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많은 양의 강설이 내린 가운데, 7일 아침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긴급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아침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포함한 직원 600명과 주민 1,121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제설기동반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일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인원 151명, 장비 12대, 염화칼슘 및 소급 등 제설자재 232톤을 긴급 투입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 U통합상황실에서 한파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한파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갑작스러운 한파와 강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모두 동원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월 6일 올해 첫 ‘전국시군구협의회 공동회장단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전국시군구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안건과 함께 △2단계 지방재정분권 지속적인 추진 △지방소멸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 △지방정부의 현장의 소리를 담은 그린뉴딜 및 에너지뉴딜 정책의 정부제안 △복지대타협 등의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대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상임부회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의 큰 변화를 가져올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는 큰 출발을 시작하는 발걸음 일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간의 재정 불균형을 바로잡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해서 “법제정에 있어 법을 어기지 않도록 하는 선순환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면서 “건축·건설 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50% 이상인 법률인 만큼 사전에 이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세부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함으로써 전국시군구
(포탈뉴스) 지난 5일, 제20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백운오 전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이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1986년 8월 처음 공직에 입문하여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매교동장,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시 행정지원과장 역임하고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신뢰의 행정,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주민 입장에서의 역지사지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직자들에게도 “신년화두인 ‘안민제생(安民濟生)’의 의미를 되새겨 팔달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연천군 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2020년 12월 24일 일부개정됨에 따라 군남면 황지리가 황지1리와 황지2리로 분리되었다. 그동안 황지리는 군남면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있고 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주택이 산재되어 있어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한 마을간 소통의 한계가 있었으며, 또한 이장 등 마을대표의 업무수행 제약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특히 황지리 전체인구의 약 31.5%가 65세 이상의 노령인구로 전산화를 따라가기 어렵고 수시로 변화하는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이장 및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대표의 직접 대면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었다. 이에 지난 1월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각 마을별 총회를 실시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를 선출, 마을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직을 갖추었다. 이로써 군남면의 행정리는 12개리에서 13개리가 되었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그동안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조례 일부개정으로 황지리가 황지1리, 황지2리로 분리 및 신설됨에 따라 생활
(포탈뉴스) 수원시 4급 승진·전보 ▲ 도서관사업소장 박미숙(지방서기관 승진, 노인복지과장) ▲ 복지여성국장 이귀만 ■박미숙 도서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4년생인 박미숙 도서관사업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사회복지과장, 복지여성국 복지허브화추진단장, 사회복지과장, 노인복지과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 후배 직원들에게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과업을 무리 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 1963년생인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광교1동장, 고등동장, 시 생태교통과장으로 재임했다. 2020년 1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했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꼼꼼하고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임감이 강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제9대 백하주 신임원장이 취임하여 연구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오존 및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실)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백하주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농대를 졸업한 후 1988년 경상북도 운문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보건환경연구소에 입사하여 30여 년간 환경 분석․연구 분야에 전념하여 왔으며, 2015년 경북대에서 수질오염과 호소의 미세조류 변화 관계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환경 분석 및 생태전문가로 통한다. 또한 신임원장은 먹는물검사과장, 대기보전과장, 수질조사과장, 환경조사과장, 환경연구부장, 코로나19 비상대책팀 및 지역대학의 겸임교수 역임 등 30여 년간 경북도 보건․환경 연구 및 교육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거치며 올해 개방직 직위공모를 통해 제9대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백하주 신임원장은 코로나19 검사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비상근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전달하고
(포탈뉴스) 백두현 고성군수는 1월 5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동계전지훈련 유치와 공공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고성군은 지난해 철저한 방역 속에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비롯한 12개의 대회와 228개 팀, 3만 5천여 명 규모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문화원, 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청년, 체육회, 숙박업지부, 외식업지부, 상인회, 축구·배구·씨름·태권도·역도협회 등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가 만나 2021년 시즌 동계전지훈련 추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1월 4일 가졌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의견이 우리군 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건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과 통제 하에 5개 종목, 50여개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년 시즌 동계전지훈련팀과 전국대회 유치를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 말했다. 군은 1월 11일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과 대학배구팀의 첫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축구, 씨름, 태권도 팀의 전지훈련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포탈뉴스) 이돈국 부이사관이 4일 광산구청에서 간소하게 열린 온라인 시무식 및 취임식에서 광산구 부구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 부구청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의 아이콘인 광산구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서 민선 7기 광산구가 빛나는 금자탑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정책과 사업의 완성도 제고, 협업 강화를 강조하는 동시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구청장은 꼼꼼한 업무처리와 빼어난 조직관리 능력, 온화하고 세심한 성품으로 공직사회 안팎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1991년 9월 광주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29년 동안 광주시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기획조정실 수영대회지원단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정시책 합동평가 업무 추진 유공 장관 표창, 직무장려 및 국가사회발전기여 국무총리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구정 7개 분야에 제3대 명예구청장 8명을 위촉했다. 제3대 명예구청장은 안전․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도시혁신, 경제(상권활성화, 투자유치)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안전․행정분야는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장 박우 씨 ▲관광분야는 (합)홍익관광여행사 대표 임영자 씨 ▲문화․예술분야는 동구문화원 부원장 정영미 씨 ▲체육분야는 (전) 동구태권도협회 부회장 김순남 씨 ▲복지분야는 정울림봉사회 회장 윤영수 씨가 위촉됐으며, ▲도시혁신분야는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조합 추진위원장인 신순이 씨 ▲경제(상권활성화)분야는 신도꼼지락시장상인회 회장 백호진 씨 ▲경제(투자유치)분야는 ㈜유선애드플랜 대표 정유선 씨가 위촉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명예구청장 제도는 구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동구만의 대표적인 민선7기 주민참여제도”라며 “제3대 명예구청장께서도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담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대 명예구청장은 위촉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6개월간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5일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지난해 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며, 건립비는 66억 원이다. 건축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33.61㎡이며, 시설로는 민원실, 복합커뮤니티실, 프로그램 등이 조성되고, 지역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업무를 지원, 주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청사 건축 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고양시는 1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이상 승진자 7명과 6급 이하 근속승진자 19명을 결정했다. 시는 오는 1월 18일로 예정된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실국소장 결원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실국소장 전보 인사를 1월 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기획조정실장에는 명재성 일산서구청장(지방부이사관 승진)이,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영주 회계과장(지방서기관 승진)이 임용되었다. 도시균형개발국장에는 황봉연 백석2동장이, 푸른도시사업소장에는 서중배 공원관리과장이, 상하수도사업소장에는 최충락 토지정보과장이,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송요찬 도로정책과장(이상 지방기술서기관 승진)이, 도서관센터소장은 김훈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일산서구청장에는 이재혁 기후환경국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정윤식 평화미래정책관은 1월말 4급 장기교육(지방자치인재개발원) 대상자로 파견 예정이다. 이번 실국소장 인사에 대해 내부 공직자들은 ‘민선7기 4번의 정기인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일 한만큼 보상받는 성과 중심의 승진인사’ 원칙이 잘 반영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고양시
(포탈뉴스) 윤화섭 안산시장은 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유경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유가족에게 “어떻게든 함께하고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컵떡국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화섭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9일 국회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며 농성하던 유가족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추운 날씨에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는 유가족들과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할 것이다”라며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들의 바람에 항상 함께하고 응원할 것이며, 안산시에서 이뤄지는 추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수원시 인사 (1월 5일자) 4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권찬호(팔달구청장) △ 권선구청장 서경보(복지여성국장) △ 팔달구청장 백운오(행정지원과장) △ 영통구청장 김용덕(안전교통국장) [4급 전보자 프로필] ■권찬호 기획조정실장 1962년생인 권찬호 기획조정실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2동장, 광교동장, 시민소통기획관, 시 행정지원과를 거쳐 2018년 7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행정지원과장, 복지여성국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팔달구청장으로 일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대내외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다. 1992년 자랑스런 공무원상(수원시장), 1999년 도정발전기여 유공(경기도지사 표창), 2010년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상(수원시장)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서경보 권선구청장 1962년생인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 승진 후 경기도 특별대책지역과, 경기도 지역특화산업과 생활자원 담당을 거쳐
(포탈뉴스) 관악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무식 없이 청내 아침방송으로 직원 및 구민들과의 소통·협치를 강조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조치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및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 차원에서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10분간 아침방송으로 직원과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시설 지도점검,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본연의 맡은 바 업무 외에도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 대응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깜짝 간식이벤트도 진행했다. 간식이벤트는 아침방송 시간에 부서장 및 동장이 신년인사를 구청장 전자결재 메일로 송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했으며, 1, 10, 20, 30, 40, 50번째 도착한 메일을 선정, 4개 부서, 2개 동주민센터가 간식을 받게 됐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공모사업 등 외부재원 유치로 관악구 역사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포탈뉴스) 용인시 처인구는 4일 제19대 이정석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취임식을 대신해 구청 각 과 부서, 11개 읍․면․동과 영상회의를 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신임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 발전과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겐 “용인시가 특례시 지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만큼 그 중심인 처인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정석 구청장은 1988년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처인구 자치행정과장과 기후에너지과장,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재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실장을 지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