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헌혈 수급 안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에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한산업보건협회의 협조로 헌혈 버스가 청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운영됐고, 특히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및 학부모연합협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약 3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청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충북교육도서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독서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수업책맛(수업에 책의 맛을 더하다)'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언제나 책봄을 운영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 빛나래 탐방을 시작으로 ▲성화초등학교 이지영 교사의‘책잇다’사례 발표, ▲용성중학교 유현주 교사의‘하루 한 페이지, 꿈을 향한 한 걸음’사례 공유가 이어지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입체 낭독 공연'순례주택'관람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독서 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덕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독서교육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 독서교육 활성화와 교육과정 연계 독서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25일 대회의실에서 학생, 인솔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 프로그램' 3차 사전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과 보은군청이 1:1 대응 투자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보은 지역 중·고등학생 36명이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간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를 방문해 드론 및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3차 사전연수에서는 ▲안전 및 응급 처치 교육 ▲주요 일정 및 출입국 안내 ▲준비물 점검 ▲유의사항 안내 등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주요 방문 예정 기관·대학·기업에 대한 상세 소개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 보다 알찬 해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국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혁신적 리
(포탈뉴스통신)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아동을 돌보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아흐레커피(대표 장벼리)와 협약을 체결했다. ‘동심나눔상점’은 사회적 돌봄 지원 사업인 ‘동심(同心)’ 사업 참여가정에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현재 ▲근처빵집 ▲브이디짐&뮤직스피닝 ▲봄결헤어 ▲용우동첨단산업지점 ▲아흐레커피 등 5개소가 함께하고 있다. 장벼리 대표는 “동심나눔상점은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저의 작은 손길이 돌봄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훈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동심나눔상점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돌봄 가족들이 지역 상점을 이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상생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심나눔상점은 지역 카페, 식당, 학원 등과 협약해 할인을 통해 돌봄 부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협약 업체는 나눔 문화확산 실천 현판 제공, 나눔상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의회는 25일 괴산군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홍용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괴산군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 괴산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후계농업인경영인은 이상기후,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기후변화로 농업생산성이 불안정하므로, 기후변화에 적합한 품종 및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신 농법을 습득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후계농업인에 대한 지원 확대, 안정적 주택 공급도 논의됐다. 농업지원은 농업에 전력하고 있는 농업인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괴산군의회도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농법의 도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팜 등 과학영농, 신기술 습득을 위한 농업기술센터의 활용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농업 분야의 예산확대 및 빈집활용으로 주택공급량 증대, 괴산군 농업 지속성의 주체인 후계농업인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낙영 의장은“간담회에서 논의된 농업 문제를 개선하고, 괴산군 농업의 발전
(포탈뉴스통신) 내년 6월 정식개원을 앞두고 국립소방병원 의료 인력에 대한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소방병원, 음성군, ㈜도시피앤디가 함께 힘을 모은다. 음성군은 25일, 군청 집무실에서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과 ㈜도시피앤디 홍건표 부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소방병원 의료인력의 주거안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성군과 국립소방병원은 의료진의 초기 지역 정착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기관별 역할로, 국립소방병원은 의료인력의 안정적 거주를 위한 재정적 제반 사항 등을, ㈜도시피앤디는 혁신도시 인근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음성 아이파크)에 대한 국립소방병원과의 임대계약을 통해 의료진 숙소 제공과 시설 유지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 의료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의료 인력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한다. 이번 협약으로, 음성아이파크 미분양 공동주택 중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제공해 국립소방병원 의료진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립소방병원과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김성택 청주시의원(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청주시가 새 시청사 시공사 선정 과정에 대해 “조달청 주관으로 적법하게 진행됐고 외부 개입은 불가능하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도덕적·법적 의혹이 드러난 업체가 참여한 사업을 두고 청주시가 전 과정을 깨끗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시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청주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신청사 건립과 같은 역사적 사업은 단순히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정당성을 확보할 수는 없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만큼, 그 과정 전반이 누구나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투명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비리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 사업이 진행된다면, 신청사는 청주의 상징적 건축물이 아니라 오히려 시민 불신의 흔적이 될 것”이라며 “3,413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떳떳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우리가 바라는 신청사는 의혹과 불신으로 얼룩진 청사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청사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일반고 및 특목고 57교 학교장을 대상(2025. 9. 1.자 발령자 포함)으로 청주 S컨벤션에서 2026 수시 대비 일반고 및 특목고 학교장 진학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다가오는 2026 수시 대비 차원에서 학생 맞춤형 수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진학지도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2026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8일(월)부터 12(금)까지 대학별 3일 이상이다. ▲'대입 환경 변화 대비 단위학교 진학역량 강화 방안' 특강 ▲2026 수시 대비 교육청 진학 지원 사항 안내 ▲그룹별 소통 협의회 등을 통해 도내 학교장 모두가 진학지도의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여 충북의 진학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지난해 충북의 진학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다. 본격적인 수시 지원 일정을 앞두고, 단위학교 전체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7일에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2026 수시 대비 교감(10시) 및 3학년 부장(16시 30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제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회장 김용기)와 함께 제천교육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제천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투명성· 책무성을 높이고, 협약서에 명시된 세부 이행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학생·학부모·지역사회의 요구가 학교 교육에 반영되도록 노력 △위원의 지위를 남용하지 않고 학교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에 기여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교육 분야의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 척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적극 참여 및 협력 강화 등의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담겼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서 2025년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가 10월 22일부터 5일간 충북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도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부모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청렴한 제천교육을 위해 각급 학교 학부모와 교직원, 지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25일부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의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제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행위 ▲불법 광고물 게시 여부 ▲출입 제한시간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업주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개학기 합동 점검을 시작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이어가 청소년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민·관이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을 모으는 만큼,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25일 오전 9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엑스포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영환 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최종 점검에 나선 것으로, 김창규 제천시장과 정영철 영동군수도 참석해 현장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준비 현황을 보고하고,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안전관리, 관람객 편의, 홍보·관광 프로그램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제천시와 영동군이 공동으로 건의한 관람객 유치와 홍보 강화를 위한 추가 사업비 지원 문제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충북도는 안전·소방, 환경·위생, 교통‧자원봉사 등 87건의 행정 지원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행사 종료 시까지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막에 앞서 현장 시뮬레이션과 자원봉사자 투어를 실시해 행사 운영 전반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25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7일간 37개 도급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도급사업장 위험성평가’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도급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도급사업장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합동점검 실시 등 안전보건 의무이행 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 군과 도급사업장이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수도권과 중부권을 잇는 철도노선 조기착공의 길이 드디어 열렸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는 ‘잠실~진천~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을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공식 의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진천군은 25일 군청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토부의 결정에 뜨거운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당 노선은 진천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사전타당성조사까지 마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에서 시작된 노선이다. 민간사업자가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민간투자사업 최초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타당성 검토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 할 수 있다.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와 동일한 성격을 지닌 민자적격성조사에 통과하게 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결합한 혼합형 민간투자사업(BTO+BT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8월 25일(8:30)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정부 국정 기조 대응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자연 재난 대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한 123개 새정부 국정 과제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새 정부의 정책 변화에 맞춰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기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음성군의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중심건설투자보강방안과 관련하여 “주택 세제지원과 민자사업 확대, 수도권에서 지역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일몰 연장 등 제도 개선에 따라 우리 지역이 혜택을 보고 그에 따라 음성군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꼼꼼한 대처”를 주문했다. 다음 달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조 군수는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게 되는데, 내용을
(포탈뉴스통신) 송인헌 괴산군수가 9월 월례간부회의에서 ‘2025괴산고추축제’와 ‘유기농가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25일 열린 회의에서 송 군수는 고추축제의 핵심인 고추 품질 관리와 관련해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최상의 품질을 가진 고추가 출품돼야 한다”며 “읍·면 단위의 고추 선별과 품질 점검을 철저히 지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9월부터 10월까지는 고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체육대회 등 지역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사전 홍보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 군수는 “2025년 하반기 재정 집행에 있어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각종 행정업무 평가에서도 실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송 군수는 “각종 문화체육행사 추진, 재해 대비 비상근무, 을지연습, 주요 현안사업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