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주요 민원 응대자 대상(약400여명)으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끌리는 서비스」 란 주제로 ▲진화하는 고객, 진화하는 고객의 기대수준 ▲상대방의 관심사에 집중한 대화 방식 ▲탁월함을 전달되는 긍정서비스 등의 내용을 특강으로 진행했다. 특히, 진화하는 고객의 기대와 서비스 트랜드에 맞춰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민원응대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임단철 교육장은 “이번 친절교육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고객만족도조사, 친절직원 및 민원처리 우수직원 포상 등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4일 양일간 독서교육 역량강화 교사 연수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창의융합형 인재 기르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책으로 학생에게 말걸기”연수의 후속 연수로, 수학・과학 등 자연과학 교과 수업에서도 독서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Zoom과 패들랫 등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주곡중 김연화 교사를 초빙하여, 교실 속에서 독서교육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사례를 나누고, 질의응답과 소그룹 실습을 진행했다. 독서에서 쓰기까지 학생의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수업을 함께 구상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독서교육은 국어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교과에서 해야 한다”며 “그동안 독서교육 연수에서는 국어과 사례가 주를 이뤘었는데 과학 교과의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왁자지껄 책 읽는 북부’ 사업을 통해 교사 독서지도 역량 강화와 학생 대상 독서교육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학교 내 방역인력을 추가 지원하고 ‘학교 생활방역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역인력 추가 지원은 정부차원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학교 내 일상회복을 조기에 정착하고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체육건강교육과 윤권구 과장은 “위드코로나로 학교 내 교육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급식실 내 방역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약 900명의 방역 인력을 추가로 지원한다”면서 “학교 생활방역 지원단도 새로 구성해 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스터디카페, 학원 주변에서 생활 방역을 계도ㆍ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방역인력 추가 지원과 ‘학교 생활방역 지원단’ 구성으로 학교 일상 회복에 한걸음 빨리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시험 장소를 11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 공고에 따르면, 제1차시험은 오는 11월 13일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지며 총 1,195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또는 확진자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격리(치료) 중인 대상자는 11월 12일(금)까지 사전 신청을 한 뒤 병원시험장과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 이후 통지를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들어갈 수 있으며, 늦어도 오전 8시 3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자는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수험표에는 일체의 메모를 할 수 없으며, 시험과 관련된 사항이 발견될 시 부정행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KF94 동급 이상)를 반드시 착용해야
(포탈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 공연이 오는 11월 16일 오후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작품으로 특히 단 12척의 배로 왜적선 130척을 물리치는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과 노량해전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뮤지컬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순신 역에는 김성민, 이순신 어머니 역 정다미, 김응암 역 정성운, 손만포 역에는 장인혁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는 뮤지컬 전문제작사인 컴퍼니에이의 작품으로 지금까지 70여 회의 전국 공연을 기록하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이번 뮤지컬은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교육적 내용을 담은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6,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현장예매는 11.9 오전9시 부터 11.15 오후6시까지 대공연장 로비에서, 인터넷예매는 11.9오전9시부터 11.15 오후10시까지 예매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제65회 특별기획 연주회로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21 클래식, 젊음을 만나다 4’를 주제로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슈트라우스 2세의 화려한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군산지역 청소년들과의 협연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첫 무대로는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이연화), 멘델스존 피아노협주곡(한혜원), 브르흐 바이올린협주곡(김진아),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임하영), 프로코피에프 피아노협주곡(김선)과 합주부 플루트 정경화, 플루트 한지연, 트럼본 김지은, 첼로 박모세는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프로 교향악단에 합을 맞춰 음악적 경험을 무대에서 체득하게 된다. 협연 오디션은 지난 7월 군산시 및 예술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군산지역 청소년 연주자 솔리스트 5명과 군산시향과 합주자 4명이 선발됐으며, 금번 군산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청소년과 공감 할 수 있는 눈높이 클래식을 준비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미래의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 연주자들이 군산시립교향악단과의 공연 기회를 통해 무대경험을 쌓고, 동시에 군산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포탈뉴스) 창녕군의회는 4일, 제289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안건심사를 비롯해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심의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마무리를 시작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그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몫을 묵묵히 이행하며 자리를 지켜준 모든 지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의 위드코로나 추진에 따라 백신접종과 마스크,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끝까지 지켜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창녕군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우포늪으로 떠나는 기후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경남환경교육원,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등이 참여해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환경문제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5일에는 경남환경교육원 주관으로 우포마을도농교류센터에서 ‘자연체험을 위한 도구활용’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리며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회원 단체, 경남환경교육센터, 경남도내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 협의체 등이 참석한다. 6일에는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와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해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20여개의 기후 관련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포의 색을 찾아라’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람사르습지도시 우포늪에서 솔선수범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임실군의 대표적인 농악 축제인 필봉마을굿 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군은 제26회 필봉마을굿 축제를 4일부터 7일까지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필봉마을굿 축제는 유튜브는 Pilbong_Good, 페이스북은 필봉농악, 인스타그램 pilbong_nangak에 실시간 방송과 녹화방송이 방영된다. ‘판은 파안대소(破顔大笑)여’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신명나는 판들로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 큰 웃음으로 힘듦을 털어버리고자 임실필봉농악을 필두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6단체와 다양한 무형유산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임실필봉농악보존회에서 기획한 3개의 기획공연 및 개인놀이, 풍물굿 경연대회로 풍성한 필봉마을굿 온라인 축제를 선사한다. 필봉마을굿 축제는 필봉농악이 전국적으로 이름난 풍물굿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던 故 양순용 명인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해 국내의 대표적인
(포탈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지원하고 전승자가 주관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보유자 김정옥, 81) 공개행사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 및 문화재 공개를 통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되고 있다. 경북 문경에서 영남요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보유자 백산 김정옥은 전통 장작 가마와 발 물레를 고집하는 한국도예의 거장으로, 1996년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나라 유일의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보유자이다. 김정옥 사기장 가문은 조선 영조시대이래 300여 년에 걸쳐 아들 우남 김경식(52. 사기장 전승교육사)과 손자 김지훈(27. 사기장 이수자) 군에 이르기까지 9대에 걸쳐 조선백자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공개행사에 앞서 백산 김정옥은 “우리의 전통 도자기에는 자연의 순리가 담겨있고, 우리 선조들이 오랫동안 공들여 개발한 삶의 지혜가 깃들여 있습니다. 300년 전 김취정 선조에 의해 시작된 도예가의 인생은 그분의 아들 그리고 아들의 아들까지 운명처럼 이어져 이렇게 9대를 이어왔습니다. 조선 영조시대이래
(포탈뉴스) 전남 강진군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정지역으로 관심을 받으며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예약 접수를 시작으로 단 3주 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을 넘었으며, 8월 한달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됐으나 4분기 거리두기 완화와 위드코로나 방침으로 현재 12월까지 1,000명 이상이 예약됐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는 강진군의 농촌민박 브랜드 푸소(FUSO)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공모사업에 적용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참여자가 1주일간 푸소 농가에서 생활하면서 강진의 문화, 관광, 체험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이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숙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20만원(2인 이상 4인 이하 / 2인 1실 / 조식 6회・석식 2회 제공)이다. 참여자에게는 청자 소품 만들기와 나만의 음반 만들기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강진군의 각종 관광시설 입장료와 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12월 중순까지 진행
(포탈뉴스) 명주교육도서관은 6일 13시,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맺는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주제로 학부모특강을 운영한다. 최혜경 마음놀이터인성연구소 소장과 함께 하는 이번 강연은 △자녀와의 소통의 중요성, △감정 카드를 활용한 소통 방법, △감정표현 연습 등으로 구성되며, 학부모 힐링을 위한 ‘행복 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명주교육도서관 안은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이 많아졌다”며,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주교육도서관 행사는 코로나19 등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5일 19시, ‘우리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 라는 주제로 자녀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EBS 화제의 프로그램 '당신의 문해력' 김윤정 작가와 함께 ‘내 자녀 공부힘 키우기’ 위한 읽기와 쓰기, 어휘력과 독서법까지 아이의 문해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은 학습의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종합자료실 대출 순위 10위 안에 문해력 관련 도서가 있을 만큼 학부모들의 최고의 관심사다. 삼척교육문화관 박영애 관장은 “글자를 읽어내는 능력 외에도 다양한 내용에 대한 글을 사용하여 이해하고 창작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문해력”이라며, “지금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문해력을 키워 주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4일부터 27일까지, 고성 남북교류사무소에서 남북교류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2021 남북교류사무소 평화·통일 학술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북교류사무소의 첫 대규모 학술행사로 △남북교류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요?(기본), △다양한 남북교류 사례를 통한 실천 방안(심화), △강원 남북교류 한마당(종합) 등 3단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술아카데미 1단계(기본) 프로그램은 4일 오후 2시 ‘대결과 평화의 현장을 통해 본 역사와 나, 그리고 우리의 관계’에 대해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오는 8일과 13일에는 2단계(심화) 프로그램 ‘다양한 남북교류 사례를 통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남북교류 실천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3단계(종합) 프로그램은 현장 활동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강원 남북교류 한마당’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고성 관내 콘도에서 △남북한 말모이를 통한 남북교류의 필연성(기조 발제), △남북교류와 향후 발전 방향(발표), △주제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의 진원지로서의 남북교류사무소의 역할을 모색하
(포탈뉴스) 목포시가 오랜 기간 중단됐던 ‘2021 목포해상W쇼’ 공연을 정상 개최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1차 개편방안’에 따라 접종완료자에 한해 공연장 입장을 허용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을 위해 관람석 출입구와 방역·안전요원도 늘리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해양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해상W쇼는 당초 7월말부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최 시기가 지연됐다. 지난 10월 붐업공연과 핵심 콘텐츠인 불꽃이 제외된 시범공연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말까지 중단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는 정상 개최에 따라 이달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8시 불꽃을 포함한 뮤지컬, 상징곡 등 야심차게 준비한 연출을 모두 선보이는 정상 공연을 펼치고, 유튜브 채널 ‘목포해상W쇼’에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자세한 일정은 인터넷에서 ‘목포해상W쇼’를 검색하면 된다. 대한민국 4대관광도시인 목포시가 대표적 야간관광 컨텐츠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목포해상W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