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지난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석정 꽃밭에서 '2025 철원쌀 밥맛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일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철원쌀의 밥맛을 비교·평가하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로,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비 벼 신품종 개발 성과를 홍보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밥맛평가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고석정 꽃밭에서 열린 첫 현장평가회에서는 철원군 자체 개발 신품종 ‘철기50’이 소비자 선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어 철원쌀의 새로운 품종들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으며, 올해 조기재배 주력 품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도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며, 철원 대표 관광지 고석정 꽃밭에서 관광객 291명이 참여하여 철원군 대표브랜드인 철원오대쌀과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철기50, 품종 출원예정인 계통 철기62호, 철기46호, 철기43호 등 3종의 신품종에 대하여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평상시 먹는 밥과 비교하여 밥맛을 평가했다. 올해에는 오대벼가 가장 높은 선호도인 22.2% 다음으로 철기43호 20.6%, 철기50 20.4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 행사가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철원 노동당사와 철원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철원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 경제유발 효과 236억 원 발생, 지역경제 활력 주입 철원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인한 직·간접 경제유발 효과는 약 2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들의 숙박, 식사, 쇼핑 등 소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지역 상권이 크게 활성화됐으며, 특히 철원군 일대 숙박업소와 식당은 행사 기간 내내 높은 가동률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한 달간의 행사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성과를 거뒀다”며 “철원의 역사문화 자원이 경제적 가치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 역사와 첨단기술의 만남, 전 연령층 호응 행사장은 Histor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양양군 스마트빌리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길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 안심 통학 서비스’를 구축하고,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인 양양하나어린이집과 현남하나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1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초정밀측위(RTK) 기술과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위치를 지도상에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어린이의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에게 즉시 알림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영유아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모바일 알림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자녀의 통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통학 시간에 대한 불안감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상 상황이나 교통 사정 등으로 통학 시간이 지연될 경우, 보호자가 자녀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나 걱정을 덜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안심 통학버스 서비스 도입으로 학부모와 교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한파쉼터 및 한파저감시설'자체점검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5조의4 및 '자연재해대책법' 제3조에 근거해 추진되며, 사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한파 대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한파쉼터 57개소(복지회관·마을회관·보건소·읍·면사무소·편의점 등)와 한파저감시설 103개소(온열의자·방풍시설 등)로, 안전교통과 재난방재팀과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 유지보수용역 전기안전관리자 2명이 참여해 시설관리, 정보안내,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내표지판 및 난방기·소방시설 등 시설관리 상태 △위치안내 및 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 정보안내 체계 △정기적 운영관리 및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 등이다. 군은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보완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탈뉴스통신)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슈퍼(Super) 펀치볼(Punch Bowl)’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를 중심으로 한 홍보, 전시,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 형태로 고품질의 시래기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래기사과축제는 양구군의 3대 대표 축제(곰취축제, 배꼽축제, 시래기사과축제)의 마지막 축제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은 ‘K-식재료’ 양구 시래기, 그리고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사과 탕후루 만들기, 시래기보습팩 만들기, 시래기 사과 캐릭터 그리기, 펀치볼·시래기‧사과 이미지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농촌체험마을과 양구농촌체험관광협의회가 운영하
(포탈뉴스통신) 양구군 우호교류단이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치즈정을 방문한다. 이번 교류는 양구군과 치즈정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청소년 중심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은 양구군 대표단 3명, 양구군의회 교류단 11명, 한전초등학교 문화교류단 학생 및 인솔자 15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하이카라이치 축제는 11월 2일 치즈정 이시타니아 주택(고택) 일원에서 열리며, 하이카라이치 콘테스트, 퍼레이드, 음악 공연, 레트로카 전시, 어린이 옛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양구군 교류단은 축제 기간 중 한전초등학교 풍물패의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구군과 치즈정의 문화적 공감대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과 치즈정은 지난 1999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시작해 매년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올해 8월에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지난 27일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및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2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작업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파쇄기 사용법과 안전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파쇄기 실습교육(작동방법, 상·하차 및 사다리 시운전) 등으로 진행됐다.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읍·면 지역의 경우 한국농촌지도자삼척시연합회 소속 3인 1조의 7개 팀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삼척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동 지역은 산림과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파쇄작업은 오는 11월 상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밭작물 부산물을 중심으로 파쇄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깊어가는 가을밤, 전통차와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 프로그램 ‘죽서루 다담연(茶談宴)’을 오는 10월 30일과 31일, 11월 6일과 7일 오후 7시 죽서루 일원에서 개최한다. ‘다담연’은 국보 죽서루를 특별 야간 개방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전통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고즈넉하고 은은한 야경 분위기 속에서 차를 마시며 풍류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도 전문가와 함께 전통차를 만들고 다식을 나누며, 공연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의 대표 국가유산인 국보 죽서루의 역사적 가치와 미적 정취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예약 QR코드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죽서루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30일과 31일 오후 3시에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정과 아동센터
(포탈뉴스통신) 삼척의 대표 관광명소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올해로 개장 15주년을 맞이했다. 2010년 7월 20일 개장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2025년 10월 현재 누적 관광객 수 528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강원 동해안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일제강점기에 건설을 시작했다가 중단된 철로를 활용해 근덕면 궁촌리에서 용화리까지 5.4km 구간을 복선으로 운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해송 숲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푸른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절경과 울창한 곰솔 숲, 그리고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적인 3개의 터널을 지나며 약 1시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개장 첫해인 2010년 7월부터 3개월 만에 탑승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조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1년 개장 1년 만에 50만 명, 2012년 2년 만에 100만 명, 2015년 5년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4년 9월 말까지 누적 관광객 500만 명을 기록했다. 연간 평균 약 4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매년 단일
(포탈뉴스통신) 동해시 발한과 동호지구를 중심으로 묵호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월 1일 동호 책방마을과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수.상.한. 문화축제’는 묵호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문화재생의 장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한때 묵호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묵호 지역의 감성을 재조명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축제에서는 ▲책을 통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동호서림(書林)’ ▲노래와 춤으로 함께 즐기는‘책방콜링’▲야외 영화관에서 ‘코코’ 상영으로 힐링을 선사하는‘해질녘 시네마, 바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동호 책방마을에서는 1인용 북텐트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필사 체험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도 제공된다. 또, 묵호항의 전성기를 되살리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무대 ‘책방콜링’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춤과 노래의 장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야외 영화관에서는 의자에 앉아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감상하며 묵호의 옛 극장을 추억하고, 지역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네이버페이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위기브를 통하여 양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진행되며,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발송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쿠폰 발송을 위한 마케팅 수신동의가 필요하며, 관련 문의는 위기브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양구군은 답례품으로 시래기 된장국(텀블스프), 달하늘꿀술(사과주), 한과, 사과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이 기부 시 받고 싶은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의료·복지, 인재 양성 등 지역발전 등에 사용하게 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최보경 인구정책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구군의 지역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꼭 필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계량기함 보온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2021년 303건에서 2024년 33건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추위가 이어질 때마다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동파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직경 15~25㎜ 규모의 계량기함을 대상으로 보온재를 무상 지원한다. 내달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11월 중으로 보온재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이나 보온재로 감싸고 계량기함 내부에는 마른 헌 옷이나 담요 등을 채워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게 해야 한다”며 “특히 계량기함 내부에 직접 불을 사용하는 것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폭발 위험이 있어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423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의견청취, 춘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의는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민축구단의 2025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경기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리그 11위에 올라있는 춘천시민축구단은 이날 부산교통공사축구단(7위)을 상대로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리그 순위 반등을 노린다. 이날 춘천시민축구단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구단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팬 20명을 대상으로 송암 주경기장 투어와 함께 신가드(정강이 보호대) 꾸미기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맞아 미니골대 축구게임, 탁구공 빙고게임 등이 진행되며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식음료상품권, 구단 MD 등 경품 추첨이 준비돼있다. 에스코트 키즈로는 춘천스포츠클럽 유소년축구팀에서 함께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이날 경기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마지막 홈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역기업과 지속적인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강원명진학교, 춘천지역자활센터 등과도 연계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농산물과 철원오대쌀을 활용한 한식 요리교실을 추진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한 맛과 정성을 담은 요리를 만들어보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철원군은 이러한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업의 활력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이번『오대쌀을 활용한 일품요리』교육은 철원군 생활개선회원과 관내 주소를 둔 철원군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 교육 기간은 11월 14일 ~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차로 구성 ▲교육 신청은 10월 27일 ~ 11. 10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은 농업유통과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순범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식생활 흐름에 맞춰 오대쌀을 활용한 간편한 요리법을 익히며, 참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통해 가족의 건강증진과 함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