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정‧불량식품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15곳,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전자담배 판매업소 등 50곳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속 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허가나 등록, 신고 없이 식품을 제조‧유통‧판매하는 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하는 행위 ▲영업자가 준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단속도 병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는 행위 ▲노래방‧PC방 등의 청소년 출입 가능 시간 준수 여부 ▲불법 유해 광고물 배포 행위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 등 유해 약물을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도는 단속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신용찬 도 사회재난과장은 “청소년들의 올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소수면 소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우리동네 문화난장’ 6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수 COOL한 문화쉼터’를 주제로,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남팔도 품바의 신명나는 각설이 공연 ▲마술사 신태호의 마술쇼 ▲괴산 출신 가수 청이의 무대 ▲트레블러크루 비보이 공연이 마련된다. 여기에 소수면 지역 예술동호회와 소수초등학교 학생들의 무대도 더해져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수면 주민뿐 아니라 군민 누구나 찾아와 휴식 같은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우리동네 문화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괴산문화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5년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가당 연 1회 6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부정수급, 불법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 괴산군 지급 대상자는 총 6,809명으로, 지난해보다 338명이 늘어났다. 수령을 위해서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공익수당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지키고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분 사용액이 총 47억 원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군민 34,566명에게 총 75억 원(지급률 97.1%)이 지급됐으며, 이 가운데 카드사용액은 23억 원, 지류상품권 사용액은 24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지류형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시행 전 월평균 사용액이 4억 2천만 원이었으나, 시행 후 한 달간 24억 원으로 시행 전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났다. 군은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고,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음식점·마트·편의점·정육점 등 생활 밀접 업종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소비가 활발히 이뤄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천면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A씨는 “소비쿠폰 지급 이후 일평균 매출이 크
(포탈뉴스통신) 속리산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2일 속리산행복센터에서 일일체험 프로그램으로 ‘속리산 자락에서 듣는 내면의 소리, 싱잉볼과 함께하는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심신의 힐링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최근 웰빙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싱잉볼(Singing Bowl)’을 활용한 힐링 명상, 신체리듬 활성화를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등 속리산의 맑은공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명상 시간에는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랜만에 휴식을 취한 느낌이다” 등 호응이 좋았다. 윤인숙 위원장은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찾아 주기 위해 일일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누구나 즐겨찾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과 육상팀 소속 선수들이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양승전 감독, 김광식 코치를 중심으로 5명의 선수로 구성된 사격팀과 박현춘 감독, 김영래 코치를 중심으로 7명의 선수로 이뤄진 육상팀은 군내 학생 운동부를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격팀은 보은중학교 사격장에서 보은중학교 사격부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기초 자세, 조준, 격발 등 사격 기술은 물론 심리적 평정심을 유지하는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육상팀은 결초보은체육관 헬스장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보은중·보은여중·속리산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에게 개인 맞춤형 기초 체력운동, 워밍업, 스프린트 등 실전 훈련을 지도했다. 이번 스포츠교실은 훈련 및 대회 참가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중 운영되며,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생 선수들은 현역 선배 선수의 기술을 익히고 경험을 직접 공유 받을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의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뱃들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24일을 끝으로 38일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여름 물놀이장은 총 1만 3,000여 명이 다녀가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하루 평균 450여 명이 이용했으며, 주말에는 최대 1,000여 명이 몰리는 등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은 시원한 물줄기와 놀이기구 속에서 웃음을 터뜨렸고, 부모들은 그늘 쉼터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 물놀이장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눈길을 끌었다. 유수풀과 워터슬라이드, 워터버켓뿐만 아니라 페달보트, 워터롤, 분수터널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이 새롭게 추가돼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설이 다양해진 만큼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별로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신장 140㎝를 기준으로 어린이와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의회는 25일 원포인트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특위는 총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최근 단수사태 및 유류유출 사고 등 긴급재난사태에서 드러난 미흡한 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에서는 이번 사태의 대응실태를 분석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 매뉴얼을 조사할 예정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체계 등 재난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조윤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난은 단순히 집행부만의 책임이 아니라 의회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시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의제” 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증평군의 재난대응 체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오는 28일 지방세 체납액 해소와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군은 공장, 아파트 등 주차 밀집 지역을 거점으로 단속을 추진하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가상계좌를 통한 현장 납부를 유도하고, 불응 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특히,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부서 등 유관부서와의 협업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7월 말 기준 증평군의 체납액은 자동차세 3억8500만원,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세외수입 17억8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9300만원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지방재정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체납액 징수를 통해 재정을 확충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강력하고 공정한 체납처분 징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
(포탈뉴스통신) 이재영 증평군수와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22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갖고, 증평군과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본국 복귀를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이 지난 수년간 이어온 산업·농업·문화 전반에 걸친 협력의 결실을 돌아보고, 향후 교류의 방향성과 협력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그동안 증평군과 캄보디아는 ▲증평 기업체 및 주요 상품 정보교류 ▲인삼 및 홍삼을 중심으로 한 농특산물 판로 개척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민간교류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문화교류 부문에서 캄보디아 유학생들이 증평인삼골축제에 참여하고 방문하는 등 관광 분야로도 교류가 확대됐으며, 올해 6월에 캄보디아 유학생들이 증평을 직접 방문해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캄보디아 SNS에 실시간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 홍보에도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증평군은 2024년 캄보디아에 소방차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인프라 강화에 기여했고, 이는 인도적 협력의 상징으로 평가받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학생들의 건전한 성가치관 함양과 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내 각급 유치원과 학교에 안내 공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교육부의 '학교 양성평등교육 운영 안내서(2022)'를 바탕으로 학생 성교육 운영 시 외부강사 초빙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위학교는 학생 성교육에 적합한 관련 분야 전문가(학위 및 관련 자격 소지자, 전문교육 이수자 등)를 자율적으로 초빙하되, 강사 전문성에 대한 검토를 해야 하는데 교육 전에는 ▲강사 카드 ▲강의 계획서 ▲강의 원고 등을 사전 확인하고 교육 시에는 ▲교사가 참관하거나 임장 지도를 하며, 교육 후에는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 ▲강의평가 결과 ▲피드백 사항 등을 종합하여 내부 결과보고를 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교육 내용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요소가 포함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검토하고 성역할을 나누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학생들이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을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수)는 25일 영동읍에 위치한 정든칼국수(대표 지현주)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의 현금을 후원하는 가게로 이들이 낸 후원금으로 행복냉장고가 운영되고 저소득층 집수리, 소형가전 전달, 아동청소년 문화탐방사업 등에 쓰인다. 정든칼국수 지현주 대표는 전부터 봉사와 후원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영동읍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착한가게 기부도 하고 행복냉장고 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김민수 위원장은 “영동읍에서 꾸준히 착한가게 현판식이 이루어져서 매년 많은 이웃에게 여러 복지혜택이 전달되고 있다. 작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되듯이 영동읍의 많은 이웃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더 살기 좋은 영동읍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가능하며 CMS정기후원은 매달 만원부터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추풍령의용소방대(대장 이제림)은 25일 추풍령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 추풍령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을 위한 소방대 활동은 물론,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제림 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추풍령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목 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기탁 해주신 추풍령의용소방대에 정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우리 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째주)를 맞이하여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주간 동안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의미이며 캠페인을 통해 자기혈관숫자 알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9일 장날을 이용하여 영동읍 삼일공원 일원에서 레드써클존 부스를 운영하여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결과에 대한 상담 진행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9대 생활수칙 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혈압안심 프로그램,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워크온)과 지역 내 전광판, 지역 소식지, 군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10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사용처는 ‘면’지역 내 하나로마트 지점으로 △영동농협용산지점 △황간농협 △추풍령농협 △황간농협매곡지점 △황간농협상촌지점 △학산농협용화지점 △학산농협 △학산농협양산지점 △영동농협북부지소 △영동농협심천지점 등이다. 군은 이번 확대 조치를 통해 군민들이 생활 밀접 업종인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쿠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마트가 적은 ‘면’지역 주민들이 하나로마트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하나로마트 가맹점(사용처) 확대를 통해 군민의 이용 편의를 증대하고, 실질적인 민생 회복 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하나로마트 가맹점도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현재 영동군에는 하나로마트 6개소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