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용인문화재단은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를 선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단 공연장 등 시설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한 정대표이사는 “110만 용인시의 문화예술 정체성 확보를 위해 용인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고자 한다.”며, “예술현장의 체계 구축과 파트너십의 실현 등을 통해 예술창의성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창작 기회를 확대해 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중장기적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예술인을 위해 예술인재난지원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용인시의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창작지원과 용인시 문화예술인 클러스터 확대 운영으로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창작콘텐츠를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 등의 시대변화에 따라 예술과 기술영역을 융합한 창작 콘텐츠의 폭넓은 확산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경기
(포탈뉴스) 한정우 창녕군수가 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고고(GO 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조명래 前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군수는 “플라스틱 용기 치약과 샴푸를 사용 안하‘고’, 친환경 고체 치약과 고체 샴푸를 사용하‘고’를 약속하며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정환경의 깃대종인 따오기가 날아오르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 우포늪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이번 챌린지는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지명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추천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항상 밀접한 현장행정을 통해 환경보전에 남다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깨끗한 이미지의 창녕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4일 함안군 수경재배 우수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허 청장을 비롯한 조근제 함안군수, 경남농업기술원, 시설원예연구소, 함안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군북면 동촌 김영수 씨 농가의 비순환식 수경재배 스마트시설 등 농장현황을 살펴보고 토마토재배 시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2014년 청년농업인으로 귀농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좋은아침 토마토농장’ 김영수 대표의 영농정착 과정과 젊은 귀농인 등이 필요로 하는 지원책에 관해 논의했다. 허 청장은 “군과 관련된 현안사업 및 관련 예산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귀농한 청년창업농이 성공적으로 첨단 스마트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신기술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스마트 팜 확대와 4차 산업기술을 농업현장에 잘 적용시켜 첨단시설농업,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함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2020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5개 부서에 대해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318개 과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주요 업무별로 실천과제를 반영한 성과지표에 대해 업무 난이도, 목표달성도 등을 채점하고, 함안군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부서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에는 건설교통과가, “우수”에는 경제기업과와 세무회계과가, “장려”에는 혁신성장담당관과 농축산과가 각각 선정됐으며,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주요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과 부진한 사업에 대해 원인 분석과 대책 강구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안군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익산시가 도내 최초 합의제 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를 이끌 초대 감사위원장에 함경수(60세) 위원장을 임명했다. 함경수 신임 감사위원장은 현 행정안전부 소속 감사와 계약, 회계 분야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로 꼽힌다. 1988년 경기도 부천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 감사관실, 재정정책과, 회계계약제도과 등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등 여러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해 왔다. 감사위원장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후보자 모집 후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결정 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익산시 감사기구의 장으로서 주요 감사정책과 감사계획에 관한 사항, 시 소속 부서와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한 감사와 조사, 청렴도 향상 업무 등을 총괄한다. 올해 초 감사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위촉된 4명의 비상임 감사위원과 함께 감사계획 수립과 감사결과 처리에 대해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하는 만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감사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함경수 위원장은 그간 쌓아온 경험과 폭넓은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감사의 전
(포탈뉴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이 3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국기초단체복지재단협의회(NWFC)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준경 회장은 그간 전국기초단체복지재단협의회, 한국복지경영학회와 '커뮤니티케어와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실버아이 TV, YouTube 채널로 생중계되는 전국단위의 학술대회 개최 등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과 평택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구축을 위한 평택복지재단의 연구를 비롯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회원들 다수의 지지로 당선됐다. 이날 4대 회장 천안복지재단 김갑쇠 이사장의 퇴임사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김준경 회장은 취임사가 있었다. 취임사에서 김준경 회장은 “전국기초단체복지재단협의회는 세상을 위한 섬김과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곳”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힘들지만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체적, 포용적, 포괄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재단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준경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사회복지의 또 다른 역사를 세워가는 전국기초단체 복지재단협의회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섬김과 조화의 아
(포탈뉴스) 구미시는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구미시 연합회가 3월 3일 구미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및 경상북도 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합동으로 개최하되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손소독, 체온체크, 마스크 사용에 철저를 기하여 신속하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각각 한농연과 한여농 구미시연합회를 이끌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회장에 대한 각 단체별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임원에 대한 재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전임 회장단 이임식(한농연 제19대, 한여농 제12대) 후 신임 회장단 취임식(한농연 제20대, 한여농 제13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농연과 한여농이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뜻으로 이·취임식을 합동 개최함으로써 구미시농업인단체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이임한 제19대 한농연 손정곤 회장과 제12대 한여농 지무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재임 기간 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코로나19에도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음에
(포탈뉴스) 사천시는 한국생활개선 사천시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허인녀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난 3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연시총회와 함께 제13대 ․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제12~13대 회장인 백연화 회장이 제 14대 허인녀 회장에게 생활개선회기를 전달하면서 허인녀 회장의 공식 취임을 선언했다. 백연화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사천시연합회를 이끌어 왔다. 이날 임원진 선거를 통해 부회장에는 박영자(사남면) 김영랑(삼천포) 회원, 감사에는 박정애(삼천포), 강영옥(사남면) 회원이 선출됐다. 그리고, 사무국장에는 김상립(정동면)회원이 선임돼 2년의 임기를 함께 한다. 허인녀 회장은“코로나 19로 메말라가는 이웃 간의 정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열심히 할 것 이며 사천시농업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연합회는 현재 250명의 회원이 9개 조직으로 읍·면·동에서 활동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3개 부처는 3월 4일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으로 묵현상 前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공식 임명했다. 3개 부처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지원자격 검증, 1차(서면), 2차(발표) 평가와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유효·선도물질부터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 1·2상 및 사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 1,758억 원(국비 1조 4,747억 원, 민간 7,011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범부처 신약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신약 창출과 국산 신약개발을 목표로 관계부처의 연구개발 역량을 총결집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향배를 결정할 정부의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업단장은 앞으로 식약처, 美FDA, 유럽 EMA 등의 글로벌 규제기관의 신약 승인 및 국내외 기술이전 등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 임상 연구과제의 기획·평가·관리를 비롯한 사업단 운영, 글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前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개 모집을 거쳐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를 선임했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예술전문기업 라이브플러스 대표이사, 동숭아트센터 기획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대학에서 연극연출, 대학원에서 예술경영과 문화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1989년부터 연극을 기반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과 크로스오버, 국악, 한국무용, 발레, 융합퍼포먼스, 페스티벌, 팝아티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수많은 작품을 기획·제작하면서 예술단체 운영은 물론, 문화예술공간, 전문예술기업, 문화예술 공공기관, 예술대학 등에서 예술창작과 실험, 기획경영분야에서 예술현장의 실무자, 관리자, 예술경영인으로서 직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글로벌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여 책임프로듀서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플랫폼을 통한 창작콘텐츠 기획 및 유통을 통해 문화예술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정길배 대표이사는 예술현장 중심의 예술창작과 예술경영, 행정가로
(포탈뉴스) 이필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청양 출신인 이 부지사는 대전 대성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 부지사는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창조정부기획과장,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역임했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과 경제통상실장, 천안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이번 정부 인사에 따라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중책을 맡았다. 이 부지사는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민선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용찬 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신임 박성근(58) 부군수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86년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 생활경제교통과장, 일자리청년정책관,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역임했다.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박성근 부군수는 “군수님 부재 속에서 권한대행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는 군위군의 발전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권한대행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가자“고 공직자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군위군]
(포탈뉴스) 한범덕 청주시장이 2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열어 ‘생활은 거리 두기, 안전은 곁에 두기’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산불, 폭설,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에 발생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공직자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26일부터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접종이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접종이 모두 이뤄져서 우리가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주말 소규모 가족 간 감염이 발생해 아직 방역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여러 가지 방역 수칙은 계속해서 지켜달라”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내려오는 사업을 수동적으로 실행하기보다는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일 영상회의로 진행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고위험의료기관과 1차 대응요원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연말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하는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늘고 있다”며, “우리지역 기업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도 2주간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 지도점검과 공직사회 방역관리도 계속해서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332회 임시회에서 보고한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후속조치와 관련해 “의회에 보고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서 문제점이 제기된 사업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완 추진하고, 제안이나 건의된 사업은 사업 타당성과 추진가능성, 추진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보고해 달라”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례의원 간담회를 통해 수시 보고하는 등 의회와 원활한 소통으로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