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6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민간위원장은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하고자 축하 화환 대신 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현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지보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과 복지 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30일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220가구에 정성껏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지구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무와 배추 등을 직접 손질하고 김치를 담가 각 읍‧면별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물김치는 5㎏씩 용기에 담아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의 손길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치어업!(CHEER UP!) 웅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예매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시민과 선수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총 8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웅산밴드, 국악인 신현식(아쟁), 그리고 4년 연속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 수상팀인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동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치어업 웅산 콘서트’를 통해 다가오는 경
 
								(포탈뉴스통신) 지난 30일,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Precious 김주혁 대표는 여성용품 183박스, 400명분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 내 돌봄과 관심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주혁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김주혁 대표님께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여성용품은 광교2동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과 이의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영통1동장은 지난 30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5가구에 후원받은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월 1회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파리바게트 수원영통점에서 후원해준 롤케이크 5개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한길 영통1동장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후원 해주시는 다솜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건강 간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30일 영통1동'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영통1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2024년 8월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석, 캠페인 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아동 지킴이 위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웃 주민들의 관심 없이는 드러나기 힘든 범죄다.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이 될 수 있도록 민, 관이 협력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2025년 10월 31일 오전 10시, 영통1동 주요거리에서는 ‘영통1동 10월 환경정비의 날’ 행사가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활기차제 진행됐다. 이번 정비활동은 가을철 낙엽과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인도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인근 상인,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해 청소도구를 들고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저녁, 매여울근린공원에서 '2025년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소통과 참여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영통구의 첫 구 단위 대표축제로, 영통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가 컸다.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본공연, 경품추첨, 초청가수 무대까지 풍성하게 이어졌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단이 전통무예의 기개를 선보이며 축제의 문을 열었고,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 ▲청소년 댄스팀‘블랙드라코’▲영통구 여성합창단 ▲YTA태권도 앤 점핑주니츠 시범단 ▲수원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공연이 무대를 채웠다. 피날레 무대는 초청가수 쿨 이재훈이 장식해 가을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어린이 그림 전시 등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통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구민
 
								(포탈뉴스통신)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지난 29일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이 유적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 해설판을 점검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적지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했다. 정지인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주민협의체 위원 모두가 함께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여 회암사지가 청정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암사지는 고려말 동아시아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도입된 선종사원의 건축배치를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이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회암사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올해 3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가 10월 15일부터 서울 서북권 자치구 최초로 자율주행버스(서대문A01) 운영을 시작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고 있다. 노선은 가좌권역과 서대문구청 간 대중교통 연계성을 보완해 구청, 보건소, 홍제폭포, 안산(鞍山), 문화체육회관, 청소년센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모래내시장, 가좌역 등을 직·간접적으로 연결한다. 문화체육회관 입구 정류소를 시작으로 모래내로와 경의중앙선 가좌역 3번 출구를 경유해 서대문구청 앞 정류소로 돌아오는 5.9km 노선으로 총 10개 정류소에 정차한다. 운행용역을 맡는 ㈜라이드플럭스가 현대 쏠라티(디젤, 승객정원 12인) 차량 2대로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14회,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단, 점심시간(낮 12시 10분부터 1시 40분까지)에는 배차간격이 80분이다. 정류소별 승차 가능한 잔여 좌석 수는 차량 외부의 LED 표시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선 전체 운행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나 승하차 통계자료 및 환승 연계 등을 위해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서부면은 지난 29일,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명과 함께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깔끔이 청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사업은 장기간 위생관리와 정리가 어려웠던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생활지원사들은 청소 전문 인력 못지않은 세심함으로 집안 곳곳의 쓰레기 분리, 가구 정리, 세탁, 냉장고 정리, 환기 작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성을 다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살피며 정서적 돌봄까지 병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서로 격려하며 봉사에 참여했으며, 어르신은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생활지원사분들이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현장의 복지 실천가로서 어르신의 삶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부면은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광천읍은 지난 29일 광천복합공공청사에서 근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무각본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직원들 스스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광천복합공공청사 건물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무각본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화재 상황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비상 상황 전파, 민원인 대피유도, 그리고 초기 진화까지의 전 과정을 자체 소방계획의 소방 자위대 임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했다. 훈련 중에는 직원들이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 보며 화재 초기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높였으며, 훈련을 마친 후에는 광천119안전센터장(김미희 센터장)의 지도하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제세동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상황 대처법, 청사 내 소방 시설물 안전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불특정 다수의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9일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가 다문화 가족을 위해 홍성군가족센터에 메기 가공품 1톤(메기구이 1,500개, 메기볶음 650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오근호 대표가 양식한 메기로 정인푸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물산지가공시설을 통해 가공한 식품이며, 주로 동남아 국가가 많은 다문화가족이 선호하는 식품으로 홍성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는 “타향살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직접 생산한 메기 가공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로 다문화 가족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우리나라 사회에 적응 중인 다문화가족을 응원하고 내수면어종 판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근호 대표는 메기 산업 분야의 6차산업(양식, 제조, 가공, 유통, 서비스)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개발을 통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 ~ 12월 15일)을 맞아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전문강사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 산불전문교육을 지난 27~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건조한 가을철을 대비하여 산불 예방활동의 효율성 제고와 진화대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산불 발생 원인 및 예방활동 요령 ▲초기진화 및 안전장비 사용법 ▲산불 상황별 대응 매뉴얼 ▲현장 지휘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에게는 감시초소 근무요령, 입산통제 및 계도 방법, 산불 의심행위 신고체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들이 한층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산불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내 불법 소각, 논·밭두렁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30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홍성위로협동조합과 홍성군 드림스타트 ‘사회성 및 인지발달지연아동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성 가정행복과장, 위로협동조합 황소정 대표, 조승옥 이사, 아동드림보호팀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홍성위로협동조합(대표 황소정)에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인지 및 사회성 발달지연을 겪고있는 아동을 위한 학습능력 진단검사 및 기초인지, 기초학습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스타트 인지 및 사회성 발달지연 아동의 인적자원 상호협력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에 대해 협약하고, 협약 현판을 전달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사회성 및 인지 발달지연 아동의 개별맞춤 학습을 통하여 아동의 사회성을 높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며, “더 많은 취약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