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칼갈이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칼갈이 수리센터’는 각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무딘 칼을 무료로 갈아주는 사업으로 매일 선착순 10명 현장 접수하며 1인당 2개 이내의 식도·과도만 접수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작은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7월 8일 대청사거리에서 구청 직원 18명이 참석하여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참여,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정직한 가격‧거래‧친절‧구매, 밝은 지역경제 만들기』실천 등을 위한 물가안정 참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직한 가격‧거래‧친절‧구매가 지역경제의 경쟁력이고 가치 향상임을 공감하여 실천을 유도했고, 또한 시설 현대화로 쾌적한 전통시장과 효율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격 대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하여 지역의 자부심으로 지켜내고 이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자체 물가안정 추진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및 민생 안정을 위해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일 상당구 지북사거리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 직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돗물 신뢰성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청주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최근 강조되고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사거리에서 홍보물을 들고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대상으로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생수 대신 수돗물을 마시면 생수병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점을 강조해, 수돗물 음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주시민들이 친환경 생활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0일 시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 사기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지역 업체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시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물품을 구입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이 구매하려던 물품은 에어컨, 과일바구니, 전자담배 등으로 다양했으며, 사칭하는 직원도 재난대응과, 서원보건소, 예산과 직원으로 각기 달랐다. 사기 시도는 업체가 시청 해당과에 전화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시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지역 사회에 유사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공공기관 명의로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물품 납품이나 금전 거래를 요구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서면 없는 발주 요청, 신원이 불명확한 요구에 대해서는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서로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은 전화나 문자로 금전 거래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해당 전화를 받으면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치거나 관계기관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영농작업장 현장을 찾아 예찰을 진행했다. 박용국 농업정책국장 등 시 직원들은 이 기간 상당구 미원면, 서원구 현도면 농가를 찾아 농작물의 잎 고사, 생장률 감소, 착색불량 등을 살펴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시는 비닐하우스 및 영농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농업인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현장을 중심으로 현황 파악 및 대응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국 농업정책국장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영농인께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키르기즈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키르기즈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에 이어 올해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협력해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사업’에 ‘전시기획 및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까지 추가로 선정되며 국제 문화협력의 외연을 넓히게 됐다. 그 시작으로 지난 9일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는 키르기즈 공예작가 9인의 환영식이 진행됐다. 지역 문화기획단체인 원더러스트(Wanderlust)와 공동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레지던시에는 키르기즈 공화국과 ICHCAP이 함께 선발한 섬유 공예 분야 5명, 금속 공예 2명, 혼합 기법 공예 2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이날부터 약 3개월간 청주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 &nbs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외국인 주민의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하고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0일부터 외국인 친화형 자원순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는 고려인을 포함한 러시아계 외국인의 실거주 비율이 높은 흥덕구 봉명1동이다.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고, 무단투기 예방 및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외국인 밀집지역 내 자원순환정거장 설치 △재활용 투명봉투 무상 배부 △재활용품 교환 인센티브 상향 지급 △봉명초등학교와 연계한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외국인 상가지역 전수조사(상가지도 제작) △러시아어 분리배출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추진한다. 이 중 재활용 투명봉투 배부와 인센티브 상향 지급은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설치되는 자원순환정거장 3개소에는 러시아어 안내 문구와 시각적 디자인을 적용해 외국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다. 외국인 상가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제작되는 ‘외국인 상가지도’는 향후 자원순환 정책 등의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0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널리 알리고자 유럽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장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용운 청주고인쇄박물관장과 이장석 유럽한글학교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유럽권 각지에 있는 한글학교와 협력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금속활자 인쇄기술의 우수성 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물관은 협의회에 소속돼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직지 관련 교육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콘텐츠는 박물관에서 개발한 것으로 직지에 담겨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용 교구재다. 교육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용 수업자료도 포함돼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협의회 측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직지 및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조원국)는 지난 8일 일본 선진 축산업 연수의 일환으로 도쿄를 방문해 사단법인 재일충청협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은 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두 기관은 △축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청원생명 브랜드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등의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일본 내 충청 출신 교민들로 구성된 재일충청협회는 청원생명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고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원국 축산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청주시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선진지 연수와 국제협력을 통해 청주 축산업의 발전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산단체협의회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연수 기간 중 도쿄 중앙도매식육시장, 일본중앙축산회
(포탈뉴스통신)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9일 청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의 유래와 여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5회차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되며, ‘여름철 별자리’를 주제로 별자리의 기원과 여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청각 학습과 함께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별자리판을 공작해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체험학습도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 16일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침수 피해 해소를 위한 수석소하천 개선복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 및 통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편입 토지 중 사유지는 총 199필지(38,119.9㎡)로, 시는 토지, 지장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보상계획을 개별 통보했다. 보상계획 열람은 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상계획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시 하천방재과로 하면 된다. 시는 열람 및 이의신청이 끝나면 보상협의회를 구성‧개최하고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보상금 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관계자와 토지소유자 등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보상협의회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공익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해 보상 협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수석소하천 개선복구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집중호우 시 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비 160억원을 확보해 흥덕구 석소동 87-1부터 강내면 석화리 300-3에 이르는 구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량 2개소 재가설 등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0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차 청주시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심의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라믹 탄소중립센터 건립부지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등 17건에 대해서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면서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 공익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취득ㆍ처분하거나, 1천㎡ 이상 토지의 취득 또는 2천㎡ 이상 토지의 처분 등 중요재산에 대한 건은 추가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예산을 수립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10일부터 정식 시행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충북도와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국비 40%, 도비 12%, 시비 18%, 농협 30%)을 들여 총 6개소에서 확대 운영한다. 대상지는 △남이면 △낭성‧미원면 △가덕‧남일‧문의면 △내수읍‧북이면 △오창읍 △흥덕구다. 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 5명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한다. 디지털 배움교실 등 다채로운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10일 서원구 남이면 남청주농협에서 처음 시행된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농협 관계자, 남이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신병대 부
(포탈뉴스통신) 올가을 청주시를 들썩이게 할 2025 청원생명축제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입장권 1장 가격으로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장권 무료‧할인 연계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화제조창 4층 조직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용국 추진위 총괄상황실장과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두 행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각 행사 기간에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소지자는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시 2천 원을 할인받게 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청원생명축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두 행사를 찾는 관람객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체험·볼거리를 제공하고, 상호 행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2025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일간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세천, 소교량 등 소규모 공공시설 3천여개소를 대상으로 5개년(2027~2031년) 정비 및 유지관리 계획을 세운다. 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중기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관련 규정, 현황 및 용역 추진 방향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재난‧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계획 수립 대상은 시가 관리하고 있는 세천, 소교량, 농로, 마을진입로, 낙차공, 취입보 등 6가지 시설 총 3천534개소다. 시는 시설 현황을 조사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위험시설 정비 및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해 2027년 6월까지 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소규모 공공시설 중기계획을 수립하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