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급식종사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로자 3,500여명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손목 보호대를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손목보호대는 손목이 꺾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손목 근육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 손목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현업근로자들이 양 손목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2개씩을 학교를 통해 12월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현업근로자들의 건강유지 및 관리를 위해 예방의학전문의와 함께 하는 ‘허준이 간다’와 학교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21일 오후 6시 고등학생의원 82명이 참가하는‘2021년 제2회 고등학생의회 정례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는 ‘우리가 만드는 부산미래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안건들을 다룬다. 이번 정례회는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운영하는‘부산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공론화 마당’과 연계하여 개최한다.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과기후 생태계의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비한 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학생들은 학교수업지원, 학생평가,진로교육, 학교공간, 학생자치, 민주시민교육 등 6개 분과회의에서 부산미래교육의 방향과 추진 전략 등에 관한 정책 제안을 논의한 후, 전체 회의에서 의결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정책 제안들을 학생의회 통합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안내하고, 향후 부산미래교육 계획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학생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부산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대한결핵협회부산시지부는 22일 오후 4시 교육청 1회의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김동헌 대한결핵협회부산시지부 회장,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 퇴치를 목표로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있다. 올해 모금목표액은 2억400만원으로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 씰 판매를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대국민 소재 공모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부산시교육청은 각급 학교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결핵의 심각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씰 개별 온라인 구매와 학교 단체구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금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안내했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아직도 매년 많은 수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활동 참여를 통해 결핵사업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봉화군의회는 제24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8차 본회의(2021.12.20.)에서 봉화군정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봉화군 농업정책 및 인구 감소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한 박동교 의원, 영남권 상생발전 협약에 대한 계획 및 신공항 연계지역 발전계획에 따른 봉화군의 대책에 대해 김제일 의원님의 질의가 있었다. 먼저 박동교 의원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 농업전반에 대한 정책 △봉화군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한 방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구상중인 정책 △봉화군 인구감소 위기극복을 위해 계획 중인 정책에 대해 군정질문 했다. 이에 엄태항 봉화군수는 △2022년 농업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해 원예, 스마트팜, 축산, 과수, 유통 등의 분야에 143개의 보조 사업 준비 △장기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머무를 수 있는 숙소를 마련해 농가 부담을 완화시키고 현재 MOU를 체결한 베트남 외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른 국가와도 MOU 체결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출산축하금 지원, 질 높은 돌봄 체계 구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추진 △테마형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유출을 막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충남기계공고 등 10교에 총사업비 69억여 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운동장에 인조잔디 구장 등 신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은 대전교육청과 대전시가 일정 비율로 예산을 배분하여 사업비를 투입하였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 구장,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전통 놀이마당 등 다양한 야외 체육 공간과 학습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운동장 조성은 대전버드내중 야구부 창단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것에 일조하였으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청렴한 공사감독을 통해 최고의 시설을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히면서 “환경친화적 운동장이 지역 사회가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비전자 기록물에 대한 이중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중요기록물 DB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요기록물 DB구축 사업은 종이로 생산된 기록물을 정리하고 분류한 뒤 색인목록을 작성하고 스캔한 후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등록해 비전자 기록물을 전자적으로 열람 및 출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며, 비전자 기록물 중 보존기간이 30년 이상이면서 열람 청구가 많은 기록물을 대상으로 올해 총 51,437면에 대해 전산화하였다. 대전교육청 권태형 총무과장은 “비전자 기록물에 대한 직접 열람 및 대여를 방지함으로써 기록물의 훼손, 분실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애플코리아의 '공교육분야 디지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교육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교육분야 디지털 지원사업은 애플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동의의결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특 15교를 선정하여 약 30억 규모의 iPad 5,000대를 보급하고, 3년간 교원 디지털 연수도 함께 시행하여 교사의 디지털 교수역량 강화 및 교육 효과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iPad를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교과서와 앱,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학습방식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진전시키고 소통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에 선정학교 교원들이 교실 수업에 지원된 기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연수를 운영하여 교원 314명이 이수하였으며, 선도교원 연수 및 심화연수를 추가 운영하여 디지털 기반 수업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 스마트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애플코리아와 협력하여 다양한 스마트교육의 선도 모델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포탈뉴스) 단양군의회는 12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05회 임시회에서는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2022. 1. 13. 시행)을 앞두고 단양군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등 총 36건의 조례·규칙·규정을 제·개정해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 네트워크 강화 및 지방의회 역할 증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21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한 해였다. 단양군의회는 총 12회 106일 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모든 의정의 초점을 ‘군민의 삶의 안정’에 두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특히 지난 9월 24일 집행부와의 긴급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전 군민의 7.2%)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충청북도 지자체 중 최초로 예비비를 사용해 상생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8월 1일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에 따른 집합금지업종 및 영업제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정하고 체계적인 행정심판 제도로의 도약과 시민과 학생이 권익구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쟁송 방식을 강화한 2022년 행정심판위원회 종합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 대폭 변화를 꾀하는 서울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체계적인 제도 확립과 공정성 및 전문성 강화, 소통‧협력 기반의 법무행정 확산을 골자로 시민 권익구제와 학생 인권신장에 앞장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심판 위촉위원 공개모집 시행 △정례화와 집중심리기간 병행의 심판회의 투트랙(two-track) 전략 △사건검토 기준안 마련과 표준 검토서식 활용 △1사건1주심제 단점 보완을 위한 복수주심제 병행 △구술심리, 심판참가 강화 및 국선대리인 지원 확대 △분야별 전문위원제 도입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의 서면심리 위주의 폐쇄적인 행정심판 심리 방식을 구술심리와 심판참가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제도 운영의 변화를 꾀하고 있어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권익을 침해받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진술 기회를 제공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제 3자의 심판참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심판참가’ 제도는 행정심판 결과에 이해관계가 있는 제 3자가 신청이나 직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각급학교 체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홍재표 의원(태안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설치해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체적으로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 추진 ▲학생 체력 증진을 위한 규정·제도 개선 ▲학교체육시설 확충 ▲학교 운동부 육성 등을 위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규정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홍재표 의원은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시행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고 체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체육시설이 마련되는 등 학교체육 기반이 강화되고 전문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충남과 전북 간 불합리한 해상경계를 개선하고 공동조업 수역을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불합리한 해상경계에 따른 충남-전북간 공동조업수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 의원은 “전북 군산시와 서해 앞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충남 서천군 어민들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행정편의로 만들어진 불합리한 해상경계로 인해 수십 년간 고통받고 있다”며 “어청도, 개야도, 연도, 죽도가 군산시 소유로 되어 있는 현재의 해상경계는 한시라도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로 이 지역은 조업해역이 협소한데다 새만금 개발과 북측도류제 건설 등으로 바다환경이 변하면서 서천 어업인들은 더 먼바다로 돌아가 조업활동을 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소득감소를 참고 지내왔다. 전 의원은 “무엇보다 우리도 어민이 조업 도중 부지불식간에 해상경계를 넘어 전북해역에 들어갈 경우 해상경계 해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단속에 걸려 벌금을 물거나 전과자로 낙인찍혀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는 전북도와 군산시가 충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 식생활관이 과학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인 HACCP 기준에 부합되고, 시대 환경 변화에 맞는 현실적인 면적 기준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교 식생활관은 음식의 조리․가열․가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많은 급식 기구들을 포함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러한 식생활관 업무의 특수성과 사용패턴을 반영한 기능적이고 체계적인 공간구획 마련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급식대기시간이 길어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실 이용에도 꼭 필요한 과제였다. 이에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2021년 2월부터 식생활관 시설면적 기준 확대를 사업부서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직, 식품위생직, 시설직 등을 포함한 학습동아리를 구성․운영하였다. 도내 유관시설 규정 검토, 식생활관의 유형화 및 유형별 특성 분석, 현장 방문 및 식생활관 업무종사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운영 실태와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한 면적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기준과 부합하게 조리공간의 각 실별(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 휴게실) 구획 면적 기준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체격 조건 향상, 대기 시간 단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당 출
(포탈뉴스)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2021년 교육정책 연구과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책연구소는 ‘2021. 제10회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전주대학교 진리관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차보고회는 교육정책 연구과제별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자리이다. 또한 현장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중장기 교육정책 수립 및 내년도 교육정책 연구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경우에 한해 참석 가능하도록 했고,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과별로 장소와 시간을 분리해 진행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전북 초중고 교원의 기초학력 개념과 정책에 대한 인식 연구 △코로나19 이후 수업환경 변화에 따른 원격수업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적용 방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단위학교의 수업량 적정화 활용방안 연구 △초등교사의 교사교육과정 개발 경험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 등이 있다. 최은경 소장은 “1년간의 연구 성과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0부터 도내 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육도서관 등에 ‘강원교육 맑음’을 배포한다. 초등 학부모 대상의 교육정보와 학교 현장 소식 등을 담고 있는 ‘강원교육 맑음’은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을 알리는 소통 매체다. 특히, 이번 소식지에는 최근 코로나19와 함께 새롭게 대두되는 학습복지를 주제로 학생 개별 맞춤 교육을 지원하는 '금병초 디딤돌 교육프로그램'과 '대학생 선생님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금병초 디딤돌 교육프로그램은 6개 학년 전체 11개 학급에서 각 반 담임선생님들이 직접 아이들의 보충학습을 맡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유대감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학생 선생님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강원대, 춘천교대의 예비 교원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릉 한솔초 '학교 안 작은 미술관'과 양구 한전초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현장에서 만난 '학생과 선생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울러, 100명의 강원교육비전 2030 추진단이 상상한 강원교육의 모습, 학부모 정책 공모전 결과 등
(포탈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과 매직쇼, 애니메이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메리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25일 오후 5시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다. 온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고 흥겨운 발걸음이 있던 시절이 그립다. 서구문화회관과 상주단체 프리소울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희망찬 새해를 위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했다. 프리소울 앙상블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공연무대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단체로 우리에게 친숙한 크리스마스 캐롤송인 고요한밤 거룩한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으로 먼저 분위기를 띄운다. 매직 권혁민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마술쇼로 온가족의 시선을 사로잡고, 팝페라 연주팀 티암 앙상블은 겨울왕국,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애니메이션 ost로 화려한 영상과 즐거운 음악을 들려준다. 클래식 예술가 루시 앙상블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협주로 영화음악을 들려주며 드럼에 정효민, 베이스 기타에 박경동, 피아노에 이동현이 함께한다. 퍼포먼스팀 명도는 마임과 팝핀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표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