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5단체시민연합회 체육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족구, 줄다리기, 낙하산 릴레이 등의 경기를 치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통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일 ‘적십자회원 걷기대회’에 참여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 시장과 참여자들은 일산동구청 광장에서 출발해 정발산 공원 주요 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우리 일상 속에서도 지구를 위한 걸음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통신) 화예술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광장 부스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재)경기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문화재단이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형 문화예술교육’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3년 차, 하남형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하남 탐미 광장 미식회’는 하남의 지역성과 예술교육 감각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 탐미’ 2년 차 참여 예술가·교육단체들이 참여하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1. 박형채(빌트아트랩)'책으로 된 산을 오르는 존재들' 인문학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단체의 예술적 사유 담은 책과 등산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전시한다. 부스2. 김동휘, 황성하(인숲)'신비한 태몽극장'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태몽 엽서 만들기’를 체험한다. 부스3. 장효강(춤추는인생)'낭만을 춤추다'춤과 낭만을 주제로 몸짓을 통해 일상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0월 31일 호원천 내 생태교육장에서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건천화됐던 호원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비 68억 원과 시비 68억 원 등 총 136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생태수로 복원 ▲하수관로 정비 ▲유지용수 공급관로 설치 ▲생태계 교란종 제거 ▲하천변 생태탐방로 및 생태교육장 조성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호원천은 도심 속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탈바꿈했으며, 물순환 기능이 회복되고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났다. 김동근 시장은 “호원천은 오랜 세월 시민 곁에 있었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하천이었다”며 “이제는 시민 모두가 걸으며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되살아나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준공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생태계 모니터링, 유지관리 활동을 지속해 시민이 안심하고
(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월 31일 오전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28년만에 새롭게 제작한 도시브랜드가 가진 의미, 지역내 도로 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스페인의 4대 도시 중 하나인 세비야시와 우호 협력관계 체결을 통해 용인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의 국제교류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28년만에 새롭게 정비한 용인특례시의 ‘통합 도시브랜드’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1996년 용인이 시로 승격을 했고, 당시 인구는 26만명이었는 데 지금은 110만을 넘어섰다. 28년된 도시브랜드가 세가지 정도 있었지만 두 개는 잘 사용하지 않았고, 하나는 좀 진부해 보여서 개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시민 의견을 묻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지난 9월 27일 ‘용인 시민의 날’ 축제에서 ‘통합 도시브랜드’를 선포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새롭게 만든 ‘통합 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용'자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맨 위의 원은 용인특례시가 150만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만큼 시민들이 힘을 모으자는 뜻
(포탈뉴스통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지정된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겠다고 한 신청을 허가하지 않은 용인특례시의 행정행위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에 데이터센터 신축을 추진하던 기흥피에프브이(주)가 시의 건축허가 불허와 관련해 수원지방법원에 건축허가 거부처분을 취소하도록 해달라고 청구한 행정소송에서 용인시가 승소했다고 1일 밝혔다. 기흥피에프브이(주)는 2024년 4월 25일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 1,573㎡ 부지에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 신청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시는 같은 해 8월 13일 건축허가 불가를 통보했다. 기흥피에프브이(주)는 농지도 일부 포함된 이곳 부지에 지하 4·지상 4층, 건축물 높이 23.1m, 연면적 6,512.22㎡ 규모의 데이터센터 1동을 신축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기흥피에프브이(주)가 허가를 신청한 부지는 2개 필지, 178㎡의 농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를 선결해야 건축허가가 가능한 곳이다. 시는
(포탈뉴스통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탄천종합운동장과 탄천변 산책로에서 열린 ‘우리가족 꼬마영웅 유아차 올림픽’에 참석해 참가 가족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이용한 미니런을 비롯해 올림픽 종목 체험마당, 육아정보 제공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미니런은 2021년 이후 출생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탄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탄천변 산책로를 따라 왕복하는 코스로, 4.6km와 3.6km 두 가지 구간이 운영돼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결 깨끗해진 명품탄천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마당 등을 포함해 4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미니런에는 600여 가정이 참가해 아이를 태운 유아차를 부모가 밀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을 즐겼으며, 완주한 가족들에게는 메달과 간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31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프로그램 '당청문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프로그램 제안으로 이루어진 활동으로, 10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문화의집 소속 5개의 동아리 청소년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 지구환경UP위원회의 '환경 방탈출 게임과 에코 간식 만들기' ▲청년서포터즈의 '쿠키헌터스(미션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간식 만들기)' ▲당동미디어기자단의 '할로윈 포토존' ▲과학으로!미래로!의 '화산폭발 과학실험과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할로윈 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관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기획으로 진행된“환경 방탈출”과 “할로윈 포토존” 등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화산폭발 실험 부스는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소상공인과의 열린 대화’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 지역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소상공인과의 대화는 지난 9월 9일부터 25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 소통행사에서는 외식업자, 노래연습장·미용·네일 관련 업종 종사자,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인허가 절차의 복잡성, 주차난, 지역 상권 침체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고, 행정지원 강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곧 안산시의 성장 동력”이라며 “시민의 꿈을 예산으로 실현하는 시정,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시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변화하고 혁신하는 상생의 경제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안산시 5대 시정목표(▲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에 부합하는 정책과 안산시 발전을 위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이다. 공모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기업 근로자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 인원은 모두 5명이다. 안산시가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만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수상자가 없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시정이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일 가정과 연계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체계적 건강증진을 위한 학부모 대상 비대면 특강을 학생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의 학생 건강관리 역량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 등 3개 주제로 마련됐다. 10월 18일과 25일에 이어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초·중·고 학부모 9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18일 1차 특강은 강재헌 교수(강북삼성병원)의 소아 비만의 원인과 예방, 식습관 관리 등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10월 25일에는 이재갑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11월 1일에는 안동현 교수(한양대 아동심리치료학과)가 ‘힘들어하는 아이를 돕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자녀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균형 있게 관리하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1일 지난 10월 28일부터 5일간의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1회차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독립운동 관련 역사교육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1회차 탐방은 10월 28일부터 시작해 11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하얼빈, 연길, 대련과 상하이 난징 등 두 개 권역으로 나눠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봤다. 탐방 일정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617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다. 5일간의 여정에서 학생들은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희생정신을 체감했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연길 감옥 옛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김구 피난처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통찰력과 평화·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다. 하얼빈 권역 탐방 첫날인 10월 28일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조린 공원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그 의미를 배우고, 29일에는 731부대 유적지에서 희생자들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현장 분야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실시된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시의 청소년 정책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발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0억 4600만 원을 들여 2024년 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 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의회는 31일 호원동 호원천 생태교육장에서 열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오랜 기간 추진된 호원천 복원사업의 완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하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호원천 복원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생태수로 복원과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걸으며 휴식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호원천 현장 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호원천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걸으며 쉬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환경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