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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도훈 외교부 2차관, 눌런드 미 국무부 정무차관 면담

 

(포탈뉴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7.27일 방한 중인 '빅토리아 눌런드(Victoria Nuland)'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면담하고 △한미 경제관계, △지역·글로벌 협력, △경제안보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차관은 5월 정상회담의 포괄적인 경제·실질 분야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및 최근 글로벌 수급교란 등에 대응하여 긴밀히 공조해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재건과 러시아산 석유 가격상한제부터 보건, 인프라 및 에너지·식량안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양 정상 간 합의한 소형원자로(SMR) 및 해외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도 지속 확대해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양측은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에서도 모든 필러(무역, 공급망,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 조세·반부패)에 적극 참여하면서 조속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견인하기로 하였으며, 핵심품목의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여러 각급별 협의*에서도 중추적인 역할과 기여를 다해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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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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