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단양장애인복지관이 8월 25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상현실(VR실), 스크린 파크골프, 심리 안정실을 새롭게 마련하고 복지관 내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단양군수, 단양군의회의장, 충북도의원, 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장, 단양군수어통역센터장, 단양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이용자대표, 단양장애인복지관 파크골프단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소식 커팅식과 스크린파크골프, VR실, 심리안정실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는 시간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설라운딩을 진행했다. 새롭게 문을 연 시설들은 장애인들의 여가 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상현실(VR실): 실제 숲속에 들어간 듯한 생생한 VR환경을 통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VR을 활용한 스포츠콘텐츠(가상양궁, 야구)등을 장애정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용된다. 스크린 파크골프: 실내에서 사계절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고령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준비를 위한 배추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적성면 대가리 일원의 1,100여㎡ 농경지에 배추 300포기와 무 100개, 쪽파 50단을 직접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가꾼 작물은 오는 11월 열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서 김장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밥상을 책임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상혁·오경미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김장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호 적성면장은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수확을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지난 23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풍물패 청음의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과 단양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은 ‘2025 충북공연예술페스타’의 단양 지역 첫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공연장 1층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60분 동안 이어진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에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무대는 전통 풍물악기인 장구의 흥겨운 장단에 LED 설장구와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구의 힘찬 연주와 무대 전면을 수놓은 빛과 영상은 전통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전통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호응을 아끼지 않으며 무대와 하나 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오는 11월까지 괴산, 증평, 옥천, 영동, 단양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오는 29일 적성문화복지회관 상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화합과 소통, 문화 향유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여름 끝자락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금수산 감골단풍축제’와 함께 열렸던 음악회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단독 개최된다. 축제를 기다리던 주민들을 위해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며 단양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충북 100대 명산인 금수산 자락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열려 지역의 상징성과 품격을 더한다. 행사는 ‘고고장구’ 공연으로 꾸며지는 식전무대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1부 ‘면민 노래자랑’, 2부 ‘한여름 밤의 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을별 대표가 참여하는 ‘면민 노래자랑’은 주민 스스로 무대의
(포탈뉴스통신)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소이면 비산리 일원에서 배추 모종 심기를 추진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배추는 연말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기원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배추가 잘 자라길 기대한다”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진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올겨울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잘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소이면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최된 ‘8.15 경축 202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여자엘리트 옴니엄(제외경기) 결승전에서 김지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김종철 감독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음성군 자전거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체납된 자동차세와 자동차와 관련된 과태료를 징수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동차 등록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주정차 위반·검사 지연·책임보험 미가입 등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이다. 특히 8월 28일과 10월 30일은 충청북도 시군 전체가 참여하는 합동 ‘일제단속의 날’로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새벽과 심야에도 단속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음성군 관내 자동차 4만3459대 가운데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3640대로 체납액은 21억100만원에 달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을 모두 납부한 후 영치가 이뤄진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의 재무팀·총무팀을 방문해 반환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 찾아가지 않으면 영치 차량은 공매 등으로 처분될 수 있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지방세 납부는 공공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국민의 기본 의무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이 피해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세금 징수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있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에 대비한 연구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사업 발굴 및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현재까지의 추진 사항은 △표준조사 실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아동요구확인조사 및 분석 △중점사업 발굴 및 4개년 추진계획(안) 수립 등이다. 군은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오는 10월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 결과를 확정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동과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백야자연휴양림 노후시설 전면 개선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58억원을 들여 연면적 1304㎡ 규모의 신축 휴양관을 준공, 객실 10개를 추가했다. 해당 휴양관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기업체·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회의 시설까지 마련해 다양한 계층의 이용을 가능케 했다. 백야자연휴양림은 지역대표 산림휴양시설의 하나로 지난해 기준 2만2800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반면, 2011년에 조성된 기존 객실은 오랜 사용으로 목재 구조물의 틀어짐, 난방 효율 저하 등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도비 7억5000만원과 군비 2억5000만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노후 숙박동 외벽 등 개보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어싱(Earthing)’ 열풍에 맞춰 주민 의견을 반영, 군비 2억원을 추가 투입해 휴양림 내 약 150m 맨발 황톳길도 조성할 계획으로, 9월까지
(포탈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진작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맹 약국을 통해 의약품 구매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도민 건강관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 2025년 7월 기준으로 충북 도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 약국은 54개소이며, 추가로 16개소의 약국이 가맹점 등록을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도는 각 보건소, 읍·면·동 및 유관기관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가맹 약국에서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노년층을 비롯한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한 미가맹 약국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 보건소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충북약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가맹 약국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약국이 점차 확대되어 도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
(포탈뉴스통신) 제천 청풍교가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13년 만에 재개통된다. 청풍교는 1985년 준공 이후 2012년까지 이용됐으나, 노후화로 지난 2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성은 A등급을 받았음에도 상태평가에서는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충북도는 19억 원을 투입해 5월부터 8월까지 주요 부재와 교면을 보수·포장하고, 예비준공검사(22일)와 도지사 현장점검(25일)까지 거쳐 공사 품질을 철저히 관리했다.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청풍교는 상태평가가 D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되며,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청풍호 일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충북도는 이를 계기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본격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청풍교 정원화 기본계획과 ‘청풍문화재단지~청풍교 구간’ 생태탐방로 조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청풍호 둘레길과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보수공사 준공으로 청풍교가 지역민에게는 안전과 신뢰의 다리로, 관광객에게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윤모아파트는 1996년 시행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이후, 무려 30년간 방치돼 온 지역의 대표적 흉물이었다. 주민 안전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을 가로막는 최대 난제로 꼽혀왔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제9차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윤모아파트 정비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가 관건인 만큼,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군은 농업유통과와 도시건축과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원팀 행정’을 가동했다.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힘을 모아 군민 숙원 해결에 적극 나선 것이다.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내 유해시설을 철거·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 선정 시 사업비를 확보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봉)는 26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게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기 기부금이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추풍령면에서는 현재 24곳의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봉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착한 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수)는 26일 영동읍에 위치한 효담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김성미)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 원 이상의 현금을 후원하는 가게로 이들이 낸 후원금으로 행복냉장고가 운영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소형가전 전달, 아동청소년 문화탐방사업 등에 쓰인다. 효담재가노인복지센터 김성미 대표는 기부금이 영동읍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액 사용되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아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김민수 위원장은 “착한가게가 늘어나는 만큼 영동읍 저소득 이웃들이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CMS 정기후원은 매달 만원부터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청 영동군 향우회(회장 김두환)는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두환 회장(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정진자 부회장(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 등 향우회 임원들이 함께 자리해 엑스포 성공을 응원하는 뜻을 더했다. 충북도청 영동군 향우회는 충북도청 내 영동 출신 공무원들이 모여 고향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이번 약정은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적 문화행사의 성공을 향우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뜻깊은 참여로 평가된다. 김두환 회장은 “고향 영동에서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자 세계 속에 영동을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향우회원들과 함께 적극 응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