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채민자 음성교육장이 41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정년퇴임한다. 음성 대소면에서 태어난 채민자 교육장은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경북 의령군 죽전초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해 1987년 충북으로 전입 후 음성 맹동초 등 3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교육전문직으로 선발되어 보은교육지원청 장학사,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로 근무했고 봉정초 교감 및 상봉초, 풍광초, 창신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을 거쳐 2024년 3월 1일 자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채 교육장은 학생들이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으로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교육을 통한 균형잡힌 성장 유도 및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회 확대,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다올찬 교육벨트’ 구축 등 미래를 향한 음성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충북 최초 공립· 사립 중학교 간의 통합 사례가 된 감곡중과 매괴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2박 3일)까지 교육가족 휴(休) 캠프 1기, 8월 21일부터 22일(1박 2일)까지 휴(休) 캠프 2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쉼과 힐링을 테마로 바다와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한 교육가족에게는 해양 활동 지원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휴(休) 캠프 1기 참가자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머드 축제 기간으로 전 세계인의 축제를 함께 만끽할 수 있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교육가족 휴(休) 캠프’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대전 교육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개선으로 대전 교육가족에게 만족도 높은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9월'놀자! 교실 속 타임머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자! 교실 속 타임머신’은 한밭교육박물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각급학교의 문화·예술 및 놀이통합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배운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보는 또래 공감 놀이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가위를 맞아 강강술래와 고누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총 4회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4개교로 학급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에서 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학교는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하여, 선정 결과는 9월 2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한가위를 맞아 대표 전통놀이를 재미있게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기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8월 22일 업무협약 기관인 대전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대전–쓰쿠바 청소년 과학교류’에 참여한 일본 쓰쿠바시 중학생 16명과 대전 지역 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예절과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예절 체험으로 한복 입기,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품격을 몸소 익혔다. 또한, 전통놀이 시간에는 비석치기, 투호례,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래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사용된 모든 전통놀이 도구는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제공하여 일본 학생들에게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청소년들이 예절과 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깊이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행복한 함께학교 미담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학부모재능나눔단이 학부모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께학교 미담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를 통한 학교 현장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존중의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시상식이다.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능나눔단을 공개모집하여 하브루타 전문가 교육을 하고 매주 연구모임 활동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학교로 찾아가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체험’ 수업을 진행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재능나눔단 최시정 학부모는 “올해로 3년째 활동을 하면서 자녀와의 소통 능력이 향상됐고, 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학교와의 협력이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우창영 관장은 “학부모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학교 교육에 참여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성장과 나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8월 23일 대전중학교에서 영재교육원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또래 간 협력적 소통을 통해 학문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확장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개별 또는 2~3인 팀을 꾸려 지도교사의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직접 설계·실험·분석하며 과학적 탐구 방법을 체득했고, 보고서 작성과 발표 준비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 24팀, 중등 19팀 등 총 43팀이 참가했다. 주요 주제는 로켓 모형의 날개 형태에 따른 비행 거리 분석, 샤프심이 쉽게 부러지지 않으려면 샤프의 어느 위치를 잡아야 할까? 등 과학·수학 중심으로, 실제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시도한 연구 중심으로 발표됐다. 발표 방식은 단순 결과 나열이 아닌 시연,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기회를 가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저녁 9시부터 5분간 청사조명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력 소비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 진행하는 행사로, 2024년에는 전국 14개 지역 170만여 명이 소등 행사에 참여하여 총 540,0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외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을 제작‧배포하여,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책임감 있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에너지의 날 참여는 지구를 살리는 청신호로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 전 교직원과 함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8월 22일 본관 별관 302호에서 ‘드림&Dream멘토링’ 대학(원)생 멘토단 수퍼비전(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마음을 기꺼이 내어주는(드림) 대학(원)생 멘토와 이를 통해 자신의 꿈(Dream)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멘티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단 수퍼비전은 멘토들이 그 동안의 개별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와 함께, 자문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멘티와의 만남 속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멘토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퍼바이저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멘토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멘티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동반자로 다가갈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멘토단 수퍼비전은 이번 1차에 이어, 오는 10월에 2차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멘토들은 자신의 활동을 성찰하고 다양한 사례 공유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히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부도서관은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매월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보내는 그림책 독서회를 창단한다. 동부도서관은 창단에 앞서 9월 17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회 신규 회원 20여 명을 모집한다. 독서회는 9월 18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모임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나의 그림책 취향 발견하기, 등장인물로 발견하는 나의 이상,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그림책 탐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부도서관은 9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동구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 안내, 예절 교육,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자율 책 읽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현장 체험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함께 지켜야 할 공공 예절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울산지역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2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 품앗이’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유아교육과 보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울산지역과 유치원의 인적, 자연 자원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 놀이를 제공하고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총 165개 원에서 45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관의 규모에 따라 최대 3학급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놀잇감과 시청각 자료 등이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개미처럼 작아진다면, 애벌레가 자라고 자라서, 숲속 행복 바이러스’ 등으로 구성됐다. 유아들은 곤충의 한살이를 직접 관찰하고 숲의 기능을 탐색하는 등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또한 동화책, 단체 게임, 모둠 활동 등으로 놀이를 더욱 풍부하게 경험한다. 활동은 날씨와 계절, 기후 조건에 따라 실내외에서 운영되며, 기관별 특성과 상황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유아들이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올해 상반기 원문 정보 공개율 이 85.7%로,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전국 2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83.1%를 웃도는 수준으로, 울산교육청이 국민의 알 권리 보장하고 행정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문공개율’은 기관과 학교에서 생산한 공문서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적극 행정 정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 사유가 아닌 경우, 시민이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정부의 행정정보 공개 누리집인 ‘정보공개포털’에서 원문 그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사전정보공표’ 제도를 확대해 주요 행정정보를 시민에게 미리 제공하고, 주기적인 원문공개율 점검과 비공개 문서를 재분류해 불필요한 비공개를 최소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울산교육청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원문정보공개’와 ‘정보공개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정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전쟁 이전의 국지도발 및 국가 위기관리, 전시 전환 절차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수행 절차를 훈련함으로써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했다. 훈련은 18일 새벽 6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 및 전시직제편성 ▲비상식량 체험 ▲비밀반출훈련 ▲안보강연 ▲심폐소생술 교육 ▲시설·동원교 재배치 훈련 등이 이어졌다. 또한, 19일~20일 화생방 방독면 착용훈련, 19일~21일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이 병행되면서 실질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올해 훈련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주민 참여 확대였다. 교육지원청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을지연습의 의미를 이해하고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보사진전 ▲지역주민 대상 안보강연을 운영했다. 또한 주민과 함께 훈련 분위기를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에코백, 핸드크림, 손수건 등 홍보물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신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복합시설‘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제2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와 충남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각각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423.71㎡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으로 국비 40억 원, 교육청 99억 원, 부여군에서 111억 원을 부담한다. 주요시설로는 수영장(25m 8레인), 유아풀, 체육관, 헬스장,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이 있으며,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은 본 시설의 소유 및 운영·관리와 운영비 부담주체는 부여군으로 하고,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에 따른 학생 시설 이용은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교육청 재정투자심사 조건부 부대의견인‘학생 이용 프로그램(시설 사용료 무료 포함) 명문화 후 추진’을 위해 부여군에서 관련 조례를 조속히 개정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이번 사업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8월22일 오전 11시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년 8월 31일자로 정년 및 명예퇴직하는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참된 스승의 삶을 살았던 퇴직 교원 4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공패를 수여했으며, 퇴직에 대한 각자의 소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종 교육장은 “오랜 세월 당진 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직 이후 제2의 삶이 더욱더 빛나길 바라며, 당진 교육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