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을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약 23만 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현장에서 판매된 이천쌀 및 농특산물 매출은 약 15억 원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함께 이천쌀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축제는 이천쌀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00인분 가마솥밥 시식,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이천쌀밥 명인전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은 전통 농경문화와 첨단 산업을 접목한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가을 햇살을 막아주는 차양막 설치, 셔틀버스 및 주차 운영 강화, 다회용기 도입 등으로 관람객들은 “작년에 비해 훨씬 쾌적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또한 “가마솥밥의 구수한 향과 맛이 최고였다”, “아이들과 함께 무지개 가래떡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포
								(포탈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에서 10월 25일 열린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10월의 하늘: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강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0월의 하늘’은 2010년 9월 카이스트(KAIST) 정재승 교수의 작은 트위터 하나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기적으로 전국의 중소도시 50개 도서관에서 해당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행사이자, 무료 과학 강연이다. 장기도서관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2명의 과학자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 분야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2부로 구성됐으며 그 중 1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책임연구원 박세문 강사와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과학기술' 주제로 바다에 숨어 있는 과학기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부는 공학박사이자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전요셉 강사와 '미래 탐험대 모집! 인공지능과 통신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주제로 통신 기술의 발전과 역사, 미래의 모습과 인공지능이 펼쳐나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단 이틀간,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가 열린다. 오픈스튜디오는 평소 작가들에게 집중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작업실을 모두에게 개방하는 행사다. 시민들은 수동적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예술가들의 살아 숨 쉬는 창작 공간을 직접 방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해움·새들에서 매년 1회, 입주작가와 시민이 교류하는 뜻깊은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완의 기록: 작업실에서 생겨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창작 ‘과정’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13인의 입주작가가 참여하며, 3월 입주를 개시한 해움, 새들 3기의 작업실을 개방하고, 기획전시를 통해 창작 과정을 발표한다. 전시에서는 2022~2024 입주했던 입주작가들이 해움, 새들을 거쳐 나간 뒤 발전시킨 작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중부대학교 협력 사업 ‘고양 라이즈 아트랩’과 연계해 지역 예술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2025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반려동물 복지문화 확산과 공공 반려동물 시설 운영에 기여한 동물단체에 대한 시장 감사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권지선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10월 4일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며 모든 동물이 보호받아야 함을 기억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오늘 ‘2025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받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고양 펫스타 패션쇼, 미용 교실, 펫 마사지 시연,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시범 및 체험, 달리기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고양시 농산물 판매, 펫로스 증후군 상담, 동물 감정카드 체험, 반려동물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월 1일과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동측 야외광장에서 2025년 마지막 꽃축제인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 화훼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꽃과 더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국화, 포인세티아 등 가을꽃들로 화사하게 꾸미고,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쉼터를 조성해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꽃사진관 ▲꽃그림 그리기 ▲향기 주머니 만들기 ▲꽃장식 만들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화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화훼 관련 상품 전시해 꽃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양시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화훼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가들이 땀과 열정으로 일군 다채로운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품질 좋은 지역 화훼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으로는 ‘꽃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미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킨텍스에서 ‘AI시대, 창작의 판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AI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아카데미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창작 환경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폭넓게 조망하기 위해 고양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영화 '살인자 리포트', '태양의 노래'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조영준 영화감독이 맡았다. 감독의 시선에서 ▲AI가 영화 제작에 미치는 영향 ▲AI시대 영화 작업의 특징 ▲AI의 한계 극복 및 올바른 활용 방향 등을 현장의 생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연에서는 뇌 과학 대중 강연자이자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운영하는 장동선 뇌 과학자가 강단에 올랐다. 장 박사는 ▲AI시대에 산업의 변화 ▲AI시대 ‘직’과 ‘업’의 재정의 ▲AI 발전에 따른 뇌의 사회적 영역 확장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창의성과 뇌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다가오는 11월에도 AI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아카
								(포탈뉴스통신) 아시아와 대양주의 도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도로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가 28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고양특례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는‘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초연결 미래도로(Future Road; Hyper-connection)’라는 주제 아래 도로 기술 현안과 함께 미래 도로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제회의와 학술회의 등이 개최된다. 대회는 지난 26일 세계도로협회(PIARC) 국가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아시아ㆍ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김성환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의 개회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전 세계 도로ㆍ교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도로대회의 공식적인 개막을 알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고양특례시는 다양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
								(포탈뉴스통신) 삼가향교(전교 박홍제)는 28일 삼가초등학교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 재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과 가을에 다과상 등을 베풀던 행사로, 오늘날 각 지역 향교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삼가향교 기로연 행사에는 만 90세 어르신 스물세 분 중 열세 분을 모시고 장수상과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유교문화의 정신과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홍제 전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오늘 이 자리가 유교 전통에 어른을 공경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지역의 정신적 지주로서 선현의 가르침을 지키고, 후학 양성과 도덕 함양에 헌신해 오신 유림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늘 가까이에서 챙기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신안군 지도읍 지도뻘땅먹거리장터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춘)는 지난 25일, 신안젓갈타운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지도뻘땅먹거리장터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축제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활기찬 지도읍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가을철 대표 축제인 섬 새우젓 축제와 삼암산 등산대회에 이어 열려,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장터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웠다. 방문객들은 전어회무침, 칠게튀김, 장터국수, 도토리묵, 해물파전 등 제철 음식들을 맛보며 지도읍의 맛을 즐겼고, 색소폰과 바이올린, 통기타 공연을 감상하며 풍성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장재춘 추진위원장은 “축제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지도읍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지도읍의 맛과 문화를 즐기는 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는 11월 14일 오후 1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남명학관(31동) 남명홀(203호)에서 ‘경남도청 이전 10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진주학연구센터는 2023년 창립 이후 진주학의 학문적 정립과 지역학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진주의 경남도청에 얽힌 역사적 사건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자원으로 계승·활용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남도청은 대한제국이 설립되기 1년 전인 1896년 8월 4일에 지방제도를 13도 체제로 개편하면서 칙령 제36호 ‘지방제도관제개정건’의 반포로 진주에 처음 설치됐다. 경남도청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 4월 1일에 부산으로 이전하기까지 30년간 진주에 소재하면서 경상남도의 정치·행정·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다했다. 즉 경남도청은 100년 전 경상남도의 도정을 총괄하는 행정기관으로서 군사행정의 중심인 경상우병영과 더불어 진주를 대표하는 기관이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00년 전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을
								(포탈뉴스통신) 김포문화재단은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미디어아트센터(GMAC)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는 ▲교육·체험 ▲전시·행사 ▲센터 소식 ▲아카이브 등 주요 사업과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UX)를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설계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편의성 강화를 위해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계정을 연동하여, 한 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재단뿐만 아니라 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페이지 이용자는 이를 통해 교육이나 전시 일정을 손쉽게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김포문화재단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후, 공지사항 내 이벤트 게시글의 안내에 따라 센터 홈페이지 곳곳에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 정책토론회’에서 정조대왕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화성특례시의 정책적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김도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주재했으며, 정조대왕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용호 한국민속학회 회장(경주대 특임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화성특례시 조승현 대변인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로 참여한 조승현 화성특례시 대변인은 “정조대왕능행차를 특정 기초자치단체가 독점하려는 것은 편협한 발상이다. 정조대왕이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담을 수 있는 인물인가?”라는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화성시와 수원시는 물론 경기도와 서울시까지 함께 정조대왕능행차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포탈뉴스통신) 2025 평택시 정책마켓 4탄 '아동친화도시' 주제 기획 특강 '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작가 강연이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는 멀리 간다'는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 작가의 첫 번째 수필로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관하여 현장에서 겪고 느낀 것을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더욱 더 먼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소개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나보며,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어른으로서 어떻게 함께 책을 읽을지 생각을 나눈다. 또한 달라지는 시대에 어린이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세계와 그 세계에서 필요한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지은 작가는 서울예술대 문예학부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와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며 ‘창비어린이’ 편집위원, EBS ‘라디오 멘토 부모’ 진행 및 평론, 강연 등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2024) 공저',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2023) 공저', '어린이 세 번째 사람(2017), 평론집' 등이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에서는 관내․외 예술가와 신진 작가에게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비전갤러리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 비전갤러리는 비전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약 80㎡ 규모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부터는 개인전 및 협업전(최대 3인)으로 개편해 운영되며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뿐 아니라 해설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예술적 의미와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문화적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관내․외 예술인과 신진 작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전시 기간은 3주이며(작품 설치와 철수 기간 포함) 한국화, 서양화, 사진, 서예, 공예, 조각 등 예술 분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 무상 제공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에서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에 맞춰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제21회 관상국화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상국화연구회는 관상국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을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정성껏 국화 분재를 가꾸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에 결성되어 현재 30여명 회원이 관상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지역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오랜 기간 정성으로 키운 국화 작품을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화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여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