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 청풍교가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13년 만에 재개통된다. 청풍교는 1985년 준공 이후 2012년까지 이용됐으나, 노후화로 지난 2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성은 A등급을 받았음에도 상태평가에서는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충북도는 19억 원을 투입해 5월부터 8월까지 주요 부재와 교면을 보수·포장하고, 예비준공검사(22일)와 도지사 현장점검(25일)까지 거쳐 공사 품질을 철저히 관리했다.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청풍교는 상태평가가 D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되며,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청풍호 일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충북도는 이를 계기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본격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청풍교 정원화 기본계획과 ‘청풍문화재단지~청풍교 구간’ 생태탐방로 조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청풍호 둘레길과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보수공사 준공으로 청풍교가 지역민에게는 안전과 신뢰의 다리로, 관광객에게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윤모아파트는 1996년 시행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이후, 무려 30년간 방치돼 온 지역의 대표적 흉물이었다. 주민 안전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을 가로막는 최대 난제로 꼽혀왔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제9차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윤모아파트 정비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가 관건인 만큼,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군은 농업유통과와 도시건축과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원팀 행정’을 가동했다.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힘을 모아 군민 숙원 해결에 적극 나선 것이다.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내 유해시설을 철거·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 선정 시 사업비를 확보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봉)는 26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게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기 기부금이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추풍령면에서는 현재 24곳의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봉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착한 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수)는 26일 영동읍에 위치한 효담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김성미)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 원 이상의 현금을 후원하는 가게로 이들이 낸 후원금으로 행복냉장고가 운영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소형가전 전달, 아동청소년 문화탐방사업 등에 쓰인다. 효담재가노인복지센터 김성미 대표는 기부금이 영동읍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액 사용되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아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김민수 위원장은 “착한가게가 늘어나는 만큼 영동읍 저소득 이웃들이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CMS 정기후원은 매달 만원부터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청 영동군 향우회(회장 김두환)는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두환 회장(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정진자 부회장(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 등 향우회 임원들이 함께 자리해 엑스포 성공을 응원하는 뜻을 더했다. 충북도청 영동군 향우회는 충북도청 내 영동 출신 공무원들이 모여 고향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이번 약정은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적 문화행사의 성공을 향우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뜻깊은 참여로 평가된다. 김두환 회장은 “고향 영동에서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자 세계 속에 영동을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향우회원들과 함께 적극 응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국악엑스포 기간 중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정기열차 2편이 영동역에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추가 정차하는 열차는 ITX-마음 상·하행 각 1회씩 총 2회로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관람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정은 엑스포 조직위에서 코레일에 요청하고 충북도와 영동군, 지역 국회의원, 영동역(역장 이재철)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 현재 영동역 정기열차는 매일 상행 24회(새마을 8, 무궁화 16), 하행 25회(새마을 9, 무궁화 16) 등 총 49회 정차했으나, 엑스포 기간에는 상·하행 각 1회씩 2회가 늘어난 총 51회로 확대된다. 또한 국악엑스포 기간 중 △영동와이너리열차 4회 △교육열차 1회 △에코레일 1회 △팔도장터열차 2회 △남도해양열차 1회 등 총 9회에 걸쳐 임시열차가 영동역에 정차하며, 열차 승객들이 행사장으로 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동역 맞이방에는 엑스포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국악엑스포는 물론 국악·포도·와인 3대 축제와 영동군 주요 관광지 등을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선수단이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씨름 강자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영동군은 변영진 감독과 임수정 선수를 비롯한 총 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여자천하장사급에 출전한 양윤서 선수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강한 투지와 집중력을 발휘하며 당당히 2위에 올랐다. 같은 체급에 도전한 임수정 선수도 안정된 기술과 노련함을 보여주며 3위에 입상하며 체급 상위권을 영동군 소속 선수들이 함께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매화급(60kg 이하)에서는 송선정 선수가 끈질긴 경기 운영으로 값진 3위를 차지했으며, 국화급(70kg 이하)에 출전한 박민지 선수 역시 강호들과의 접전 끝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성적은 선수 개인의 기량은 물론, 오랜 기간 이어온 영동군의 체계적인 씨름 육성 정책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빚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26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진행되며, 상반기에 24기 818명이 참여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충북 도내 11개교 학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치와 태도를 습득하고 민주적 문화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운영 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어가게 됐다. 또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하며, 도전과 극복을 경험하고 집중력을 키우는 동시에,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 힐링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외에도 청소년포상제와 연계 가능한 자전거 하이킹, 체인지 플랫폼을 활용한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주와 진천 일원에서 제31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 나아가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를 통한 1인 1스포츠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넷볼, 축구, 배구, 피구 등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을 포함한 18개 종목에 초‧중‧고 학생 411팀 5,183명이 출전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팀이 시상되며, 우승팀은 충북 대표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모습은 충북형 몸활동이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아이들이 함께 뛰고 웃는 순간이 충북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스포츠 몸활동 교실 ▲체육대학 진학 대비 모의실기 테스트 ▲무빙릴레이 등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의회는 지난 8월 25일 경남 거제 소노캄 호텔 회의실에서 의원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 구현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의정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군의회 의원과 직원 23명이 참석해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 강의에 앞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의 윤리와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사적 이익이 아닌 공익을 우선하는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옥천군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의정 문화를 확산하고, 행동강령 실천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의정연수와 연계한 청렴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강화해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추복성 의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의원과 직원 모두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책임 있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옥천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은 25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업무 효율화와 생성형 AI활용 업무비서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요공감 행사를 운영했다. '단재 수요공감' 프로그램은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연수의 질 제고 및 연수 지원 방안 모색과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질적 업무 도구 제작을 통해 교직원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인공지능시대, 청렴 정신이 필요한 이유'라는 주제로 청렴 특강도 진행했다. 채숙희 원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여 우리의 삶은 더욱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윤리와 청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AI에 의존하며 청렴함을 잃는 사회가 아니라,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기준 위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단재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11개 시‧군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충북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25일 증평 블랙스톤벨포레에서 열렸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기초자치단체 간 상호협력과 공동발전, 그리고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상포진 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 추가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 개선 △국고보조사업 도비보조금 확대 건의 등 지역발전과 행정 운영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협의회는 논의된 안건을 종합해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충북 11개 시‧군이 하나로 힘을 모아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자리였다”며 “군은 앞으로도 충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25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배우자 등 1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유족 위로, 광복회 회원들의 애로,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 청산되지 않은 친일잔재가 남아 있어 개탄스럽다”며 “진천군에서는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 세우기에 앞장서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복회원들은 “독립을 위해 자기 삶을 바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거나 사망했으며,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로 현재 군에는 11명이 거주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백곡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충남 천안 입장면에서 열린 3개도 자율방범대 단합대회에 참석해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충북·충남·경기 3개도 자율방범대가 접경지역 간의 유기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지역 간의 우호를 다지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사와 담소를 통해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치안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뜻을 함께 모았다. 이희복 백곡자율방범대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세 지역 자율방범대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웅 백곡면장은 “지역 치안과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계시는 자율방범대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이정)와 진천군요가회(회장 배정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화영 진천군체육회 회장,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원, 정덕희 前)문화복지국장, 이유성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수석부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 친선 교류 활성화 △꿈과 재능계발 지원 △사회적응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 취득 과정 협력 △창의적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배이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 증진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연 요가회장은 “요가와 명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