난 31일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퀘어팜(주)은 도고면 지역 내 복지 인프라 구성에 적극 협조하고, 어려운 가정에 유기농 콤부차(골든브루 유기농 그린티 콤부차 오리지널)를 매월 3박스(30개) 제공하기로 했다. 주재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와 나눔을 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특히 어려운 분들에게 저의 작은 후원이 나눔문화를 퍼뜨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고윤재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선뜻 후원을 결정해 주신 오진영 대표님의 선한 의지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희 면장은 “스퀘어팜(주) 대표님의 후원 결정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라며 “오진영 대표님의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고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 찾아가 노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 낙상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낙상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체조를 배울 수 있었다. 이모 어르신은 “이런 교육이 더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낙상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2회 아산시 배방읍 체육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도고컨트리클럽(아산시 선장면 삼봉산길 188)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배방읍 민간체육회 출범 이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골프대회는 아산시 체육회와 배방읍으로부터 후원받고 아산마트, 호서웨딩홀, 배방 프라이드병원 등 지역 업체들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었다. 경기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 한 팀이 되어 18개 팀이 In코스와 Out코스 두 개 코스로 나뉘어 코스별로 9개 팀이 개인별로 타수를 최소한으로 하여 정해진 홀에 먼저 완주하는 선수가 높은 점수를 받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기 결과 남자, 여자 1위는 이규종 님과 신미라 님, 2위는 임승현 님과 정은정 님, 3위는 박형수 님과 최민하 님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9만을 넘어 10만을 바라보는 배방읍의 체육회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프라는 종목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안전에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하는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일환으로 65세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사각지팡이를 전달했다. 이번 사각지팡이 지원 사업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금으로 마련하였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 생활지원사)은 관내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지팡이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강연식 단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하나은행이 지난 31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서문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의 김장재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관내 기업체 등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와 나눔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온정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 지난 30일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을 음악회는 앙상블 여운과 코이 앙상블의 관현악 7중주 협연으로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유옥순 센터장은 “가을은 음악과 함께하기에 최고의 계절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참석한 모든 분이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10월 28일자로 운영 중인 도서관 6개 중 총 4개 관을 공공도서관으로 등록 완료했다. 지난 8월 중앙도서관을 충청남도 1호 공공도서관으로 등록했던 것에 이어, 10월에는 탕정온샘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방도서관까지 분관 3개 관을 연달아 등록했다.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모든 공공도서관은 올해 12월 7일까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 자료, 시설 등 세부 요건을 갖추어 각 시도 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에 등록을 완료해야 하고, 미등록 도서관은 국가지원 사업 신청이 제한되고,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와 정부포상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패널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등록은 올해 사서직 신규 채용을 통한 하반기 배치에 따라, 미등록 도서관의 사업별 국비지원 제재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빠르게 추진됐다. 이로써, 아산시는 관내 도서관의 60% 이상이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되어, 안정적인 국비 보조 사업 지원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반면 둔포도서관과 올해 10월 신규 개관한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여전히 미등록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고, 12월 말 개관 예정인 배방월
(포탈뉴스통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 대행이 지난 30일 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지역의 주민편익시설로 신속하게 환원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자동크린넷은 신도시 내 쓰레기를 자동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로 2013년 준공 이후 약 10년간 LH와 소송 등 분쟁이 지속되다가 지난 2022년 무상귀속 대상 시설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결되었고 이후에도 처리방안에 대한 의견 차이로 계속 방치되어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시와 LH는 상호 협력을 통해 자동크린넷을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신속하게 환원하자는 양측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 권한대행은 “크린넷은 새아산로, 탕정역 등 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현재까지 도입된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시설을 만든다면 시민 만족도뿐 아니라 우리 시 가치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현동 LH 천안아산사업단 단장은 “높아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다른 지역 사례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신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시설이 되도록 아산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안에 LH와 자동
(포탈뉴스통신)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31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 하반기 청렴·양성평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상기 읍장과 전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및 양성평등에 대한 초성퀴즈 맞히기, 소통 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성평등 실천 오계명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초성퀴즈 맞히기 순서엔 공무원행동강령, 청렴의 6대 덕목, 성평등 상식, 음성군 여성친화사업 등 청렴과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했다. ‘세대 간 갈등 해소: 청렴한 상상대로!’라는 주제로 세대별·직급별 느끼는 애로사항과 세대 간 갈등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다뤘다. 또 ‘우리에게 필요한 양성평등은?’이란 주제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별적 관행 및 그에 대한 개선 사항, 소통과 상호 존중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특히 한 직원의 ‘MZ세대와 직장 내 세대 갈등에 관해 중간 관리자 역할을 잘 해내고 싶지만 꼰대로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보건소는 의료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시설 노숙인을 위해 10월 24일부터 30일 기간 내 5일간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음성군 관내 8개 마을과 음성 꽃동네 아나빔의 집 등 6개 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총 588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과 결핵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결핵 검진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결핵 퇴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무료로 찾아가는 검진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지속해서 감소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충청북도는 전국 대비 높은 발생 수준을 보였으나 지속 감소해 2022년 전국 평균인 10만 명당 39.8명에 도달했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피로,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검진을 받도록 권장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하반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음성군의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3개월간 운영됐으며, 농촌 생활 경험과 마을 주민과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했다. 이번 기수에서는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 이발 봉사를 진행했다. 또 도시농부와 연계해 다양한 농작업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다만 3개월간의 농촌 생활은 부족해서, 좀 더 길게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최병길 군 농촌활력과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반영해 체험 기간을 늘리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 봉학골 삼색길이 가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5월, 무장애나눔길·용산저수지 둘레길·봉학정원·임도 등을 테마별로 엮어 ‘봉학골 삼색길’로 명명했다. 봉학골 삼색길은 △산의길 △물의길 △꽃의길로 구성돼 각 길마다 각기 다른 풍경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삼색 테마길이다. ‘산의길’은 봉학골 산림욕장 내 무장애나눔길과 전망대 등산로를 걸으며 가섭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물의길’은 용산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수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으며 ‘꽃의길’은 봉학정원의 다양한 꽃과 나무, 임도의 야생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봉학정원과 연계해 SNS나 블로그에서 유명세를 타며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삼색길 내 야외취식이 가능한 피크닉장에는 최근 조명이 설치돼 가을 분위기와 더불어 그 정취가 더해지고 있다. 석철한 군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봉학골 삼색길에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삼색길 조성과 관리를 통해 많은 군민이 행복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