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망상동위원회(위원장 한선미)는 지난 6월 26일,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 3종(오징어젓갈, 장조림, 물백김치) 각 30개를 망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망상동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선미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여름철 대비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청과·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 식중독균 증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 영업자의 개인 위생관리 및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 수족관 수온(15℃ 이하) 유지 여부 ▲ 중금속 및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오염 관리 ▲ 칼·도마 구분 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횟감용 수산물을 수거하여 비브리오균 및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잔류 허용 기준 초과 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대상 균은 비브리오콜레라,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피서객이 몰리는 해수욕장 주변의 횟집과 수산시장에 대한 특별점검 및 수산물을 취급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 식중독균 예방 등을 위한 올바른 수산물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투입해 수족관 물 등을 현장에서 검사하며, 위험 요인을 신속히 차단할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취약계층에게 치과 진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65세 미만 저소득층에 완전 틀니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적 틀니 지원이 65세 이상으로 제한됨에 따라, 이보다 젊은 저소득층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장기간 치아 손실은 섭식장애뿐 아니라 위장장애, 영양불균형까지 유발할 수 있어 건강 악화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제약이 따른다. 이들에게 틀니 시술은 일상 회복의 중요한 수단이다. 이번 틀니 지원에는 해오름천사운동의 성금 1,000만 원이 투입된다. 1인당 최대 250만 원까지 시술비가 지원되며, 관내 치과의사협의회 소속 치과의사의 재능기부와 함께 1인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비용도 추가로 지원된다. 다만, 완전 틀니만 지원되며 총 지원 범위를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 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미만의 기초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적격 여부를 검토해 치과를 배정하고 틀니 시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치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치과의사들의 재능기부는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관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의 체육·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고령층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발한게이트볼장을 7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지난 5월부터 시설을 개방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39억 원을 들여 해오름스포츠센터 인근에 6면 규모의 테니스장과 유소년 야구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7월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12억 원을 투입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족구장 5면을 확충하는 등 하반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높일 계획이다. 파크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시설 확충도 이뤄지고 있다. 27홀 규모의 동해무릉파크골프장에 3억 원을 투입해 9홀을 확장했으며, 올해 잔디 활착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개장해 36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 생활 주변 체육시설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해시 대표 시민 힐링 공간인 전천에 3억 원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소각시설의 보수를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해당 시설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노후화된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약 3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각시설 가동 중단으로 인해 군은 일정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보수 기간 동안 폐기물 적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생활 속 자발적인 감량 실천이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보수 기간 동안의 수거 및 처리 계획을 읍·면 사무소 및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철원군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1기 청년협의체 위원 20명을 공개 모집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협의체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 지향적인 의제를 설정하여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청년협의체는 철원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49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청년들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 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군정에 참여하여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청년협의체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철원군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청년협의체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건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화천군은 최근 이틀 간, 무려 다섯 차례에 걸쳐 군청 재무과 계약부서 공무원 사칭 전화가 지역업체로 걸려왔다고 밝혔다. 공무원을 사칭해 전화를 한 사람은 업체 측에 ‘물품을 계약해야 하는데,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업체를 소개해 주겠다’며 대금이체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에도 역시 군청 보건의료원 직원을 사칭한 전화가 업체 2곳에 걸려와 허위로 공사와 물품구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화천군은 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 등의 단체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나아가 이러한 사실을 군청 홈페이지, SNS 등에 공개하며 군민들에게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섰다. 화천군 관계자는 “계약부서 직원 명함 또는 공무원증 등을 보여주며 접근할 경우, 즉시 화천군 해당 부서에 재확인 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포탈뉴스통신) 화천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위한 물놀이장이 이달 문을 연다. (재)나라는 오는 19일부터 8월3일까지, 화천읍 하리 붕어섬 내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붕어섬 물놀이장은 신나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물안개가 분사되는 안개터널이 설치돼 한여름 폭염을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붕어섬 물놀이장은 시가지인 화천읍에서 인접한데다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물놀이장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샤워 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 등이 마련된다. 또 안전을 위해 영유아용 풀장이 별도로 마련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과 전문 의료 자격증을 보유한 의료 인력이 배치된다. 화천 출신 대학생 도우미들도 안전요원으로 물놀이장 운영에 참여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초등생 이상부터는 현장에서 5,000원을 내면3,000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제 이용금액은 2,000원에
(포탈뉴스통신) 인제군과 인제군마케팅센터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걷는 길 명소화를 위해 ‘하늘내린인제 10대 트레킹 명소’를 선정했다. 마케팅센터는 6월 27일 인제군마케팅센터 회의실에서 ‘2025 하늘내린인제 10대 트레킹 명소 선정위원회’를 열고 10대 명소 공식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인제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코스를 발굴해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10대 트레킹 명소는 △소양강둘레길(1코스) △내린천무장애나눔길 △자작나무숲길 △구상나무숲길~박달고치 숲길 △백담사둘레길 △십이선녀탕계곡 숲길 △한계산성 탐방로 △곰배령 △아침가리계곡 숲길 △개인약수길 등 총 10개 코스다. 마케팅센터는 관광, 공간, 걷는길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위원회를 꾸려 심사를 진행했고 걷는 이의 경험을 중심으로 풍경, 난이도, 계절별 특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곰배령은 해발 1,100m 고산습지에 야생화가 군락을 이룬 ‘천상의 화원’으로, 생태 탐방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 십이선녀탕 계곡은 명승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소방본부 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미식 산림치유 캠프 1차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소방본부와의 협력사업으로 직원과 가족들에게 심신 회복과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지역 연계 치유 도시락 체험 등이 운영됐고, 특히 ‘자연을 담은 횡성 치유 도시락’ 프로그램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협업하여 횡성 8대 농특산물로 구성한 더덕한우김밥과 살사샐러드를 개발했다. 이번 ‘미식 산림치유 캠프’는 오는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이 산림치유 음식과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심신 건강에 도움을 받고 지역 미식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에서의 힐링과 지역 미식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이 재난 대응 인력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숲여행 사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오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성 평등 인식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와 2차 피해 가중처벌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매년 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전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10일, 17일 시민과 소통하는 평생교육의 가치와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춘천시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춘천시평생학습관은 10일과 17일 오후 4시, 춘천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장애공감 토크콘서트’와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각각 진행한다. 10일에는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17일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배우 박영규가 가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더해 노래와 함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민에게 열정과 낭만을 전한다. 강연 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해냄합창단’과 시민학습동아리 ‘춘천소리샘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선착순 23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연에는 수어 통역이 제공되며 10일 강연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 6월 토크콘서트에는 코미디언 김영희·정범균(소통왕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에는 △독서와 코딩을 접목한 융합 교육 △여름 독서교실 △인기 작가와의 만남 △독서&AI 캠프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책과 기술, 상상력이 어우러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코딩 융합 교육’은 책을 읽고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된 코딩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독서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차는 7월 5일, 12일, 19일, 2차는 8월 9일, 16일, 23일에 열리며 총 6회 진행된다. 지난 1~2월 시범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이번 여름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 독서교실’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1기, 8월 4일부터 7일까지 2기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과 토론 등을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키우게 된다. 겨울 독서교실에 이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시장 관사(1급 관사)를 전면 폐지하고 중앙정부와의 협의와 국비 확보를 위한 행정 거점으로 세종 관사를 신규 매입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공유재산 관리 조례 개정안을 시행하며 1급 관사를 공식 폐지했다. 동시에 각종 공유재산 운영에 있어 ‘운영비는 사용자 부담’ 원칙도 명확히 강화했다. 이번 1급 관사폐지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추진됐다. 관사는 파견 직원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비롯해 정부 부처와의 정책 협의와 국비 확보를 위한 현장형 업무 공간으로 활용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5,45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2026년 국비 목표액을 6000억 원으로 세워 전 부서가 총력 대응 중이다. 시는 이번 세종 관사 설치가 목표 달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세종 관사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실질적 행정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중앙정부 소통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7월 1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농지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 대장 정비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농지정보시스템을 실습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지 대장 정비 절차 ▲농지정보시스템 운용법 ▲사례 중심의 실습 등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농지원부에 포함되지 않았던 1천㎡ 미만 농지와 농지의 이용·임대차 현황 등 농지 대장 중점 정비 대상 농지 28,763건 중 90.42%인 26,007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대상 농지 62,586건에 대한 일제 정비를 진행 중이다. 황재국 군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농지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이 강화되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농지 행정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