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감미롭게 흐르는 봄밤의 콘서트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가족의 달을 맞아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를 10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최희준 예술감독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임현정, 테너 존노,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가 협연한다. 수원시향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코플랜드 작곡)로 파크콘서트가 시작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가 거쉰의 대표적 명곡 ‘랩소디 인 블루’를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연주한다. 임현정은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해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차트 1위에 오르며 ‘건반 위의 마술사’로 불린다. 이어 영화 ‘스타워즈’의 OST,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중 1번 ‘메인테마’를 연주한다. 크로스오버 가수인 테너 존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가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다. 5월 봄밤의 분위기를 상쾌하고 뜨겁게 살려줄 ‘Quizas, Quizas, Quizas’(키사스, 키사스, 키사스)를 비롯해
(포탈뉴스) 산청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최재원 지사장은 “산청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산청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갖도록 산청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
(포탈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일 익산 서동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유네스코 도시 고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군청(관광산업과, 문화예술과)에서 20명이 참여한 이번 퍼레이드는 3개의 구간에 걸쳐 약 800m를 “고창으로 놀러오세요.” 대형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고창 모양성제 노래에 맞춰 고창을 소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퍼레이드는 지난해 서울에서 고창, 익산, 남해, 밀양 상생트래블마트 이후 관광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사업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익산 서동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익산에서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4일간 고창을 홍보한다. 고창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익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고창의 매력을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여행도서관 ‘고창에서 보물찾기’라는 테마로 고창군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
(포탈뉴스) 하동군이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버블티 전문 브랜드 amaSvin(아마스빈)과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대중들에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홍보함과 동시에 하동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아마스빈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런칭 16주년을 맞은 아마스빈은 한국 최초의 버블티 전문 브랜드로 현재 국내외 27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하동에서 직접 재배한 말차 잎을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하동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협업으로 아마스빈 판매 제품의 컵홀더에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홍보 문구와 하동군 도시브랜드 ‘별천지 하동’ 이미지가 삽입돼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마스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하동 녹차가 사용된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무료권 5개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 체험권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에서 갱년기 남성건강을 위한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되어 국내 기능성식품 개발에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해당 연구는 엘더베리 추출물 및 추출물 유래 기능성분의 남성갱년기 개선에 관한 연구로 남성호르몬 분비세포의 기능저하 개선에 관한 세포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 연구 수행은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수정 연구기획팀장), 전북대학교(김용석 식품공학과 교수), 삼육대학교(공현석 동물자원학과 교수), ㈜코사바이오(김지연 선임)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해당 논문은 생물학과 의학분야에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미국 공공과학 SCIE 국제학술지인 PLos one(영향력지수(IF) 3.7)에 4월25일 출판됐다. 이번 새로운 기전 연구를 통해 남성갱년기를 겪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예방 및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연구를 통해 지난 22년에 블랙라즈베리 건기식 원료 인증을 획득 한 바 있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이희권 원장은 “이번 연구성과는 연구원의 연구역량을 국제
(포탈뉴스) 산청군의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에 스토리텔링이 가미돼 한층 더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산청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2024 경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문화, 관광, 역사,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단 지원대상은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지역만 가능하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청군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광마케팅 컨설팅은 물론 캐릭터 스토리텔링 개발을 통해 애니메이션, 스토리북 등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통해 지리산 요정 ‘산이’, 산청을 지키는 물도깨비 ‘얼수’, 산청의 군화 ‘솜이’, 산청의 군조 ‘흥이’ 등 귀엽고 개성 있는 외모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산 너머 친구들’의 관심을 더욱 높인다
(포탈뉴스)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 부터 15일 5일간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추진의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축제 준비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총 5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중 특히 방문객들이 집중하여 즐길 수 있는 16개의 킬러 컨텐츠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천년의 향기를 즐기다 = 축제는 천년의 차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차의 발원지에서 직접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차, 시작의 이야기’, 하동을 비롯해 보성, 강진, 김해의 차 명인들과 함께하는 ‘지역별 차 이야기’, 그리고 ‘차밭 가서 차 마시자. 천년다향길 걷기’,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 등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나만의 취향을 즐기다 =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것으로는 ‘하멍차멍, 멍때리기 대회’, 싱잉볼명상, 하타요가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있으며, 차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티톡, 김용재 작가와 함께하는 ‘찻잔 속 버스킹’과 ‘차북차북 북토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주정차 문제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하여 주차 단속 인원 확대와 주차 공간 개선을 촉구하고, 미국 뉴욕시에서 사용하는 운전자 앞면 유리 부착 단속 장치인 “바너클(Barnacle)” 도입을 제안했다. 김동욱 의원은, “불법주정차 문제를 주민신고제에 의지해서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 곳에만 계속 간헐적으로 단속하는 것은 시민들은 물론이고 불법주정차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불법주정차 단속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불법주정차 단속에 있어 각 도로나 구역마다 단속 권한이 각각 다른 불편함이 있으며 각 구청 단속반마다 대응하는 방법도 상이하기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라고 서울시 불법주정차 단속 제도의 취약한 상황을 꼬집었다.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만큼은 시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속의 방법에 대한 변화를 시도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첫째, “서울시의
(포탈뉴스) 수원시가 ‘2024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단열 공사, 창호·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천장) 단열공사, 창호(창문 등)·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430가구를 지원하고, 가구당 지원 금액은 최대 330만 원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 후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 등 LH·도시공사·공공기관 소유 주택 거주 가구, 난방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392가구에 단열시공·보일러 지원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했다. 수원시-한국에너지재단 공동사업(시비 추가 지원) 결과, 수원시 에너지 절감률은 34.9%로
(포탈뉴스)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제155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수원시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박지선 교수는 과도한 자기애와 특권 의식으로 심리적 조종·지배를 하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의 특성과 행동전략을 이야기한다. 또 분노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시립 존제이칼리지에서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지선(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원 전문심리위원, 경찰대 교수, 대한범죄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KBS1 추적 60분, tvN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 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고창군이 도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2023년 기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2023년 기준) 평가에서 세외수입 징수율과 징수액 증감률,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태료 징수율 등 8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시군 선발 결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5백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는 취지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창군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탁월한 세외수입 운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23년 한 해동안 재원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고창군은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세입증대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수원박물관이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수원출신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1874~1930)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찾아가는 전시회 ‘필동 임면수, 시대의 부름에 답하다’를 연다. 7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작되는 찾아가는 전시회는 빛누리아트홀(6월 17~7월 5일), 권선구청(7월 8~19일), 영통구청(7월 22일~8월 16일), 장안구청(9월 2~27일), 팔달구청(9월 30일~10월 18일)에서 이어진다. 1874년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현 북수동)에서 태어난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선생은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다. 1907년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되자 임면수는 김제구, 이하영 등과 함께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이끌었다. 1912년 만주로 건너가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며 독립군을 양성했고, 1910년대 중반에는 부민단(扶民團) 결사대에 소속돼 독립운동을 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가 간도 출병을 하자 해룡현으로 근거지를 옮겨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임면수는 일본군 토벌대에 체포돼 중국에서 추방됐다. 1921년 길림 시내에 잠입해 활동하던
(포탈뉴스) 5월 3일 제32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최종 통과되기 전, 더불어민주당 박유진 의원(은평3, 행정자치위원회)이 해당 조례 개정안에 대해 강한 반대토론을 펼쳤다. 개정조례안은 서울시 산하기관의 노동이사 선출 적용 기준을 기존 정원 100명 이상 → 300명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도 근로자 수 300명 이상 → 1,000명 이상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박유진 의원은 먼저, ‘노동이사제’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이사회에 전달하고 조직 내 노동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갈등 완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노동이사제의 궁극적 목적은 이사회의 논의를 풍성하게 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동이사는 ‘이사’라는 직함만 있을 뿐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별도로 월급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이사회 참석 시 30~50만원의 수당을 받는 것이 전부다” 또한 “노동이사 중 민노총 출신은 2명뿐”이라며 “65%가 민노총 출신이라 정치적 중립
(포탈뉴스) (재)낙원추모공원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에 기념품(텀블러) 3,000,0000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후원물품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 8일엔 효(孝)도해효♥'에 참여하는 어르신께 지원된다. 한편 (재)낙원추모공원은 2013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복지재단 산하의 노인종합복지관,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도 행사 후원을 통해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재)낙원추모공원 박승현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매년 결연후원사업에 후원을 해주신 데 이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후원까지 아낌없는 나눔을 해주신 (재)낙원추모공원에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지원에 힘입어 풍성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포탈뉴스) 고창군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상하농원과 고창갯벌 일원에서 ‘제3회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는 전국의 탐조인들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을 무대로, 철새를 직접 관찰하여 사진을 찍는 탐조대회다. 전국에서 모인 탐조인 총 32개팀 124명이 참여하여, 2박 3일간 고창군에 서식하는 다양한 철새를 관찰하고 사진을 찍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행사 첫날인 3일 사전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4일 새벽부터 고창갯벌·운곡습지·선운산 등 고창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탐조활동을 펼쳤다. 특히 초보 탐조인을 위한 기초 교육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탐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탐조기록 심사를 통한 ‘빅버드레이스 시상식’ 및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탐조기록 성과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상을 준비하여, 폭넓은 참여자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조류를 관찰한 △ ‘탐조가조탐’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