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여수)가 9월 4일 제주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산학연 R&D 및 실용화 분야 대학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중소기업 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여수)는 지난 30년간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이룬 산학협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연구마을사업을 두차례 수행하는 등 대학과 중소기업간 협력사업에 대한 성과가 인정 돼 두 차례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특히 센터는 전남대(여수) 전남RISE 사업단에서 산학연 협력활동은 물론 지역기업과 공유협력 및 동반성장을 책임지고 있어 RISE 사업의 핵심 비전인 '지역산업·대학 동반성장'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입증된 것이다.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공정 혁신을 선도해 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매칭펀드와 운영비, 전문 인력 지원은 물론, 연구 장비 및 공간 제공, 융합형 산학협력 사업 지원, R&D 연계 교육 등 포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대학의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정지연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정지연 박사과정생은 ‘외상적 상실과 애도 과정에 대한 다층적 연구: 잃어버린 관계와 지속되는 유대’를 연구 주제로 제안해 선정됐으며, 향후 2년간 총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 박사과정생은 지난해에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B유형 과제에 선정돼 ‘폭력적 죽음을 통한 상실을 경험한 성인의 외상 후 성장 과정’ 연구를 수행하며 연간 2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이로써 2년 연속 인문사회분야 주요 연구지원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학문적 역량과 연구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편,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박사과정생들이 학문과 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끌 핵심 연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문후속세대 양성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포탈뉴스통신) 거칠고 불완전한 존재의 형상을 마주하며 내면의 상처와 불안을 비추고, 그 틈에서 치유와 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전시가 전남대학교에 마련됐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김철우)은 박기태 초대전‘기억의 비드’를 11월 27일(목)까지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박기태 작가는 육체적·정신적 집중이 요구되는 ‘용접’을 통해 무의식 속의 불안을 마주하고 이를 소의 형상으로 나타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생명과 풍요를 상징하는 ‘소’는 인간 내면의 탐욕과 부조리를 비워내고 본질적 자아를 드러내는 모티프다. 용접으로 점처럼 쌓인 비드(bead)는 시간과 감정의 축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불규칙한 점들은 파편화된 기억의 단위이자 상처의 흔적이며, 점을 쌓는 반복적인 행위는 무의식에 접근하고 내면의 불안과 마주하는 과정이다. 철의 강인한 물성과 용접의 융합 과정은 과거의 상처와 단절된 기억을 하나로 이어내는 치유적 행위로 전환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드(bead)를 이어붙여 만든 추상적이고 역동적인 소의 형상들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차가운 금속 표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땅끝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땅끝 한바퀴! 어디 어디 가봤니?’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남단을 대표하는 해남 땅끝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탬프는 △세계의 땅끝공원 △땅끝탑 △땅끝스카이워크 △땅끝마을입구 포토존 △땅끝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맴섬광장 등 총 8곳에 설치돼 있다. 관광객들은 필수코스인 세계의 땅끝공원을 포함해 5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투어가 인정된다. 완주한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해남군은 야외활동에 유용한 기념품을 준비해, 여행 후에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땅끝탑은 땅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며, 땅끝스카이워크는 유리 바닥 아래로 출렁이는 파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아찔한 스릴을 선사한다. 또한, 땅끝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게 해주며, 땅끝조각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예술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9일 순창군 영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과 우호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지자체는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능동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 발전을 다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오랜 시간 구곡순담 장수도시로 협력해 온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가 손을 잡은 이번 결연이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공동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통 산업의 메카인 우리 순창군과 친환경 관광휴양을 하는 담양군이 손을 맞잡은 만큼,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자매결연‧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자치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유료 관광지의 입장료 면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교류 지자체 지역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이 부여될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청소년센터가 6일 센터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소년페스티벌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을 성황 속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세 주제 ‘신나게 즐기고’ ‘함께 응원하며’ ‘자유롭게 체험하는’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즐기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념식으로 문을 연 페스티벌은 밴드·댄스·합창 등 청소년 경연대회, 디스크자키 뮤직박스 에어바운스 물놀이, 23종 체험활동 및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참여기구가 기념식, 체험부스,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암중 김지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멋지고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해마다 청소년들의 기대 속에 진행되는 축제로 자리잡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친구들과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으로 행사를 준비한 영암여고 이봄 학생은 “페스티벌을 청소년들이 기획·운영하며 더 뜻깊은 축제로 만들었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가 영암에서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포탈뉴스통신) 영암에서 출토된 고대 마한 유산이 영암의 품으로 돌아왔다. 영암군이 8일 문화유산청으로부터 내동리 쌍무덤 출토품을 이관받았다. 이번 이관은 지난해 10월 영암도기박물관이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첫 사례로, 그간 영암군이 진행해 온 지역 발굴 문화유산의 지역 박물관 환원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고대 마한 유적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은, 무덤 축조 집단의 뛰어난 기술, 정치적 위상, 외교 전략, 문화 감수성 등을 엿볼 수 있어, 당시 지역 질서 중심 세력의 실체를 복원할 수 있는 핵심자료로 평가 받아왔다. 내동리 쌍무덤에서는 1~3차 발굴조사에서 총 400여 건의 유물이 출토됐다. 이번에 이관된 출토품은 1차 시굴조사에서 출토된 옹관 편 등 6건 6점 모두로, 마한계 최고 수장층의 장묘 복합체를 대표하는 중요 유물이다. 영암군은 남은 2·3차 발굴조사 출토품도 귀속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영암도기박물관에 이관받을 예정이다. 영암도기박물관은 1~3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의 체계적 보존·등록·조사·연구를 거쳐 내년에 전시하고,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5회 보성자치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성자치포럼에는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가 초청돼 ‘나답게 살고, 내일을 바꾸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끈 이번 강연은 행사 당일 전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EBS '부모클래스',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상담심리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나다움’의 의미와 불완전한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향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전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특히, “삶은 완벽함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나답게 살아갈 때 오늘은 단단해지고 내일은 더 빛난다.”라며 군민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당당히 살아갈 용기를 건넸다. 강연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과 청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다양한 질문과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김철우 보성군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게 한다. 11월부터는 잠복기에 접어들어 서식지를 확장시키므로 확산 차단을 위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이번 예찰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완도읍, 군외면뿐만 아니라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등으로 확대해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항공 예찰은 상공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지상 예찰보다 효율이 높으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 GPS 좌표를 취득하여 정밀 조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항공 예찰을 통해 발견한 감염목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단과 함께 지상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계획을 수립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9월 8일 특별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day, 짜장day'를 개최하고,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평소 중식을 만드는 데 뛰어난 솜씨를 가진 [김해주] 님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능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직접 준비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짜장면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며 큰 호응을 얻었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짜장면(밥)을 드시면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메뉴를 맛보게 되어 매우 기뻤고, 옆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은 날을 만들어주신 [김해주]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큰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이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8천억 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재정 도약의 시대를 열었다. 군은 9월 8일 열린 제31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8,369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654억 원(8.5%) 증액된 규모로, 보성군 재정 역사상 최대치다. 일반회계는 7,185억 원(596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1,184억 원(58억 원 증액)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규모는 △농림해양수산 179억 원, △공공행정 99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86억 원, △문화·관광 67억 원, △환경·복지·보건 6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0억 원, △공공질서·안전 및 교육 19억 원 등으로 특정 분야 편중 없이 고르게 편성됐다. 특히, 군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예산에 방점을 뒀다. 우선, 지난 7월 성립 전 예산을 통해 신속히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99% 지급률을 기록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추경에서는 78억 원을 반영해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에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농어가와 소상공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는 알뜰한 명절 준비 기회를, 지역 생산자들에게는 판로 확대 및 경제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 특별 기획전은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안1004몰에 입점한 다양한 품목에 대해 풍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상품별로 최대 30%에서 10%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최대 3만 원에서 1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별 적립금 지급: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 적립금이 지급된다. 이 혜택은 20명 한정으로 진행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기획전은 단순히 할인 행사를 넘어,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신안군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며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하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가에는 온라인 판매를 통한
(포탈뉴스통신)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마약범죄수사계)는, ’24. 12.경부터 마약류(필로폰, 대마)를 온라인(텔레그램 등 SNS) 또는 대면거래를 이용하여 전국 각지에 유통한 판매책 및 알선, 투약 사범 등 마약사범(내국인) 16명을 검거해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송치하고, 그 중 11명을 구속했다. 검거 과정에서 판매․유통책들로부터 필로폰 8.94g과 대마 66.21g을 압수해 마약류가 국내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경찰은 SNS를 이용하여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단속을 전개했으며, 검거한 투약사범을 기점으로 수사를 확대하여 서울, 경기, 인천, 경남 등에서 총 16명을 순차 검거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온라인 마약수사 전담팀*’을 중심으로, 마약류 공급책에 대한 추적․수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유통에 관여한 투약 사범 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이용한 마약사범의 척결을 위해 지속적인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경찰청]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026년도 농촌자원 분야 교육과정 개설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주간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에서는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생활문화교육·향토음식학교· 우리쌀활용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요 조사는 온라인 및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방문·참여할 수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내년도 농촌자원 분야 교육과정 개설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지역 농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일부터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령 군민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스포츠 상품권(모바일 상품권) 2장씩 총 1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상품권은 ‘비플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급되며,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