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위 10%를 제외한 전 시민으로, 1인당 1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소득기준은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적용하며, 고액 자산가나 금융소득이 많은 가구는 별도 컷오프 기준을 적용해 제외된다. 신청은 지급 시작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해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첫 주 이후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지정 은행(신용·체크카드)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지역사랑상품권)에서 가능하다. 1차때와는 달리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 제시로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 됐다. 또한 군장병은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16일 봉화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봉화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영익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으로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각종 사고 시 응급처치 등 이론·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에 대해 월 1회 이상 정기 점검, 의무설치기관 외 설치기관에도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응급처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대응이며,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기간은 9월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성인은 전국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봉화해성병원, 봉화제일의원, 동산종합의원, 봉화우리들연합의원, 춘양사랑의원, 중앙의원)에서 주소지 상관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접종을 시작하며 중증화 예방을 위해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주민등록상 봉화군 주소지인 50세~64세 성인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봉화해성병원, 봉화제일의원, 동산종합의원, 봉화우리들연합의원, 춘양사랑의원, 중앙의원)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
(포탈뉴스통신) 봉화군과 농협 중앙회가 지난 17일,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물리치료, 안과검진,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봉화군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왕진버스’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명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봉화군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 통합봉사회와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에서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20명이 각종 질환 건강 상담과 진료 및 약처방을 무료로 시행했다. 또한, 홍제그랑프리안경원에서 정밀 시력검사를 하고 시력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지역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농촌 맞춤형 의료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왕진버스 의료서비스 제공은 도시에 비해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질병 예방·건강관리 수요와 맞물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평소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봉화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화사랑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대폭 상향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120만 원까지 늘어난다. 기존에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지류형 월 50만 원, 카드형 월 70만 원으로 최대 1인당 월 1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봉화사랑상품권 구입은 지류형은 관내 금융기관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며, 카드․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할인율 및 월 구매한도 상향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지역 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충남형 한달살이 프로그램인 ‘부여살이캠프 상상위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여살이캠프 상상위크’는 타지역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원 탐방과 생활 체험, 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부여군 체류 경험을 확대하고 관계 인구 및 생활 인구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청년 사업장 탐방(방문 미션 수행 등) ▲카페·농장·관광 안내 등 관내 다양한 일자리 체험 ▲아파트, 원룸, 셰어하우스, 청년임대주택 등 주거 형태 탐방 및 시세 비교 ▲기 정착 청년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 살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맡은 청년공동체 ‘부여안다’ 관계자는 “상상위크는 단순한 여행이나 견학이 아니라 지역 일자리·주거·커뮤니티를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부여군과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맺고 향후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공동체 경험과 애착심을 높이고, 장기적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역 역사 자원인 ‘인동초’를 활용한 약주와 증류주 제품개발 연구용역 보고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백제시대의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전통주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제품 연구와 관능 평가, 시음회를 거쳐 개발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직접 시음을 한 뒤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이 자리매김하기까지는 30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데, 이번에 개발한 ‘인동주’가 부여만의 맛과 향으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조화롭게 섞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부여군은 제품의 품질 고도화, 시장 개척, 관광 상품화 등을 적극 검토하여 부여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중·장기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업은 역사적 스토리텔링, 지역 농업 연계, 관광 자원화라는 세 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무령왕릉 금관의 인동초 문양, 금은화 설화, 『여지도서』속 진상 기록 등 역사적·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한 인동주의 개발은 부여의 농업·문화·관광을 잇는 융복합 산업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한불교조계종 대조사(주지 현중스님)에서는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 사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5 '관음조가 미륵불을 만나다' 대조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조사는 1,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한 사찰로, 이번 산사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의 마음을 힐링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며 보물 석조미륵보살입상의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지 현중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 여러분께 잠시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특별한 휴식을 드리고자 2025 대조사 산사음악회를 준비했으니, 마음의 힐링을 찾으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는 ‘2025년 현장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5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학교 총 31개 기관(1,3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치원·어린이집 11곳,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5개교 등 총 32회차의 교육을 마쳤다. 앞으로 대왕초, 석성중을 거쳐 오는 9월 29일 은산중학교에서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예방 인형극, 초등학생 대상 OX 퀴즈, 청소년 대상 ‘경계와 동의’ 프로그램 등 연령별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범죄 사례를 포함해 성폭력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전달하며,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했다. 또한, 상담센터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4~5월 희망모아민들레 자원봉사자와 교육활동가 14명을 대상으로 총 6시간의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여 성인지 감수성과 예방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이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WOW! CN 페스타”에 참여하여, 충남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부여군의 문화관광 매력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군은 서동연꽃축제를 형상화한 대형 백월(Back Wall)로 홍보부스를 연출해 부여를 상징하는 연꽃의 아름다움과 함께‘백제의 향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오는 10월에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백제 금동대향로 키홀더와 금동이 키링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청년층 그리고 외국인 방문객들이 꾸준히 몰려 홍보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기념품을 받아 가며, 부여의 문화유산과 축제에 관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은아 부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여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등 현장 홍보에 힘을 보탰다. 홍은아 부군수는 “부여군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자원을 갖춘 문화관광 도시”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부여를 찾아 백제의 향기와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실시간으로 현장감이 있는 역사·문화·관광을 알릴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26일까지로, 전국 대학생과 전문 기자단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SNS를 보유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총 100명이며, 지원은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30일 개별 이메일을 통해 발표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부여의 역사·문화·축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맡는다. 군은 서포터즈에게 매월 원고료와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수료증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은 부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효과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5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2025년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심의회는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농업인이 제안한 정책사업을 행정과 함께 논의하고,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능을 가진다. 이번 회의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인이 직접 제안하고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시설하우스 운반용 레일 설치 △일반 벼 재배지 물꼬 조절기 지원 △농지 논두렁 물막이 지원 △민·관 참여 축산분뇨 처리 개선 지원 △하우스 대추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시설 지원 △임산물 재배지 풀베기 지원 △친환경 과수재배 하우스 신축 지원 등이다. 박정현 군수는 “오늘 심의회는 농업인이 제안하고 함께 검토하는 자리로, 현장의 고민과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하우스 노동 경감, 고온 피해 예방, 임산물 경쟁력 강화 등 안건 하나하나가 농업인 삶의 질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오는 10월 2일 정림사지 일원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백제 후기(475~660) 문화를 대표하는 연속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7월 8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부여, 공주, 익산 3개 지역의 총 8개 유적 중 부여는 무려 4곳(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나성)이나 지정된 바 있다. 기념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축하 퍼포먼스 ▲축하공연(10CM, 국카스텐)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 ▲미디어아트 공연이 있고, 부대행사로는 ▲부여군 어린이 세계유산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재 10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탄생 10주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포탈뉴스통신) 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균·부녀회장 조정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해on! 청결on!’ 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선소 207 해안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해안변 잔류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석을 맞아 ‘선소 207’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경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고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해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감 유행 시기(11월 ~ 이듬해 4월)와 백신 효과의 지속 기간(평균 6개월)을 고려해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특히, 구는 시행 초기에 의료기관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별로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했다. 먼저 생후 6개월~13세의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9월 2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은 연령대별로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른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이다. 생애 처음 접종하는 어린이는 일주일 간격으로 2회를 받아야 하며, 그 외 대상자는 1회로 충분하다. 65세 이상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구는 국가 지원 대상이 아닌 14세~64세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