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40명을 모시고‘가정의 달 맞이 홀몸 어르신 식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홀몸 어르신 식사 나눔행사’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해물마을(대표 문용환)에서 후원한 동태전골과, 제빵소 덤(대표 강병선), 초례청(대표 김종범), 스테이박스(대표 이춘우),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에서 후원한 선물꾸러미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송영을 위해 ㈜위너스(대표 김창성), ㈜현대베스트메탈(대표 박현석)에서 25인승 미니버스를 제공하여 풍성하고 안전한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 버스를 타고 나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선물도 받으니 여행을 온 것 같아 행복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정성 담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가정의 달, 더욱
(포탈뉴스) 부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치 있는 나눔, 함께 행복한 서구'사업의 일환으로‘어버이날 축하 건강해효(孝) 상자’지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관내 어르신 200세대에 카네이션 브로치, 영양 선식, 영양죽 등 8종으로 구성된 건강해효(孝) 상자는 지난 2일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공경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1,000만 원 후원으로 추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외세 침략에 맞서 구국에 앞장선 호남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오는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나주시는 2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착공식을 공산면 건립부지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김대중 도교육감, 이상만 시의회의장과 지역 도·시의원, 김수홍 아주건설 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의사 김천일 의병장의 후손인 언양김씨대종회 김남전 명예회장, 광복회 송인정 전남지부장, 고욱 광주지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 총본부회장, 곽영경 (사)대한민국의병기념사업 총연합회 전남지부장, 김갑제 (사)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의병 관련 단체장, 문중 후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지사 취임 이후 2019년 발굴한 전남도 역점사업이다.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사와 더불어 임진왜란 전후, 한말 의병 투쟁에 나선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대형 프
(포탈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에 참석해 친환경 전기선박의 국내외 동향과 정책 방향에 대해 산·학·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기술로 건조하여 시험운항 중인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 전시 부스(Booth)를 방문한 강 장관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기추진선박 활성화가 연안 여객‧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수산분야에서의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 장관은 포럼 축사를 통해 “미래 해양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강조하며, “우리 산업계가 친환경선박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보급, 제도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일 달천농공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북구지역 50인 미만 사업장 대표 및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울산광역시 북구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2024.1.27)이 시행됨에 따라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 관리감독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교육은 사단법인 울산시민건강연구원과 대한산업보건협회부산경남지역본부가 진행하였다. 강의는 강의는 울산시민건강연구원 김양호 이사장(울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직업병 사례와 직업병 예방법'을, 노무법인 이룰 정윤지 노무사가 '관리감독자가 말하는 사업장 안전문화, 현장실태 Q·A'를, 박정선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부 석좌교수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상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대책제안점검표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를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김양호 울산시민건강연구원 이사장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산업보건서비스 혜택이 부족할 뿐만
(포탈뉴스) 분재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신안군은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2024년 분재학교(초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고, 교육은 5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13:00 부터 17:00까지(4시간) 총 12회 진행된다. 분재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자격은 신안군 정원문화 관련 교육 중복 참여자 및 앞서 진행된 분재학교 초급, 중급반 이수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 관리사무실에 직접 방문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분재학교는 정원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신안군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재학교를 통해 분재에 대한 올바른 양육 기술을 습득하여 분재라는 이색적 여가문화 확산과 나아가 정원문화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취미였던 분재가 방송에서 방영된 분재를 키우는 젊은 연예인의 모습을 보고 젊은 세대들에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지역 투자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정책 전남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산업부의 지역발전 정책을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전남도의 지역 산업 육성 관련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주요 골자인 기회발전특구 제도와 산업단지 킬러규제 혁신 방안 등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제도 개선, 인구감소 지역 국가산단(영암)의 공모사업 국비 지원 비율(70%→80%) 확대,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전력망 조기 구축 등의 현안을 설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산업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특히 건의 사항 관련 지역 투자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성공적 지방시대를 위해 기업 투자가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증가로 이어져야 하는 만큼 기업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업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의병 선열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을 2일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의병 관련 단체장, 의병장 후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2019년 2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정신을 기리며 임진왜란 전후 의병 활동뿐 아니라 한말 의병 투쟁도 함께 조명하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4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2만 2천3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연면적 6천994㎡로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체험시설이 들어서며,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 전시할 의병 유물은 지금까지 2천943점을 수집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의병 유물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박물관 건립을 통해 국가의 위기마다 수많은 우국지사를 배출해 온 ‘의향(義鄕) 전남’을
(포탈뉴스) ㈜아스코에서 5월 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강하 대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고령군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스코에서는“고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미래의 발전된 고령을 위해서는 저출생 극복으로 인한 인구증가가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고령군 발전을 위한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산면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추천받은 3명의 신임 위원의 위촉식이 진행됐고,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성산면 특화사업인『반가운 얼굴』2회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2회차 사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르신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두유를 전달하고, 1회차 사업에 배부했던 건강밴드로 위원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신임 위원의 충원으로 협의체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힐링로드 코스는 울산숲, 신천공원, 연암정원, 강동해오름길 전망대, 판지해상관람데크, 당사 용바위 등 모두 6개 지점으로, 북구는 매월 완주자 중 50명씩 추첨해 모두 1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바다를 조망하며 걷기 좋은 산책코스와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울산숲은 100년간 철길로 단절됐던 공간을 도시숲으로 조성해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연암정원은 여름철 연꽃이 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달 벚꽃로드에 이어 이번에는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며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울산 북구'를 선택해야 하며,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관련 자세
(포탈뉴스)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주간을 맞이하여 5.4~5.6 3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에서는 매년 5월을 박물관·미술관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륵박물관에서는 대표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르골만들기’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륵과 가야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가야금 소리 원리배우기, 가야금 연주 체험,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운영은 일 6회, 1회당 10팀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의 경우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륵·가야금으로 대표되는 대가야문화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과 함께 통도사 서운암으로 ‘홀몸어르신 들꽃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봄 나들이’ 여행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통도사 들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운암, 16만 도자대장경이 있는 장경각 등을 찾아 어르신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홀몸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 매칭을 통해 금낭화 등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어있는 들꽃에서 사진을 찍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따뜻한 봄향기를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민간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바람도 쐬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진행된 봄 나들이가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홀로 외로이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신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및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에서는 4월 23일과 24일, 5월 2일 사흘에 걸쳐 500여명의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노무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문화 개선을 위한 나트륨 및 당류 사용줄이기, 음식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건전한 유흥 문화 분위기 조성 및 위생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영업자 준수사항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식품접객업 지원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해 법정의무교육인 2024년도 영업주 위생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후원,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학용품(5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종필 농협경북노조위원장,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 등이 참석했고, 전달받은 학용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을 펼쳐주신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 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