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 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상세 주소란 건물 등 내부의 독립된 거주·활동 구역을 구분하기 위하여 부여된 동·층·호수다. 아파트와 달리 단독, 다가구주택, 상가 등은 건축물대장에 상세 주소가 등록되지 않아 우편물 분실 또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특정 호수를 찾기 어려워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특히 위기가구 파악에 시간이 걸리거나 주소 누락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상세 주소 부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김천시는 4월부터 공적장부 및 현장 확인 등 기초조사를 실시한 후 건물 소유자 등에 조사 결과를 안내하고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상세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에 해당 소유자와 임차인은 부여된 상세 주소를 토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24에서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하면 등·초본에 동·층·호가 기재돼 법정 주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융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5개 면(농소, 어모, 감천, 구성, 지례)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딱딱한 형식 대신 참가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마음을 여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컵 스태킹 게임, 정을 나누는 통원목 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웃고 즐기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2018년부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민들과 상생하는 데 이번 융화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귀농귀촌 지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사과·배 과원의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전문 인력과 예찰단을 구성하여 지역 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예방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병이 발생하면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고 전염성이 강해, 조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확산 속도가 빨라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이번 정기 예찰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관광진흥과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들이 지난 4월 3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단순한 업무 협력 관계를 넘어 훈훈한 지역 상생 교류에 앞장섰다. 두 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관광 분야 상호 협력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합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상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분야 협력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천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연계하여 ▲'2025 경북 방문의 해' 맞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관광 서비스 시설 환경 개선 사업, ▲경북e누리 사업(도내 주요 관광시설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k보듬 6000 지정시설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공동육아나눔터와 어린이집 원장 등 14명이 참석해 현재 시설별 운영 현황 등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며 서로 의견을 나눴다. k보듬 6000은 저출생을 극복하고자 돌봄 시설의 기능을 강화하여 평일에는 24시 운영을 하고 있고, 주말과 휴일에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시행되어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공동육아나눔터 1개소, 어린이집 4개소, 총 7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여기에 어린이집 2개소(아포, 지례)가 추가로 지정되어 하반기부터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개소하여 운영 중인 율곡마을돌봄터는 개소 전부터 입소 문의가 많아 현재도 대기 아동이 있을 정도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추가로 지정되는 지례어린이집도 k보듬 6000시설로 운영되면 구성, 지례 5개면 지역의 아동까지 주말·휴일 보육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에서는 지난 4월 30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희봉위생공사 주관으로 환경미화원 격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해도 안전건설국장,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해, 환경미화원 60여 명과 소통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군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환경미화원 2명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인 문필호 씨는 “어제의 거리를 치우고, 오늘의 거리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임해왔다”라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해도 안전건설국장은 “환경미화원은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영웅”이라며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환경미화원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봉위생공사는 거창군의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을 맡고 있는 대행업체로,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환경미화원들과 소통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지 262,509필지와 개별주택 17,373호에 대한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이하 개별부동산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부동산가격은 감정평가법인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 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거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 2.13%, 개별주택가격 0.96% 상승했으며, 공시된 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거창군청 누리집, 거창군청 재무과와 부동산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부동산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거창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의가 신청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 또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결과를 통지하고, 6월 26일에 조정된 공시가격을 발표
(포탈뉴스통신) 이달 1일, 경상남도의회 장병국 의원(국민의힘, 밀양1)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경상남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생산환경의 변화와 국제사회의 탄소규제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 농업·농촌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 의원은 “이제는 농업도 탄소중립을 요구받는 시대”라며, “앞으로 저탄소 방식으로 생산되지 않은 농산물은 수출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탄소 감축 기준이 수출의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남이 저탄소농업을 선제적으로 활성화해 국제 무역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종합계획 수립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활용 등 감축사업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 ▲농업경영체 대상 홍보·교육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조례안
(포탈뉴스통신) 양산농협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4월 30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에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곡물우유 450Box(10,800개),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양산농협 관할 101개소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서춘계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어르신들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보내주신 따뜻한 곡물우유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감동”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오영섭 양산농협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 상설전시실과 어린이 역사체험실 체험코너를 새단장했다. 이번에 개편한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식 전시모듈 제작 ▲전시유물 안내서비스 개시 ▲상설전시실 양산읍성 코너 진열장 설치 ▲어린이 역사체험실 조선통신사 체험코너 신설 등이다. 먼저 이동식 전시모듈은 4개 분야로, 상반기 양산의 불교문화와 고고 분야는 제작 완료했고, 도자와 독립운동 분야는 하반기 제작 예정이다. 제작된 전시 모듈은 향후 관내 학교와 기관 및 지역행사 등에 대여하여 지역의 역사 문화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실 개편으로는 시립박물관과 독립기념관의 상설전시실 주요유물 40점에 대하여 QR코드 인식을 통해 음성해설 및 화상자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관람객은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그 내용을 음성해설과 함께 관련 유물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 역사실 양산읍성 코너 자리에 벽부형 전시장을 제작 설치하여 양산읍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했다. 한편 상반기 특별기획전 ‘조선통신사와 양산’ 전시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가 5월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산 찍고, 코스 털어!’ 여행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참신한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의 양산 여행 코스를 직접 기획해 이미지 콘텐츠 또는 숏폼 영상으로 제작, 제출하면 된다.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맛집, 특별한 체험, 개성 있는 숙박 정보 등을 담아낸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2025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팀)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의 1차 평가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국민투표 2차 평가를 거쳐 11월 중 선정될 예정이며 이미지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숏폼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행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산의 숨겨진 매력을 시민들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미국 상호관세 대응하기 위한 신규 수출 지원 사업 등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기업 지원 사업과 함께 지역의 활력소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진주창업지원센터’및‘상평산단 복합 문화센터’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진주창업지원센터’ 본격 가동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내) 진주시는 지역의 예비·초기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원스톱 지원시설인 창업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30개의 보육실과 코워킹스페이스, 화상회의실, 회의실 등 지원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들에게 사업화 지원, 입주 공간,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2025년 사업비는 8억 5천만 원이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올해 신규 사업인 ▲진주형 창업사관학교는 창업 후 5년 이내 기업 7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4000만 원 이내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집중 엑셀러레이팅,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경남창경센터 TIPS(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연계를 지원한다. ▲진주형 1인 창조기업은 예비창업자 7개 사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농작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특수건강검진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겪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등 농작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초 검진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해야 했던 부분을 군비를 추가확보하여 전액 무료 전환함으로써, 총 500명의 대상자가 22만 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진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홀수년도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25년1월1일 기준, ‘55.1.1.~’74.12.31.기간 출생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검진병원은 고성읍 소재 ‘강병원’이며,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등 총 5영역 10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검진 후에는 사후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전문의 상담도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편 여성농업인
(포탈뉴스통신) 최근 정서적 돌봄과 치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성군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원예교육복지사 1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강생 20명 전원이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예활동을 활용한 정서 안정 및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원예치료의 운영과 방법, 대상자별 맞춤 지도법, 원예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이론을 학습하고, 이끼테라리움을 포함한 12종의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과정이라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 수강생은 “농촌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다”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한 것 자체가 힐링이었고, 나를 좀 더 돌아보고 아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을 직접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사동초등학교 박기검 교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 앞서 식전공연으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박현왕 주무관이 재능기부로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장애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3명과 성실히 업무에 임한 공무원 5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으며, 2025년 1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4월에는 우리 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걸산동 주민의 신규 출입증 발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삭발 투혼을 보여준 김승호 시의회 의장, 그리고 함께해 준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실내 테니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