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0년 ‘언택트 선별진료소’에 이은 두 번째 대통령상 수상으로, 서초구의 선도적인 디자인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과 인식을 넓히고,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모범사례를 선정·포상하는 국내 최고의 공정성과 권위를 지닌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공존 :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됐다. 구의 이번 수상작인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강남대로 이면도로 등 대규모 길거리 흡연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금연·흡연정책의 방향을 ▲규제 ▲경고 ▲보호 ▲유도 ▲공존 등 다섯 가지 솔루션으로 정립해 흡연자의 권리를 존중하면서도 자발적 절제를 유도하며 비흡연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존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수상작은 국민참여심사와 현장 검증을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청년 예술인의 재능과 열정이 빛나는 다양한 음악공연을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2018년 시작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는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 내 공원과 수변 무대에서 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지금까지 총 425팀, 1,594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매주 화~금요일 점심시간(12~13시)에 사도감어린이공원, 양재천 수변무대 등 권역별 거점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양재천 ‘바츨라프 하벨벤치’를 공식 방문한 체코 산업통상부 대표단을 위해 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바퀴달린 서초콘서트’는 이동식 공연 차량을 통해 주민들이 신청한 장소로 찾아가 60분간 진행되는 맞춤형 음악공연이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은 이 공연은 현재까지 총 49팀, 181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서울고등학교, 5월 더샵오데움아파트, 양재초등학교, 양재천수변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됐다. 서초구의 대표적 클래식 축제인 ‘2025 서초실내악축제’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6월과 7월, ‘찾아가는 학부모 간담회’에서 접수한 66건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신속히 반영하며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구에서 학교별로는 처음 마련한 자리다. 구청장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통학로 안전, 시설 개선,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등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이 의견들을 올해 안으로 시행할 수 있는 36건, 2026년 추진 예정인 15건, 장기 과제 15건으로 분류해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각 학교에 안내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낡고 오래된 시설 보수, 지역 체육·교통 환경 정비 등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중이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원 감축, 학교 통폐합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종로형 특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 예로 방학 스포츠 특강, 서울과학고 협력 과학 프로그램, 종로의 문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신도림 지하보도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이륜차 주행을 막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무단 주행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4월 구로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안전시설물을 설치 검토를 시작해 5월 강서도로사업소와 협의 후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안내 표지판과 홍보 현수막을 함께 설치해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된 시설물은 신도림 지하보도내(서울미래초등학교 입구측) 위치하며, U(유)자형 길말뚝(볼라드)과 과속방지턱으로 구성됐다. 총 사업비는 구비 91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6월부터 8월까지 시설물을 시범 운영하고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후 효과 분석을 통해 존치 여부와 타 지역 확대 설치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불법 이륜차 주행 감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하보도는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이륜차 주행은 시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며 “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오는 10일 구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개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9월에 전개되는 전국적 캠페인이다. 구로구보건소는 이날 오후 2시 구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혈압·혈당 측정 △단맛·짠맛 미각 테스트 △‘일당오십’(성인 1일 당류 권장 섭취량 50g)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흡연·음주·비만 등 건강위험요인 노출이 많은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실시한 동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혈압‧혈당수치 인지율이 낮은 신도림동과 구로5동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경로당을 방문하며 ‘건강경로당’ 교육을 운영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중랑구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서 구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태블릿PC로 디지털 드로잉을 체험하며 기기 활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은 VR 콘텐츠와 보이는 라디오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에는 지역내 중·고교생 120명이 참여했고,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 운영된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경로당, 어린이집, 무더위쉼터 등에서 영화를 상영해 구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손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찾아가는 미디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중랑면목미디어센터로 유선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활동사진 제작단’을 운영 중으로 지난 8월에는 1기 수료생들이 제작하고 출연한 '무지개
(포탈뉴스통신) 중랑구는 지난 4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특별강연을 통해 성평등 가치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중랑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유공자 10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우수부서 5곳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이어지며 양성평등 실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박지선 교수가 ‘사례로 보는 스토킹과 교제 폭력의 심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통해 성별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하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대형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전문가가 방문해 맞춤 관리해주는 ‘찾아가는 대형 반려식물 관리서비스’를 추진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전 신청받는다. 대형 식물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이동 및 분갈이 등 중·소형 식물보다 관리가 어려워 방치되기 쉽다. 이로 인해 해충과 곰팡이 번식, 실내 공기질 저하, 정서적 상실감 등을 유발해 구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찾아가는 대형 반려식물 관리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재까지 약 900건의 대형 반려식물을 치료하며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돕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관리서비스는 10월 1일부터 운영하며, 원예 전문가가 해당 가정을 찾아가 식물을 직접 수거한 후 분갈이, 살충제 및 영양제 투여, 가지치기, 병충해 진단, 치료방안 상담, 반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정에서도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방법, 실내 적정 온·습도, 햇빛 환경, 통풍 주기 등 기본적인 관리법도 알려준다. 지원대상은 높이 1.6m 이상인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30일 롯데몰 은평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브롤스타즈·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AI 진로·진학 체험부스 △세대공감 매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한신대학교와 국제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한 AI 진로·진학 상담과 함께, AI 포토부스, AI 성향분석 키링커스텀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룬 세대공감 매치(브롤스타즈)는 가족이 함께 즐긴 특별한 경기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결승전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브롤스타즈 부문 ‘sinyeon’과 ‘GPT’ 팀,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팀이름은’과 ‘감우x엘렌x카프카’ 팀이 맞붙으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최종적으로 브롤스타즈는 ‘sinyeon’ 팀, 리그오브레전드는 ‘감우x엘렌x카프카’ 팀이 우승을 차지했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2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은평 1동-1대학 공통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은평 1동-1대학 공통교육과정’은 ‘학습으로 잇는 삶, 사람, 그리고 지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6개 동별 은평 1동-1대학 학습자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은평대학 총장이자 김미경 구청장의 특별강연 ’은평에서 사는 법‘으로 시작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와 은평다운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서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의 인권, 어떤 시민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삶과 시민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참여자들이 지역과 지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강연 내용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의 연결성을 되짚어보며,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공동체와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닫고 실천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을 계기로 은평구는 지역과 시민, 지구를 아우르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이동 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약자 편의시설 스마트지도’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동약자 편의시설 스마트지도는 은평구청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컴퓨터(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서울시의 '스마트서울맵'을 기반으로 구축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구축됐다. 지도에는 경사로가 설치된 상점,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친화미용실, 전동휠체어 충전소 등 총 14종의 다양한 편의시설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 아이맘택시, 은평모두로, 백세콜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 안내를 함께 제공해 이동 약자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봉산 편백나무숲길과 무장애숲길은 지피에스(GPS) 측량을 통해 경사도, 쉼터, 이정표, 전망대 등의 위치 데이터를 정밀히 반영해 현장 정보를 정확히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각 시설의 위치, 주소, 사진, 동영상 등 상세 정보뿐만 아니라 길찾기, 로드뷰, 다국어 지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큐알(QR)코드 생성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활동과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백련산 꿈마을 숲정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련산 꿈마을 숲정이 조성사업’은 백련근린공원의 자연 자원인 단풍나무 숲과 암석 지대 등을 활용한 도시 숲 체험형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뒤 백련근린공원 일대로 대상 면적은 약 1만㎡이다. 사업비는 시비 20억 1천만 원이며, 지난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5월까지 1차 공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나들길 56m와 숲속 쉼터 2개소를 조성하고, 목수국 등 16종의 수목 570주를 심었다. 8월부터는 2차 공사에 착수해 추가로 나들길 436m, 숲속 쉼터 4개소, 테마정원 5개소, 자연학습장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연말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숲정이는 백련산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숲 하부 식재를 활용한 테마형 정원 ▲단풍·벚나무 등 사계절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쉼터 ▲꿈나무마을과 연계한 숲 놀이터 및 학습데크 등으로 꾸며진다. 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산책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참여와 체험으로 함께 만드는 자살예방 문화 캠페인은 9월 10일(오전 9시~ 오후 2시) 수서역 현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구와 수서경찰서, 청소년심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자살예방 홍보부스 ▲비대면 우울증 검사(PHQ-9) ▲나를 위한 칭찬카드 만들기 ▲청소년 마음건강 체험 ‘마음교신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9월 15일(오전 9시~오후 4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는 구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함께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로 정신건강돌보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19일(오후 3시~6시) 도산공원에서 열리는 청년의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인강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남 기출 클래스 시즌2’ 개강에 맞춰 오는 9월 8일부터 21일까지 개강 기념 이벤트를 연다. 강남인강에서 지난 1학기 첫선을 보인 ‘강남 기출 클래스 시즌1’은 수강생 수가 8배 증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심화 학습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이번 시즌2에서는 상위권 학습자를 위한 고난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강의는 강남 지역 중학교 실제 기출문제를 분석해 구성했으며, 중간·기말고사 실전 대비에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순한 문제풀이를 넘어 창의적 사고력과 서술형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고난도 문제와 창의적 문항을 다수 포함했다. 또한 중등 교육과정을 넘어 고등학교와 수능까지 연계 가능한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학습법 영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수강생에게는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모의고사 총 12세트를 제공한다. 이는 학년별 4세트로, 기존 시즌1의 2배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강의 맛보기 시청 후 기대평을 작성하고, SNS 공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의회는 9월 4일 오후 2시, 1층 다목적실에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이자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인 주양순 강사가 맡았다. ‘영상 속 청렴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갑질·직장 내 괴롭힘 방지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주요 규범과 사례가 다뤄졌으며, 지방의회 현실을 반영해 의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금품 수수,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대응 방법을 학습하며, 갑질 행위 근절 및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실천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박성호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얻는 의회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모든 의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구민에게 떳떳한 의정활동을 이어가자”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