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1일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이동진료는 각각 오전과 오후에 장소가 나뉘어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는 단양군보건의료원 1층 결핵실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단양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료한다. 이동진료에 관한 문의는 단양군보건의료원으로 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무료 이동진료는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피부과 전문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는 격월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까지 진료인원은 298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양군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독립유공자(유족)의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돼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 가구 등이 받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국가보훈대상자와 독립유공자(유족)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가구는 수도 요금 30%를 감면받게 되며, 감면 신청은 주소지 읍면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요금 감면 확대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복지향상과 예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상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 29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 방문했다. 단양소백농협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이번 왕진버스 방문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농업인 2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왕진버스 행사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황종연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왕진버스는 △의료지원 △구강검사 및 교육 △ 검안 및 돋보기 △디지털 금융 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지대 한방병원은 방문객들에게 의료진료와 약처방을 지원했으며 아이오바이오는 구강검사와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또 더 스토리 안경원은 방문객의 시력을 측정하고 돋보기를 지급했으며 충북농협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은 주민들에게 디지털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김문근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음성읍 설성시네마에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설성영화제’와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설성영화제와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작은영화관인 설성시네마를 지역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성영화제’는 11월 2일 오전 10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설성시네마에서 추억의 영화 ‘소풍’과 최신영화 ‘아마존 활명수, 베놈3’를 무료로 상영하며, 청소년(음성고)들의 단편 제작 영화와 숏폼 공모 당선작도 상영된다. 또 시네마 주차장에서는 체험부스(가죽지갑, 지각인형, 페이스페인팅 등), 포토존, 인생네컷, 팝콘 나눔 등을 마련해 행사를 진행한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 음성군 설성시네마를 포함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됐으며, 설성시네마에서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10편의 영화를 매일 2~3회씩 총 30회를 무료로 상영한다. 특히 11월 14일 오후 2시 ‘광대 소리꾼’ 영화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맞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보장·고용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배치기관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의 하나로, 음성군 직속기관(읍·면)이 장애인일자리 배치기관으로 확대·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장애인의 소득·고용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지속해서 장애인 일자리의 공급 확대를 요구했다. 이에 지난 2022년 95개를 시작으로, 2023년 104개, 2024년 12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25년에는 128개 일자리, 20억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매년 장애인일자리 확충에 성공했다. 장애인의 유형별 특수성을 고려해 전일제 및 시간제 등 일반형 일자리 48명, 복지일자리(참여형, 특수교육형) 64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9명 등 분야별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으며, 10월 말 현재 기준 138명의 장애인이 정부 일자리에 참여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를 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29일 제천시 한수면 충주호(청풍호) 수역에 은어 수정란 500만 개를 이식 방류했다고 밝혔다. 은어는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하며, 밑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 곳을 선호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에 특이한 수박향또는 오이향이 배어 있어 선호도가 높은 어종으로 통째로 튀기거나 구이, 매운탕, 조림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은어는 본래 어린 시기를 바다가 가까운 연안에서 살다가 다시 강으로 올라와 산란하고 생을 마치는 1년생 회유성 어종이나 충주호에 서식하는 은어는 내륙지방 대단위 수면에 정착하여 번식을 반복하는 육봉(陸封)형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은어 수정란 이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주호와 인접해 있는 제천과 충주 지역공동체에서는 은어 수정란 이식으로 연평균 600kg 이상 포획하고 있으며, 공동체당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어 수정란 이식을 통한 은어 자원량 증가를 통해 내수면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9일 금왕읍 무극리에 위치한 응천 둔치주차장에서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KT금왕지점 등 10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재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능력 및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금왕 응천이 범람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복합재난으로 인근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됐다는 가상 상황에 맞춘 재난 수습과 대응훈련이 진행됐으며, 소방 구조장비와 굴삭기 등 응급 복구 장비 등 총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치러졌다. 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실제 재난 상황 관리 기구를 가동, 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절차부터 수습 및 복구 대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했다. 특히 재난 대응 매뉴얼 숙지를 비롯해 유관기관 간 협업 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의 연임이 29일 확정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날 오후 5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 등 총 8명의 이사가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청주문화재단을 이끌어온 변광섭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청주시의회 조례제정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청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의 첫 후보였던 변광섭 대표는, 이로써 2020년 청주문화재단의 대표이사제 전환 이후 첫 연임하는 사례가 됐다. 2022년 11월 1일 취임한 변광섭 대표는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법정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전국 1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는가 하면,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으로 선정된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 이어 또 하나의 로컬100인 문화제조창을 ‘지역문화대상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아이들과 함께한 ‘제16회 농업농촌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를 1,500여 명의 도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른 뜰 체험행사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농경문화 체험행사로,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도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행사는 일상과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특색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농경문화 체험 등 39종을 선보였으며, 매시간 진행된 '민속놀이 왕은 누구!' 등의 이벤트와 사물놀이, 버블 공연, 가든 버스킹 등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내 4-H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농업인 프리마켓’에서 도내 우수한 농산물을 구매할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체험 중 유색 벼화병 만들기, 짚풀로 달걀꾸러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조기 종료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가을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농경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농업과 농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어 좋았고 내년에도 꼭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0.27일 충주시 신니면 소재 젖소농가에서 피부결절 증상으로 럼피스킨을 신고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0. 28일 19시경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도와 충주시는 의사환축 발견 즉시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했고 살처분은 양성축만 선별적으로 랜더링 처리할 계획이며, 충북에서는 9.19일 충주 금가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38일 만에 추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15건이 확진된 상황이다. 발생 농가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고 반경 5km를 방역대로 설정해 방역대 내 151호 7,752두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을 명령하고 4주간 주 1회 임상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접 시군인 제천·괴산·음성지역에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 및 흡혈곤충 방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작년 마지막 발생일이 11월 20일인 점을 감안하면 보름 이상 위험 시기라고 판단된다”라며 “농장에서는 차단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
(포탈뉴스통신)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9일 충청북도 괴산군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 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으로 확대했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주국유림관리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도내 농업계고인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와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계고교에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여 예비 전문농업인을 육성하려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농업계고 73개교가 대상이며, 6개교가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는다. 충북에서는 농업계열 2개 고등학교가 지원해 이번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결과 실습장 구축지원 분야에 충북생명산업고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조성 분야에 영동산업과학고가 선정되어 각각 5억 원(국고 100%)을 지원 받아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실습장을 구축하게 됐다. 실습장 재조성 분야에 선정된 충북생명산업고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실습장 스마트 온실 리모델링 및 현장 교실 등을 구축할 예정이며, 청년창업농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동산업과학고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분야에 선정됐으며 스마트팜관련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9일 2024년 청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흥덕보건소 건강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지난해까지는 참가 대상을 청주시 고등학생으로 한정했으나, 올해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백화점의 종사자까지로 확대했다. 중‧고등학교(학생 부문)에서 6개팀, 대형마트‧백화점(성인 부문)에서 9개팀 등 총 15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심정지 발생 상황을 5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부문에서는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성인 부문에서는 ㈜이마트청주점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응급상황 또는 다수사상자사고 발생 시 심폐소생률을 높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는 29일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청렴표어 경진대회는 업무과 5개팀이 6월부터 10월까지 팀별 1건씩 작성해 공유한 청렴표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직원들이 공유한 총 25개 청렴표어 중 우수한 5개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오늘의 청렴, 내일의 희망 △청렴한 당신. 오늘도 그레잇! △깨끗하게! 맑게! 청렴하게! △오늘도 청렴! 내일 더 청렴! 등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청렴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 자체 청렴교육은 물론, 물사랑카페 청렴 북코너 운영, 청렴 기고왕 선발대회, 청렴계단 설치 등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29일 2024년도 하반기 번호판 발급 대행업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청주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북청주서비스 기아오토큐 △충북자동차공업 △청주번호판제작소 등 3개소다. 현재 3개 업체에서는 하루 평균 번호판을 각각 약 100개씩 제작 및 발급하고 있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현장 점검에서 △발급대행자 시설 및 장비 기준 준수 여부 △번호판 봉인 보관상태 △번호판 발급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업무는 생활밀착형 민원 업무인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번호판 발급대행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