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 ‘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 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김정훈 교수)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안)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학과편성(안)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내용을 검토하여 신설‧전환 특성화고의 최종 학과 편성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직업교육 체제를 마련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구용역 1차 보고회 자료는 현장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제주어 교육 낱말 카드 및 제주어 동화책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지난 4월 남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0개 초등학교 77학급에서 진행된다. 제주어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똥돼지’,‘흑룡만리 제주 돌담 이야기’등 제주어 동화책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2차시 연속으로 운영되며 제주어 감정 카드 익히기, 그림책 주인공의 감정을 제주어로 표현하기, 제주 문화 이해 활동, 나만의 마음카드 만들기 및 발표, 제주 문화 알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제주어에 담긴 정서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광수 교육감은“제주어 동화책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제주어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제주시 동지역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작가와 함께 책 깊이 읽기’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광양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고양이 해결사 깜냥’시리즈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홍민정 작가는 학생들과 함께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와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 속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면서 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서귀포시 학교폭력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사례 분석 및 사안별 대응 방법 모색, 학교폭력통합지원시스템 사용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책임교사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옥화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초등 토론수업 및 자문’을 지원하여 학생 중심의 건전한 토론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초등 토론수업 및 자문’은 교원의 토론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표현력 신장을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토론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토론 자문과 수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2일 토평초등학교 5~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토론 자문과 지난달 28일 토평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초등 토론수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7개 초등학교 29명의 담임교사와 6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10차시 5회기 수업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별로‘토론 한마당’지원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토론을 통해 상호 존중과 경청, 합리적 주장과 반박 등 민주적 토론의 기본 소양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학교별 토론 한마당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은 오는 10월 서귀포시교육지원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맘품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맘품지원단은 엄마같이 따뜻한 정성과 사랑의 품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단으로 학교 부적응, 경제 곤란, 학업 중단, 이주 배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17개의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며 올해는 자원봉사자 30명과 학생 30명이 1대1로 연결되어 깊이있는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강승민 교육장은“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6월 5일까지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구좌읍에 거주하는 이주 배경 아동 20명을 대상으로‘2025년 책으로 소통하는 세계문화’프로그램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자아 존중감을 향상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24일 첫 시간에는 그림책‘나는요’를 함께 읽고‘나’를 긍정적으로 표현하여 소개하기, 다름 빙고 게임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은 자기 자신과 친구들에 대해 알아가고 또래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승미 분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하고 서로 다름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4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교육과정 계 교육연극 ‘새롭게 만나는 시, 아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3개교, 11개 학급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연극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가 뭘까?’, ‘시인은 어떤 사람일까?’, ‘우리 모두는 시인이다’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시를 쓰고, 이를 모아 동시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사전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의 협업으로 교육연극 수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동시 수업이 학생들에게 딱딱한 수업이 아닌 참여형 수업이 되어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청렴 정책 발굴을 위해 ‘2025년 북부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청렴한 북부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활동 아이디어 △불합리한 업무 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으로, 청렴한 북부교육 실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5월 2일부터 23일까지 공모전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가족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정책이 신뢰받는 교육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한 품’을 주제로 5월 DVD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추천작에는 영화 ‘원더’, ‘블라인드 사이드’ 등 가족 간 사랑과 갈등, 이해를 다룬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DVD는 1층 디지털자료실에 영화 설명과 함께 전시되며, 이용자는 관내 플레이어를 이용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감동을 나누며 따뜻한 정서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5월 선정 도서는 신순재 작가의 그림책 ‘진짜 일 학년 시험을 치다’이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책을 읽고 응모지에 정답을 적어 퀴즈함에 넣거나,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읽고 계양도서관 누리집 ‘열린마당(설문조사)’에서 퀴즈를 풀어 제출하면 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5월 20일과 27일 오후 7시 30분, 주성철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야간 인문학 강좌 ‘박찬욱·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를 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매거진 ‘씨네플레이’ 편집장이자 ‘그 영화의 뒷모습이 좋다’, ‘영화평도 리콜이 되나요?’ 등의 저자 주성철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박찬욱, 봉준호 두 감독의 주요 작품의 영화 스타일과 표현 기법을 분석하고 한국 영화의 예술적 매력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과 하반기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학부모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그림책으로 치유하고 에세이로 기록하기’를 주제로, 그림책 테라피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림책으로 부모가 자신과 자녀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활동 결과물은 에세이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가(溫)’의 일환으로 네팔 출신 작가 수잔 샤키야와의 만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연은 ‘문화차이에서 다양성으로’를 주제로, 저서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북구도서관 봄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또는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월 10일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을 개최한다. ‘마당놀이의 대가’ 김성녀가 특유의 흥과 입담으로 ‘심청전’과 ‘춘향전’의 주요 장면을 새롭게 구성하여 관객 참여형 무대를 선보인다. 마당놀이 특유의 흥겨운 장단과 풍자, 해학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전을 각색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마당놀이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