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치원 지사협 위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만두 2,000개와 떡국, 전 2종류, 물김치 등 50세트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조리한 뒤 홀몸어르신 50가구에 배달했다. 음식을 전달할 때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공적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그동안 조치원 지사협은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3종류을 배달하는 ‘찬찬세종’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47회 1,880명의 어르신에게 반찬을 배달하며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재경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뜻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15개 지사협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온정나눔 동행사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작은 정성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 동안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응급환자 병의원 안내와 의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급센터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총 269건, 하루 평균 67건의 의료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연휴 기간 중 상담‧안내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119 음성 통화가 어려운 신고자를 위해 영상, 이미지 등으로 신고가 가능한 카카오톡 구급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카카오톡에서 ‘119구급상담서비스’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전수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급센터는 119구급대의 병원 선정과 병·의원 안내, 시민의 응급처치 상담 등을 위해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2025년 을사년 설 명절 연휴는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길게 이어진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기 위한 시간이 늘어난 셈이다. 이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세종시민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명절 연휴 가 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 ◆ 시민이 추천하는 관광명소 10선 ‘이응다리’ 이응다리는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공간과 남측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교량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해 둘레는 1,446m로 건설됐고 복층으로 구성돼 상부층은 보행전용, 하부층은 자전거 전용으로 이용된다. 세종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종시의 대표 상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는 겨울밤을 빛내는 빛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겨울밤 낭만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설 연휴 무료개방·풍성한 이벤트 가득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다. 시 중앙녹지 공간에 조성된 도심형 국립세종수목원은 축구장 90개 규모인 65만㎡를 자랑한다. 한국의 전통적 정원과 현대적 생활정원
(포탈뉴스통신) 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폐쇄형 첨단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도담동 402번지에 위치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2곳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최원석 세종시의원,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등과 함께 완료 현장을 방문해 개선사항을 시찰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담동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은 이용자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폐쇄형 정류장으로 개선됐다. 특히, 기존의 개방되어 있던 정류장 출입문을 폐쇄형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버스 승·하차 시 열리는 정차문도 폐쇄형 스크린 도어로 개선해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정류장 이용객의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시민과 운전자가 서로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야를 방해하는 구간에는 통유리를 설치했다. 정류장 내부에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습기 등으로 인한 전기시설 고장에 강한 천장형 냉·난방기도 설치됐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떡국떡과 김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고운동 지사협은 특화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운동 지사협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밥심 드림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정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설맞이 떡국떡과 김 세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고운동 구성원들이 더욱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서가 지난 23일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마트 세종점은 대형 판매시설로 일평균 이용객 수가 2,000여 명에 달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된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화재 시 옥상 대피로 및 대피 방안 점검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 확인 및 질식소화포 비치 상태 점검 ▲매장 내 화재 취약구역 관리 실태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설 명절과 같이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형 판매시설의 화재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구매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지역 축산물을 구매하여 영명보육원(연서면)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었다. 양현봉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테크노파크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 임직원들은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공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조소연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장‧원장, 교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의 3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대상은 교장(원장) 49명, 교감(원감) 44명, 교육전문직원 71명 등 총 164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세종교육 실현을 목표로 유보통합, 늘봄학교,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교육정책 추진에 동력이 될 구성원들을 배치했다. 올해 처음 선발한 늘봄지원팀장을 2개 학교당 1명씩 학교에 배치하여교사들의 늘봄업무 경감과 세종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정착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와 진로 맞춤형 고교학점제 최적화 모델인 세종캠퍼스고등학교가 3월 1일 자 개교에 맞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인사 발령을 조기 완료하여 ‘교육활동 중심 학교 운영 체제 마련’을 목표로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시장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어린이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세종의 빛나는 별이 되길 바라요.” 세종시청 직장어린이집인 충녕어린이집 원아들이 최민호 시장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전통 예절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5년 새해 설날을 앞둔 24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을 만나 특별한 세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충녕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원장, 원감 등 20여 명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새해 인사를 올리고 덕담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과 전광희 여사는 충녕어린이집 원들의 새해 인사를 받고 따뜻한 덕담과 세뱃글을 건네며 새해를 맞는 축복의 말을 전했다. 세뱃글은 새해를 맞은 자손에게 글을 통해 덕담을 나누는 미풍양속으로, 최민호 시장은 20년 전부터 자녀들에게 바르고 올곧게 자라라는 뜻으로 세뱃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장에 취임한 이후 첫 설날을 맞았던 2023년부터는 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24일 고운동 북측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행정구역 조정안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고, 고운동 단독주택단지에 대한 통 분리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구역 조정 대상은 고운동 북측 단독주택단지 20통 415세대와 남측 단독주택단지 25통 180세대 2곳이다. 이들 단지의 면적은 북측 2.02㎢, 남측 1.74㎢로, 관할 구역이 광범위하고 세대수가 많아 통장의 업무량 경감과 행정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고운 20통을 20통과 37통으로 분리하고, 고운 25통을 25통과 38통으로 분리해 각각 한 개 통씩을 늘리는 행정구역 조정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운동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의견을 반영해 최종 행정구역 조정안을 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해당 지역 통장의 관할구역이 작아져 행정 사각지대에 더 세심한 손길이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세종전통시장에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일자리경제진흥원, 테크노 파크, 시설관리공단, 교통공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세종시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위원회,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경제산업국 직원 등 11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지역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이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나성동에 위치한 착한가게 25호 반품마트(대표 박종진)와 착한가게 26호 바바라코코(대표 이지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한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들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25호에 이름을 올린 지구를 지키는 반품마트는 평소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게에 기부하면 필요한 주민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진열해 자원 선순환에도 힘쓰고 있다. 박종진 반품마트 대표는 “주민들이 가져온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필요한 곳에 다시 쓰일 수 있도록 가게 복도에 진열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나성동 주민들이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박재혁 나성동 지사협 위원장은 “정기 기부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반품마트와 바바라코코의 착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2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3일 세종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민호 시장의 주재로 열린 개최된 보고회는 세종시설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등 서비스 분야 4개 기관 임직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관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2025년도 업무방향 논의 ▲세종중앙공원 맨발산책길 등 우수 공공시설물 현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올해 시민의 시각에서 일과 인사, 재정 등 조직 전반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시정 운영철학을 공유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 한 해는 어떡하면 세종시민의 주머니가 풍족해질지, 무엇을 하면 기관 수입이 늘어날 것인지에 대해 모든 공공기관이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소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4개 공공기관장은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공감하며 올해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