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2025년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른 조치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이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의무다. 신고는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과태료는 미신고 기간과 계약금액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0만원, 거짓 신고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5월 31일까지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북도는 청주, 충주, 제천 등 시지역을 중심으로 5월 한 달간 집중 홍보를 진행 중이다. 주민센터, 공인중개업소,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해 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AI 기반 홍보영상도 자체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제도는 도민의 주거권을 보호하고 전세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장치”라며, “신속한 신고로 불이익을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청주오스코 시설물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27일 실시했다. 청주오스코의 시범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는 ‘코믹월드 321 청주’로, 한국 최대 규모의 만화 행사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청주오스코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청주시, 민간위탁 운영사, 충북개발공사,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주차 및 관람객 이동동선, 편의시설 등 시설물 관리와 행사장 운영 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발견된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시범운영 전 즉시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오스코는 연면적 39,725㎡에 600여개의 전시부스 설치가 가능한 전시장과 3,730석 규모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유치가 확정된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등 67건으로, 개관 전임에도 가동률이 35%를 넘어선 상황이다. 허혁 기반조성과장은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가 시범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송산학교부지에 조성한 청보리밭에서 셀프 웨딩사진을 촬영한 한 쌍의 신혼부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신혼부부는 증평에 연고는 없지만, 결혼을 계기로 증평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일 열린 청보리축제에서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직접 촬영한 웨딩사진을 출품해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증평군수는 이 같은 특별한 인연에 화답해 환영의 뜻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증평군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행복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재영 군수는 “푸른 청보리밭에서 두 분이 함께한 순간이 앞으로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증평은 언제나 두 분의 두 번째 고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장애인연합회는 선거일 거동불편 선거인을 위한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편의 차량 지원제도’를 운영한다,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편의 차량 지원제도란 선거일 당일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 구간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중증장애인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과 임신부도 포함된다. 이용방법은 6월 1일까지 증평군장애인연합회에 전화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증평군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거동불편 선거인 등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군청 구내식당을 매주 금요일 휴무하기로 했다. 주 1회 휴무 결정은 공직자들의 군청 인근 식당을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점심 시간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발하고자 마련했다. 기존 구내식당은 평일 점심시간마다 운영했으나, 주 1회 휴무를 도입함으로써 지역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작은 변화가 지역경제에 큰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며, “군청 공직자들이 지역 소비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군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부분 휴무 효과를 분석해 운영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사업을 착공했다. 지난해 사업부지 규제 해제, 공정설계, 실시설계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497.5㎡ 규모의 단층으로 증평읍 사곡리 1630번지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건립되며 건축비, 가공설비 구축 등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은 시제품 개발부터 제품생산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군은 가공·창업 교육프로그램으로 농업인들의 가공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건조, 분말 등 건식가공, 반찬류, 즙, 액상차 등 습식가공이 가능하며 생산한 가공품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에서 탈피해 가공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입혀 농외소득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건립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으로 증평군의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최
(포탈뉴스통신)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총 1억원 규모의 후원을 약정하며,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했다. 협약식은 27일 제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창규 집행위원장(제천시장)과 신한은행 김광수 부행장을 비롯해 우준식 충북동부본부장, 손은섭 제천금융센터장, 이수호 제천시청출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 후원금 9,000만원 기탁, ▲입장권(예매권) 1,000만원 상당 구매약정, ▲엑스포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수 부행장은 “제천시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이자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의 거점”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집행위원장(제천시장)은 “신한은행의 후원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엑스포 가치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보여주는 뜻깊은 결정”이라며, “제천시는 이번 엑스포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7일 원남면 조촌리에 위치한 원남테마공원 캠핑장에서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등 8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재난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능력과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원남테마공원 캠핑장이 침수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복합재난으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일어났다는 가상 상황에 맞춘 재난 수습과 대응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소방 구조장비와 굴삭기 등 응급복구 장비 총 30여 대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치러졌다. 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실제 재난상황 관리 기구를 가동해 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절차부터 수습 및 복구 대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했다. 특히 재난대응 매뉴얼 숙지를 비롯해 유관기관 간 협업 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하는 등 유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6종목 중 34종목에 선수 795명, 임원 356명 총 1,151명이 참가한 충북선수단은 23종목에서의 고른 활약으로 1972년 제1회 대회 이후 충북 최고의 메달 성과를 내게 됐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022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24개(금28, 은38, 동58)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나, 올해 경남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34개(금44, 은34, 동56개)를 획득하며 최다메달을 경신했다. 또한, 1974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스포츠소년대회에서 금메달 42개를 넘어선 4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비공식적 메달 집계는 경기, 서울에 이어 충북과 경남이 나란히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양궁, 롤러, 체조, 수영, 육상, 역도, 사격, 조정 등 개인 기록경기 및 태권도, 레슬링, 씨름 등 체급경기 학생선수들이 평소 훈련한 만큼의 기량을 발휘하며 예상했던 메달을 획득했고, 야구소프트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용배터리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총 285억원(국비 144억, 지방비 99억, 민간 42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분야 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울산대학교, 가천대학교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정 데이터 수집 장비 구축, △AI기반 시뮬레이션 인프라 조성,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 최적화 체계 마련 등이다.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은 소재 개발-제조-분석 및 평가를 위한 전주기 인프라가 집적된 BST-ZONE내에 구축된다. BST-ZONE에는 지난해 2월 개소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와 올해 4월 개소한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MV급 배터리 환경신뢰성 평가센터('26년 완공예정)'와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인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분석개발 및 제조 기반시설('28년 완공예정)'이 단계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플랫폼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벼 신품종 개발과 고순도 종자 생산 및 보급을 위해 전통 농법인 ‘손이앙’ 방식을 도입해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손이앙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험은 총 네 가지 유형으로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검정하는 지역적응시험, △유망계통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생산력검정시험, △고품질·고순도 종자 보급을 위한 기본식물 및 원원종 생산, △품종별 생육 특성과 형태를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전시포 운영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 식량작물팀 한우리 연구사는 “손이앙 방식은 과거 농업 현장의 정서를 되살리는 동시에, 연구자들에게는 순도 높은 종자 생산과 계통별 생육 특성의 정밀한 관찰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라며, “충북지역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지역 항공특화대학 총장들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했다. 극동대학교 류기일 총장,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등 도내 주요 항공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대학 총장들은‘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동참은 앞서 4월 청주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의 참여에 이어, 충북 내 항공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들이 함께 뜻을 모으며 지역 항공교육계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데 의미가 있다. 총장들은 “청주공항은 항공운항·정비·서비스 등 실무중심 교육과 연계 가능한 주요 거점 인프라로,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와 진로 연계 기회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민간전용 활주로가 확보되면 충북 항공교육의 경쟁력과 위상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충북에는 항공 관련 학과를 두고 있는 대학이 7개교에 이르며, 청주공항과의 연계는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항공 전문인력 양성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26일 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59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스포츠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겸하고 있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정내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례를 통한 성희롱 유형 소개, 2차 피해의 유형 알아보기 등으로 성평등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직장 및 사회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폭언, 폭력, 성폭행 등 스포츠 분야의 인권침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지도자와 선수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 폭력 및 성폭력 상담센터’도 설치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체육교육과 관계자는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이며,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관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선수단 인권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7일 개최하려 했던 생활자원회수센터 주민설명회가 또다시 무산됐다고 밝혔다. 시는 현도 일반산업단지 내 죽전리 668(19,391㎡)에 추진하고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반대 측 주민들에게 가로막혀 청사 진입도 못 한 채 불발됐다. 지난 7일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무산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염려하는 냄새, 비산먼지, 소음‧진동 등 환경요인에 대한 저감 시설(방안) 설치계획과 시뮬레이션(모의실험) 및 바람길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민설명회 개최 자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청사 입구에서부터 출입을 막아섰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이해와 설명을 듣고자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해 설명회가 필요하다고 반대 측 주민들을 설득했으나, 결국 서로의 입장 차는 좁혀지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 측 주민들은 시 관계자뿐만 아니라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주민들과 민원 업무를 보
(포탈뉴스통신)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활용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똑똑! 스마트 키즈 -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을 운영한다. 강좌는 6월 14일부터 토요일마다 4주 동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공지능(AI) 체험을 통해 정보 활용 능력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체험 활동을 통해 ‘도서관 먼지 잡기’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짜뉴스 생성과 분석‧실습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보 판별 능력과 온라인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일수록 정확한 정보 판단과 건강한 미디어 사용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상을 똑똑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