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가 태안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전담팀(TF)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안호 산업경제실장, 박경찬 태안부군수를 비롯해 중앙협력본부, 충남연구원, 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에는 총 10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으며,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내년 1·2호기, 2028년 3호기, 2029년 4호기, 2032년 5·6호기를 폐지할 계획이다. 문제는 6기 모두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로 대체 건설될 예정이나, 아직 대체건설지가 정해지지 않은 4호기를 제외하면 1·2호기는 구미·여수, 3호기는 공주, 5·6호기는 용인으로 이전한다는 점이다. 태안군은 발전산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이를 대체할 산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고스란히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 2019년 기준 태안군의 산업별 입지계수 조사 결과, 전기업종 산업특화도(LQ지수)가 30.93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대학생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 8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을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울주군에 주민 등록된 대학생이며, 이전에 참여경력이 있는 대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학생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1기 39명, 2기 42명으로 나눠 울주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관광시설, 도서관 등에서 각각 4주씩 근무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 희망자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13일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과 문자 개별 통보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 또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주군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2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석명 부군수 주재 하에 울주군의회 한성환·김상용·최길영·이상걸·노미경 의원,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기본지원사업 계획 변경(안)’ 심의을 상정해 심의·의결했으며, ‘2024년 새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 신규 및 변경(안)’에 대해 협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명 위원장은 “이번 심의 지역위원회 개최를 통해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기본지원사업과 새울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자 사업에 대해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8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원활한 재정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 사회적경제 금융 활성화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연다. 이 행사는 지원기관별 금융 지원제도와 상품에 대한 안내, 개별 금융상담이 진행된다.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이차보전지원사업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중소기업 정책자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경영안정자금, 구조고도화 자금, 신협 상생협력대출, 사회적경제기업 융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제도와 금융상품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이차보전지원사업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000만원 범위에서 2년간 3%의 이자차액을 지원받게 되며, 중저신용자는 기본이자 지원율에 1%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은 기업당 4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고, 보증 신청은 한도 소진 때까지이다. 신협 상생협력대출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으로 1억5000만원 범위에서 운전자금, 시설자금 용도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7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 대상 단독주택용지는 총 20필지에 전체 6천309.2㎡ 규모다. 평균 공급예정금액은 ㎡당 64만원 상당이며, 필지별 면적은 297㎡~320.3㎡, 공급예정금액은 1억9천513만원에서 최대 2억1천345만원 수준이다. 건축물 용도는 단독주택,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안마원, 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장의사, 총포판매소, 종교집회장을 제외하며, 지상 1층 이하에 설치해야 한다. 건축물은 건폐율 60%, 용적률 150%, 높이 3층 이하로 가능하다. 이번 분양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입찰한다. 분양일정은 이날부터 공고를 시작해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온비드에서 입찰할 수 있으며,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일 경우 공급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대금 납부는 △
(포탈뉴스) 5월 27일 주요 업종별 원‧하청 상생협의체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협력 포럼」(좌장: 조준모 교수)이 운영된다. 이번 포럼은 각 업계의 상황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개 업종의 상생 모델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고용노동부는 원‧하청이 자율적으로 격차 개선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 모델’을 작년 조선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화학 등 5개 업종에서 확산해오고 있으며, 각 업종별로 주요 전문가들은 대안 발굴, 의견 조율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업종별로 문제 의식, 상생 노하우 등이 각기 다른 만큼 이를 서로 공유하고 확장한다면 더 나은 상생방안 모색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포럼을 운영해 각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상생모델을 기반으로 중앙을 비롯해 지역‧업종 단위의 중층적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참여기업들과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원‧하청 상생을 포함한 노동약자 보호를 위해
(포탈뉴스) 지난 22일 부산 동구는 좋은문화병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좋은문화병원에 제공하고, 좋은문화병원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하여 선진 스마트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좋은문화병원은 자원봉사센터 김장행사 후원, 독거노인 반찬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다문화 가정 장학금 후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은 “‘앞선 의학’을 설립 이념으로 하는 좋은문화병원이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좋은문화병원과 함께 선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혜택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자기주도적·종합적인 활동의 활성화 및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의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간 문화교류, 청소년 축제 등 청소년 사업의 유기적인 협조, 각 사업에 대한 홍보 적극 지원 등이 주된 협약 내용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발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올해는 포항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울진에서도 교류를 이어 가기로 하는 등 두 지역 청소년 간 교류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박시현 포항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진취적인 모습까지 닮은 포항과 울진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있고 지리적으로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는 점 외에도 공통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 및 업무 협조를 통해 전국에서도 부러워할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청년근로자에게 임금격차 해소 지원금을 지원하는 ‘일자리 공감 페이(Pay) 지원사업’ 참여자와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시가 2019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이 사업의 신청접수 기간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청년 근로자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신규취업 시 근로자와 기업에 각각 인건비와 일자리 창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포항시 거주 청년(18~39세)이 포항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0인 이하 제조업, 건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으로 표기된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하면 근로자에게 월 50만 원(연 최대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1~2명 채용 시 200만 원(3명 이상은 1인당 100만 원 추가, 연 최대 700만 원)의 직원복지시설 및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0월 1일 이후 청년근로자를 정규직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 있는 근로계약의 형태로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에서 서비스산업 관련 외부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충북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식서비스산업은 기술, 정보, 혁신 및 R&D 성과 등 집약된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의미하며,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업과 구별되는 개념이다. 충북 경제는 그동안 제조업 중심의 양적성장을 해왔으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선진경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의 균형성장 전략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충북도는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충북의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제조업의 지식서비스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 전환하고, 충북에서 집중육성할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용역에는 ▲국내외 정책동향 및 분석을 통해 지식서비스산업의 시장가치, 산업적 확장성을 분석 ▲지식서비스산업 사례분석을 통한 충북에 적용·활용할 요소 도출 ▲충북 지식서비스산업 현황 및 여건
(포탈뉴스) 일본 삿포로시의 관문공항인 신치토세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홋카이도공항그룹(HAP)의 토미타 히데키(Tomita Hideki) 영업개발본부장(상무이사)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27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HAP 관계자 일행은 이날 청주공항과 자매공항 협약을 체결한 후, 충북도청을 찾아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청주~삿포로 직항노선 개설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그동안 에어로케이항공(주)이 삿포로 노선 취항을 위해 실무준비와 현지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지 신치토세공항의 지상조업 여건이 맞지 않아 취항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토미타 히데키 본부장에게 삿포로 노선이 조속히 운항 될 수 있도록 에어로케이항공(주)의 지상조업 여건을 개선하는데 지원과 협력을 요청해 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삿포로 정기편은 인천공항에서만 취항하고 있다”며 “인천까지 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여 많은 도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삿포로 노선 개설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천주교 전주교구 남원 쌍교동 성당에서는 제94회 춘향제 행사 기간 음식 나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27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남원 쌍교동성당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춘향제 행사 기간에 음식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까지 11년간 기부된 금액은 약 1억원에 달하며, 명절과 성탄절, 부활절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상용 신부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난 94회 춘향제에 역대급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어 문전성시를 이루는 바자회를 열 수 있었다.”라며, “춘향제 기간 몸을 아끼지 않고 애써준 교우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수익금이 남원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개관한 지 12년이 된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사업, 치매예방사업, 노년사회화사업 등 21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7일 문화의전당에서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의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나철주 농어촌산업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현재 고창군에선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포함한 1500명이 입국, 280농가에 배치돼 일손이 부족한 고창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육에선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과 법적 사항, 무단이탈 예방 교육, 계절근로자를 위한 정책 등 계절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 인력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단기 고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가 호응이 크다. 근로계약 기간은 기본 5개월이며, 농가와 근로자의 합의하에 근로계약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향후 재입국 초청도 가능하다. 특히 선운산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농가에서 만족도가 높다.
(포탈뉴스) 사랑의열매 천안시 나눔봉사단이 이마트 3개소(천안점·천안서북점 ·천안터미널점)에서 지원한 물품으로 지난 19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 6,268,980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화선 사랑의열매 천안시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천안시 이마트(천안점‧천안서북점‧천안터미널점)는 바자회를 개최한 2017년, 2021년에도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생활용품, 의류, 완구 등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약 10t)을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족한 봉사조직인 사랑의열매 천안시 나눔봉사단은 단순 노력봉사에 그치지 않고, 모금, 배분, 문화활동 지원 등 지역기반 풀뿌리 나눔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공병 모으기 캠페인, 거리환경 정화활동, 착한가게 발굴, 이마트 협업 추진 착한소비 캠페인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화선 단장은 "이번 바자회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면서 동시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포탈뉴스) 대전시와 에어로케이 항공사는 27일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노선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 ▲전략노선 공동 개발 ▲대전시민 항공 할인 ▲대중교통 확대 운영 노력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시는 삿포로 직항노선 등 대전시 자매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위한 전략노선을 공동 개발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더불어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통한 충청권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청권 유일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국제노선을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대전시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