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19일 신창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충청남도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교통연수원,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보행(횡단) 중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금지 ▲무단횡단 금지 ▲보행신호 준수 및 횡단보도 건너기 전 좌우 살피기 등 보행 안전수칙을 알렸다.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 ▲안전띠 착용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과 같은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민·관·학이 협력하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19일 오후 2시 염성3배수문에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설치된 수문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능력 강화를 위해 ‘수문 작동 및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직원들과 수문관리인들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동식과 수동식 수문의 작동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와 해제 시 수문 작동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며, 수문 관리인들이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절차 메뉴얼 교육을 추진했다. 아울러,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를 강화를 위해 각 마을별로 상황 전파방법과 비상 연락망 구축 방안도 함께 다뤘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읍면동 직원들 및 수문관리인들이 직접 수문을 작동해 보는 실습 점검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 작성된 ‘수문관리카드’를 통해 지속적인 수문 현황 관리와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상길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교육과 점검을 통해 모든 수문관리인들이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19일 관내 하늘유치원 어린이들의 시청 방문에 맞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시정 소개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들이 시정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등 시 주요 정책을 소개받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하늘유치원 어린이 38명은 인솔 교사들과 함께 시청을 찾아 오세현 아산시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장 집무실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재난상황실에서는 실제 재난 대응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영상회의실에서는 간단한 회의 체험을 해보며 시정 운영의 일면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종합민원실에서는 여권 발급 등 일상에서 접하는 민원 업무 과정을 알아보며,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 시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시정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옥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학교 신설을 이어가며 눈에 띄는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초·중·고 5개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개교가 예정된 학교도 7곳에 달한다. 저출산 기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전국적으로 49개 학교가 폐교될 예정이지만, 아산시만은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아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맞닿아 있다. 아산은 최근 5년간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해마다 증가한 지역이다. 전체 인구 역시 연간 9천~1만 명가량 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인구는 39만 4천여 명으로, 불과 30년 전인 1995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우량 중견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국토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KTX·서해선·경부고속도로·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여의도 3.5배 규모의 산업단지 덕분이다. 이 같은 산업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5년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선정되어 10회차 실시했으며,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위주로 실행됐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 방법 ▲디지털 금융사기 이해 및 예방과 대처 ▲카카오톡 활용법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 및 촬영 ▲사진 편집 어플 활용한 자서전 만들기 등 실생활 및 범죄예방에 관한 다양한 교육이 시행되어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회장은 “작년 교육 후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 조금 더 알찬 교육을 진행 했으며, 어르신들의 바람대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둔포면은 지난 19일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리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지역사회복장협의체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 위원과 시민활동가들의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둔포면 이장단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봉사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민활동가 4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김헌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가 맡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활동사례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협의체의 역할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과 상담 방안 등 시민활동가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도 함께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수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복지활동이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됐다”며, “우리 동네 이웃들을 더 따뜻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아산시건축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택 수리는 아산시건축사회가 주관하여 노후된 내부 시설과 생활 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보수를 담당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사전 대상자 발굴과 생활환경 점검, 정리정돈, 생필품 전달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마무리가 필요한 부분은 6월 24일까지 아산시건축사회가 추가 시공을 통해 완료할 계획이다. 정미경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도고면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 전문가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고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추천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자로 이뤄졌으며, 추진단원이 준비한 케이크와 식료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생신 축하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대상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으며, 최근 잇몸 질환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등 건강과 영양 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어르신은 “자식들도 먹고살기 바빠 연락조차 쉽지 않았는데, 저를 위해 이렇게 찾아와 챙겨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규일 단장은 “농촌지역 특성상 1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많아 고독사 위험이 크다”며 “작은 관심과 돌봄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녕이 곧 우리 지역의 행복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인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및 음봉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0여 명과 41개 마을 이장이 참여하여 적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및 분류해 ▲농촌 폐비닐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등 약 10톤을 수거했다. 새마을 김근식 회장 및 박옥순 부녀회장은 “여러단체가 함께 우리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영농폐기물을 버릴 때 영농폐기물과 그 외의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진행을 통해 농촌환경 보전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안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영인면장과 복지 담당 공무원은 어르신들의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과 건강관리 방법을 설명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더운데도 불구하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 18일부터 운행한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 ‘행복버스’가 원활하게 정착, 운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5월까지 약 4달간 행복버스 누적 이용자 수는 1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행복버스 이용을 위한 호출 플랫폼(셔클) 가입자 수는 2천3백여 명으로 나타났다. 행복버스는 대중교통 노선 불균형 해소, 교통불편지역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대산읍 4대, 해미·고북면 4대 등 총 8대가 운영되고 있다. 운행 방식은 오전에는 고정 노선으로, 오후에는 기존 버스 승강장 및 경로당에서 전화나 앱(셔클), 키오스크로 사전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로 운영된다. 키오스크는 주요 환승 거점인 대산공영버스터미널과 해미 시내버스 승강장에 배치돼 있다. 시는 서비스 정착의 주요 요인으로 ▲현장 홍보 및 안내 도우미 배치 ▲기존 버스승강장 및 경로당 호출·도착 승강장 설정 ▲호출 시 평균 20분 내 호출 승강장 도착 등을 꼽았다. 지난 2월 시는 행복버스 운영 지역 내 읍면 경로당에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산 공영 버스터미널과 해미 버스승강
(포탈뉴스통신)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항공 관련 직업 학습과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보는 항공진로 체험 ‘청주에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에어 아카데미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제3관 항공우주 진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항공 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청각 교육과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 거쳐야 하는 보안검색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항공기 안으로 이동해 기내 예절교육 및 안전 장비 착용 시범, 기내식 서비스 등 항공 승무원의 역할을 배우게 된다. 20가족(초등생 1인, 부모 1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4부터 25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자영업자 등 휴일에도 근무하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휴일 어린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휴일 시간제보육 기관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흥덕구) △고은별어린이집(청원구)이다. 헤당 기관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복대동 맑은샘어린이집(흥덕구) △동심의나라어린이집(상당구) △대자연어린이집(상당구)과 함께 시민들에게 휴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연계해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됐던 영유아 보육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일 시간제보육은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어린이집 상황에 따라 오전 8시~오후 7시 운영가능) 이용할 수 있다.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간당 2천원의 부모 부담 보육료로 해당 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휴일 시간제보육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일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재해예방을 위한 ‘운암2길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시 재난안전실 하천방재과는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이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헸다. 보고회에는 연응모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용역사 등 10명이 참석해 사업 개요와 사업지구 현황,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사업비 326억원(국비 163억원, 도비 81.5억원, 시비 81.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정비사업은 지방하천 달천과 감천의 재해예방을 목표로, 운암리 306 일원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역은 2017년과 2023년 집중호우 시 마을 고립과 펜션단지에 커다란 침수 피해가 있었던 곳이다. 달천과 감천의 합류부는 퇴적토 등으로 인해 물의 흐름이 정체돼 침수 및 하천 범람의 위험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하천 3.84km 정비, 교량 6개소를 재설치, 퇴적토 제거 및 하도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본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20일 삼척 솔비치에서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자원 발굴과 사례별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이건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며 화합과 소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든 세대가 다 함께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력 기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