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사고를 예방하고 야외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이달 7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연면적 3,000㎡ 이상 건축공사장 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서구는 여름철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폭염 대응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와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행정지도 대상이나, 부실시공 및 품질관리 미흡 등 관련 법령 위반 시에는 과태료, 벌점 부과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도 강력한 더위가 지속될 것이 전망되는 만큼, 건축 현장 근로자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와 응급조치 요령 숙지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외에서 고온에 쉽게 노출되는 건축 현장 근로자들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오후 1시~5시)에 야외 작업을 가능한 피하고, 온열질환 3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교육기관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가 ‘주민 복지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대해 강연했는데, 지사협의 역할 정립과 우수 지자체 사례 분석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동 협의체를 비롯한 마을 인적 안전망 강화가 필수”라며 “동 협의체 역량 강화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사협이 구성되어 462명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는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6,1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주민 참여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용지에서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괴정동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213.24㎡,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 단련실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는 원도심 권역 내 부족했던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그동안 생활체육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구민들에게 양질의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지 인근에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한 유동 인구의 증가는 곧 원도심 권역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괴정동 국민체육센터는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서철모 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괴정동 국민체육센터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원도심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고성공룡박물관 기획전 ‘흔적이 된 여정’을 오는 7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새롭게 등록된 신규 소장품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로 고성공룡박물관 3층 트릭아트실에서 진행된다. 고대 중생대에 여러 생물들이 살았던 환경을 중심으로 공룡 피부 화석, 꽃봉오리 화석, 거북 화석 등 총 60여 점의 소장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바다의 지배자들', '공룡의 숲', '공룡의 흔적'이라는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생명이 태어난 바다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생명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각각의 테마를 통해 생명체들이 남긴 흔적으로 구성된 시간을 여행하게 된다. 첫 번째 테마인 '바다의 지배자들'에서는 고대 바다를 지배했던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화석을 선보이며, 두 번째 테마 '공룡의 숲'에서는 공룡들이 살았던 당시의 환경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공룡의 흔적'에서는 공룡의 발자국과 피부 화석 등을 통해 그들의 흔적을 엿보고자 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촉각 체험물과 공룡 퍼즐 체험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군민 안전확보와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살수차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살수차 3대를 활용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4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살수 작업은 도로 표면과 주위 온도를 낮추어 복사열로 인한 열섬현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도로 노면 변형 방지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한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 및 폭염 행동 요령 홍보해 군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이형호 안전과리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도 무더위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 영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및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하여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인이다. 농기계공급확대 사업은 농업인이 선호하고 영농현장 여건에 맞는 농기계를 공급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기계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토대로 군은 내년에 농정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신청한 농기계를 사후봉사관리업소로 등록된 농기계 판매업체를 통해 직접 구입하면 된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농기계지원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며,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시티스테이 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새로운 지역관광 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정읍시지역활력센터와 함께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정읍 시티스테이 투어’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공기업제안형)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정읍의 대표 관광지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연결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시티스테이 투어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이번 2회차에는 관외 여행객 35명이 참여해 정읍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컨퍼런스센터에 모인 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무성서원을 찾아 역사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정읍의 깊은 역사와 정신을 체험했다. 이어 용산호 미르샘에서 자연을 만끽한 뒤, 술문화관에서 쌍화모주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저녁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단풍, 메이플 게스트하우스와 캡슐호텔에 숙박하며, 술문화관 ‘달마루’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작물 피해와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비해 하우스 내 고온관리와 전기설비 점검을 강조하고 나섰다. 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꽃이 수정되지 않고 떨어지며, 50도에 달하면 생장점이 말라 죽을 수 있다. 지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뿌리털 생장이 억제되고 호흡이 증가해 양분 소모가 많아진다. 이로 인해 작물 생장이 저해되고 생산량이 감소하며, 고온이 장기화될 경우 칼슘결핍에 따른 품질 저하와 기형과 발생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환기를 자주 해 하우스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또한, 농업용 전기기계를 사용할 때는 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오래된 누전차단기는 교체해야 한다. 콘트롤 장치와 분전반 주변은 청결하게 유지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여름 고온으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하와 시설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가 피해를 최소화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추경예산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우선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17억5000만원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전기차 200여 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시의 전기차 총 보급 목표는 승용 268대, 화물 157대, 승합 2대를 포함해 총 427대다. 하반기 물량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접수를 시작했다.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는 자동 종료된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750만원까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정읍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이다. 신청은 전기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계약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다양한 우선지원 대상자에게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 ▲생애 첫 차를 전기승용차로 구매하는 청
(포탈뉴스통신) 정읍 칠보면 출신의 박순덕(89) 할머니가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하며 다시 한 번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 중인 박순덕 할머니는 지난 7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 11일 ‘희망 2025 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뒤, 그 기쁨을 고향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칠보면 수청리에서 태어난 박 할머니는 폐지와 깡통을 주워 평생 모은 재산으로 꾸준히 고향에 기부해 왔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칠보면에 기탁한 금액만 1억 9650만원에 달하며, 이번 장학재단 기탁을 포함하면 누적 기부액은 약 2억 4000만원에 이른다. 박 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정읍이 늘 마음속에 있다”며 “고향의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을 계속 살고 싶다”고 따뜻한 뜻을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정성 어린 기부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신 박순덕 할머니께 깊이 감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7월 한 달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산업 현장의 재해를 줄이고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강조기간 동안 시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 ▲건설·제조업 현장 예방활동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8일 오전 8시 제일고등학교 사거리에서는 이학수 시장과 재난안전과 직원, 읍면동 안전파수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 캠페인이 펼쳐졌다. 현장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시는 이번 강조기간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지역사회에도 큰 피해를 준다”며 “시에서도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자체를 포상해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우수사례 발표와 건강증진사업 최신 동향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방문건강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고령자의 건강행태와 허약 정도를 기준으로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65세 이상 어르신 194명을 등록·관리하며, 맞춤형 건강미션과 인센티브를 운영해 고혈압 조절률을 기존 49%에서 78%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손희경 시 보건소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도시 중장기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나선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될 정읍형 스마트도시 전략과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대영유비텍㈜, ㈜아이나래컴퍼니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과업 추진 경과와 최종 계획안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도로·교통 ▲환경·안전 ▲문화·관광 ▲건강·복지 ▲행정·산업 등 5개 분야에서 총 22개 스마트 서비스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요응답형 교통(DRT)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재해 대비 시스템 ▲반려동물 놀이터에 ICT 기술 접목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돼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계획을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스마트도시법 제10조에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지난 7일 고창군 통합관광앱 ‘렛츠 고창’의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개발된 앱의 기능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 앱 개발사 등이 참석해 앱 개발 추진 과정과 주요 기능, 향후 고도화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사용자 편의성 개선과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고창군이 개발한 ‘렛츠 고창’ 앱은 ▲ 고창군 주요 관광지 정보 제공, ▲ 일정별·테마별 맞춤형 여행코스 추천, ▲ 온라인 스탬프 투어 기능, ▲ 개인 여행기록 저장 및 공유, ▲ 실시간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관광객이 고창 여행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관광객은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고창 여행을 계획하고,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렛츠 고창’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 고창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축제나 이벤트와의 연계, 지역 상권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재향군인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2025년 학생 안보현장체험’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와 고창군재향군인회가 공동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했다. 고창 관내 초⸱중⸱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현충원 등 주요 안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인솔교사와 함께 고창군재향군인회 회장 및 임직원이 동행해 총 40명이 참여했다. 체험은 대전 뿌리공원과 대전현충원 방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충탑, 천안함⸱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참배와 안보 관련 현장 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역사적 교훈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고창군재향군인회는 매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도내 각 시⸱군 재향군인회와 교육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안보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군재향군인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