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진군 ‘청장년층 내혈압·혈당알기 캠페인’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캠페인의 실효성과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의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20~5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건강위험 인지와 예방적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청장년층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간단한 검진과 함께 개인별 결과 상담 및 건강관리 안내가 병행된다.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캠페인을 운영했고,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약 80%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크가 생활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응답했다.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도 고혈압 전단계로 나와 충격이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이는 자기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데 캠페인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초기에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에서 재배되는 노지 블루베리가 본격 수확철에 접어들었다. 20일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세계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인 블루베리는 비타민 A 함량이 사과의 5배, 안토시아닌 함량은 딸기의 4배 이상 높아 노화 억제, 항산화효과, 혈관질환억제, 시력보호효과 등이 뛰어난 대표적인 건강 과일로 손꼽힌다. 강진군 블루베리 재배는 약 16년전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한 후 지금까지 8농가에서 2.5ha면적으로 재배해 오고 있다. 농가들은 강진블루베리연구회를 조직해 재배정보를 교환하고 전국의 선도농가를 찾아 기술을 익혀왔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실증포를 조성하고 8가지 품종을 심어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적응성과 고품질 품종 선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병영면에서 ‘다산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해 현재 수확이 한창인 김금주 대표는 “블루베리는 먹기 좋고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라 판매에 문제가 없고 인공상토에 재배하다보니 토질도 가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0.3ha 면적의 농장에는 5가지 품종을 심어 수확하고 있다. 올해 약 1.5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공무직의 실무역량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2025년 공무직 직무역량 및 소통 강화 워크숍’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 산하 공무직 직원들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 워크숍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거제 일원에서 진행됐다. 2기는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각각 20명, 모두 40명이다. 워크숍은 ▲생성형 AI의 이해 및 실무 적용 교육 ▲스트레스 완화와 명상 중심의 힐링 프로그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1기는 외도 보타니아 문화탐방을 통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2기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골목길 투어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진군 관계자는 “AI 교육은 물론, 자연과 문화, 사람 사이의 연결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조직의 기초를 이루는 공무직의 역량과 자긍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포탈뉴스통신) 전남 강진군의 농업회사법인 탐진들과 참별하 주식회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탐진들은 파프리카 전문 생산단지로, 스마트팜 기반의 고품질 생산 시스템과 철저한 선별·포장·출하 과정을 통해 연간 1,250톤의 파프리카를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품질 안정성과 유통 효율성이 크게 향상돼 2024년 기준 연 49억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지역 농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의 또 다른 수출 주력 기업인 참별하(주)는 딸기 수출 전문 기업으로, 2021년 농산물 수출단지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물류 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 까다로운 해외 검역 요건을 충족해 홍콩,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3.6톤의 딸기를 수출, 연 2억 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참별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향후 샤인머스켓과 단감 등 수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수출량 증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강진 농산물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근 엔저, 물류비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장마·극한호우 대비 회의에서 “재난대비 해답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사전 대비”라며 선조치 후보고 등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대응을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일부터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22~24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25일을 전후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폭이 좁고 정체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남도는 본격적인 장마와 함께 기상이 급변하는 상황을 대비해, 현장 중심·도민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저수지·댐 방류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물관리협의체 중심의 공조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산사태 취약지 대피, 논·시설하우스 등 농축산 분야와 장마철 공사현장, 해상가두리 양식시설, 농업용 저수지 등 점검, 집중호우 예상 지역 야영객 출입통제 등 분야별 현황과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록 지사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재해위험지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17일 ‘본청사 별관 증축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아이에스피 건축사사무소와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공동 출품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축설계 전문가, 대학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단계 심사를 통과한 5개 후보작을 놓고 2단계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당선작은 전통 건축 형식의 기존 청사와 조화를 이루고 중정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공간 구성과 청사 방문객, 보행자, 차량 동선을 명확히 분리해 안전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 당선으로 아이에스피 건축사사무소와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에는 설계권이 부여되며,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오는 2026년 착공할 계획이다. 여수시 본청사 별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현 청사 뒤편 주차장 부지에 6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7,492㎡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별관 증축 건립을 통해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며 “쾌적한 사무공간과 더불어 주민 편익 시설을 담은 시민
(포탈뉴스통신) 숲을 통한 힐링·기후대응·경제활성화까지… 군민 삶의 질 향상 이끈 3년의 변화 영암군이 민선 8기 들어 지난 3년간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핵심 목표로 기능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녹지행정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도시숲·생활녹지 확충, 산림재해 예방, 생태관광 자원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도시로의 변화를 이끌며 군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생활 속 ‘녹색 쉼터’ 확산… 도심·산단·학교까지 확장된 도시숲 군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해왔다. 녹색 휴양공간인 도시숲 조성은 물론, 유휴지와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실용적인 생활 녹지공간을 군 전역으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구간 내 12개소에 ‘숲속의 전남 주민참여숲’을 조성했다. 블루아이스 외 16종의 관목류 6,288주와 돌단풍 외 28종의 초화류 82,570본을 식재했으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기찬묏길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해안지역의 산림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섬숲경관복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8일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열린 ‘제7차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암군과 서남해안레저(주), MC에너지(주), 세한대 등 지·산·학이 함께 자리해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RISE)’ 선정 후속·협력 과제를 가다듬었다. 이 자리에서 영암군은 대학생 전입장려금, 전입유공 장려금 등 인구증가 시책과 생활인구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 나아가 워케이션, 캠퍼스 체험, 지역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학과 연계해 체류를 유도하는 방안을 놓고 회의 참석 단체와 논의를 이어갔다. 영암지역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지역과 대학이 지역 미래의 공동 설계자로 협력하는 자리였다. 지·산·학이 지역 혁신과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취약계층 55가구에 사랑의 열무김치 등이 담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활동은 서호면지사협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들여 김치를 담그고, 국수·계란·콩물 등 여름철에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다. 예만기 서호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서호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호면지사협은 명절 꾸러미 전달, 주거환경 개선, 반려식물 키우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8일 군청에서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8 식량산업종합계획 실무협의회를 열고, 영암쌀 산업 경쟁력 강화, 콩·고구마 등 전략 작물 재배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실무협의회에서 체계적 이행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까지 한 달간 관내 고령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흥읍대, 안양면대, 장평면대, 장동면대 등 지역 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총 9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작약농장 제초작업 ▲고추 지지대 고정 ▲마늘 수확 ▲감자 캐기 ▲모내기 보조 ▲고춧잎 및 호박밭 풀매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흥읍 남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 따뜻한 안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목포남악로타리클럽(회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 백미 42포(약 1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클럽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맞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며,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 등 복지 연계 활동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현 신임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세운 용당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목포남악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남악로타리클럽은 매년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지원과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오는 23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목포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신청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5,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기부자는 10만 원 기부 시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커피 교환권까지 받을 수 있다. 일부 추첨 방식이 아닌, 300명 한정 전원 증정 이벤트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향에 힘이 되는 목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공식 누리집, SNS,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19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대강당에서 ‘서남권 미래 발전과 통합 전략 대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와 (사)목포포럼(대표 나경광)이 공동 주최했으며,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 및 신안통합대책위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에서는 인구 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 서남권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로서 자치단체 간 통합 전략과 지역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서남권의 종합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전남연구원 곽행구 초빙연구위원은 ‘전남 서남권의 변화와 미래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서남권이 보유한 해양·도서 자원, 신재생에너지, 농수산업, 관광·치유산업 등 다양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권역별 특화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무안반도 행정통합의 전략적 접근방안이 논의됐다. 국립목포대학교 김병록 교수는 목포-무안-신안의 행정통합 시도가 반복적으로 실패해 온 원인을 분석하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는 20일, ‘2025년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했다. ‘2025년 청렴다짐 릴레이’는 목포시의회 의원 22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직원과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 또는 개인의 실천 다짐 등을 피켓 인증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선 조성오 의장은 ‘청렴한 당신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입니다’라는 피켓 문구를 들고 있는 인증사진을 목포시의회 공식 SNS 등에 게시했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의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하고, 내부적으로는 책임 있는 의회 운영과 윤리적 조직문화 정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조성오 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가 진정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의 도덕성과 청렴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며,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 모두 더욱 청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