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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일 및 이탈리아, 비전철화 구간 수소열차 도입 확대

 

(포탈뉴스) 독일과 이탈리아 철도회사가 비전철화 구간에 수소열차 도입을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2대 철도회사인 북밀란 철도(FNM)는 프랑스 알스톰의 수소열차 6대를 1억 6천만 유로에 발주, 2023년부터 브레시아-이세오 구간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동력원으로 녹색수소와 회색수소의 중간단계인 블루수소[화석연료로 생산했으나 탄소저감장치(CCS)를 부착]를 사용하며 향후 100% 친환경 '녹색 수소'로 전환한다.


독일 국영 철도회사인 ‘도이치반’도 니더작센주에서의 성공적인 수소열차 운영을 바탕으로 철도차량 제조사인 지멘스와의 수소열차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부터 자체 개발한 첫 수소열차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총 연장 600km 구간에서 최고 시속 150km로 운행할 계획이다.


니더작센주는 2018년부터 세계 최초 수소동력 철도여객 서비스를 주로 비전철화구간 또는 전기화 전환 비용이 높은 구간에서 제공하고 있다.


독일은 2025년까지 전체 철로의 70%를 전철화 한다는 계획이며, 2019년 현재 61%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독일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경제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 및 전기배터리 열차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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