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8,99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을 경우 방문, 인터넷,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결정가격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알 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시된 가격의 적정 여부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 해소와 주민 소통을 위해 구민이 원하는 시간에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함께 현장을 동행하며 상담하는 ‘지가동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콘서트 '오늘도 수고했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직장인들이 한 달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 월요일, 지친 마음을 달래고 치유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강북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음악인들이 참여해 매회 색다른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5차례 열린 공연이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는 6회로 확대됐다. 더 많은 구민들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퇴근길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4월 28일 오후 7시 미아사거리역 인근 미소공원에서 열리며, ‘미아역 1번 출구'를 주제로 포크 및 재즈 음악이 펼쳐진다. 이후 '에피소드수유838'과 '미소공원'에서 ▲5월 26일 카니발 인 수유 ▲6월 30일 산사음악회 ▲7월 28일 하와이 인 강북 ▲8월 25일 838극장 1관 ▲9월 29일 우이동 하이킹 피플 등 개성 있는 테마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북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는 "지역 공연예술인들과 함께 우리 동네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선사하고자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호압사 바라밀 무대 앞의 노후화된 보안등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구는 호압사 전망쉼터 및 야외무대 주변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쳤다. 기존 보안등은 설치된 지 20년이 넘어 몇몇 보안등에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구는 전통 사찰인 호압사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디자인을 적용한 보안등을 새로 달았다. 8본이 교체되고, 2본이 신설됐다. 또한 보안등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의 가공선을 정비해 지중화 작업도 마쳤다. 노후 보안등의 개량과 선로 지중화는 4월에 완료돼 현재는 새 보안등이 야외무대 주변의 보행로를 비추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로 설치한 조명시설로 주민들이 호압사에서 안전하게 통행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빛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조명을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압사는 금천구 호암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절을 찾거나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쉬어가거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근에 문화공연장 ‘바라밀 무대’가 조성돼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지역 간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에 따르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및 모아타운 사업 면적은 총 87만㎡ 규모로, 약 1만9천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금천구 전체 인구(약 23만 명)의 20%에 달하며, 단일 행정구역 내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셈이다. 구는 특히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진했던 동측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재개발 및 모아타운 사업 ▲ 신독산역·시흥사거리역 역세권활성화사업 ▲ 중앙철재상가 시장정비사업 등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 기반 재개발 확대... 시흥·독산 일대 대거 추진 ' 재개발 사업은 시흥1동, 시흥4동, 독산2동 일대에서 신속통합기획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흥1구역과 독산시흥구역은 각각 2024년 7월과 2025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독산동 1036번지, 1072번지, 시흥4동 4번지 일대 등 5개 지역에서 약 42만5천㎡ 규모의 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소그룹을 구성해 원하는 강의를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우리끼리 런 클래스(learn clas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끼리 런 클래스’는 신청자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제안하면, 진로 및 입시 전문가들이 학교나 센터 등 희망 장소로 찾아가 특강을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중·고·대입, 학습, 부모 자녀 관계, 그리고 기타 분야로 미래 사회 및 AI 진로 관련 주제까지 총 6개 분야의 25개 강좌로 구성된다. 중입, 고입, 대입 분야에서는 내신 관리, 고교학점제, 대학 입시 전략 등 각각 3가지 주제를 다룬다. 학습, 부모 자녀 관계에서는 자기주도 학습 및 동기 부여와 부모 자녀 간 소통 전략 및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기타 분야에서는 2025년 교육 흐름을 반영한 강의가 진행된다. AI 디지털 교과서, ChatGPT, 경제, 생활지도, 진로 기반 디지털 문해력, 뇌 교육 부모 지도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강좌가 마련됐다. 작년부터는 학부모 대상에서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세대 간 교육 소통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올해부터 청년들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 과정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로구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 주민등록상 구로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이 없어야 한다. 지원 범위는 7개 언어 33종의 어학 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자격시험 884종으로, 2025년도에 실제 응시한 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다. 신청서와 시험 응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별 문자 통보하며, 지원금은 개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구로구협치회의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협치회의 위원은 협치 정책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협치회의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구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기존 위원 중 연임자를 포함해 총 28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구로구에 주소를 두었거나 근무 또는 재학 중인 사람으로 △민관협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협치 활동에 대한 의지․계획이 있는 자 △민간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의 추천자 등이다. 임기는 2025년 6월 14일부터 2027년 6월 13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 기획예산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인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인정되며, 방문 접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에너지 절감형 도시 기반 조성과 민·관 협력을 핵심 축으로 한 ‘2025 탄소중립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한다. 건물 에너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교육, 녹지, 민관 협력, 공공 등 7개 분야에 걸친 생활 밀착형 전략이 포함됐다. 구는 ‘건물이 바뀌면 도시도 바뀐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건축을 확대하고, ZEB(제로에너지빌딩) 인증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 개발, 구민행복센터 및 체육센터 복합 개발, 용두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주요 공공·민간 개발사업에 제로에너지 설계 기준과 친환경 건축 요소를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24년부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ZEB(제로에너지빌딩) 설계 적용을 의무화했으며, 친환경 인증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등 민간 참여 유도 정책도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약 43만 명의 성북구민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소등 행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성북구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인 환경보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된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성북형 탄소중립, 현장 속 실천에서 답을 찾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 및 국내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통해 기후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성북구의 기후 대응 의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오는 4월 30일, 민간 소유의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공동주차장을 조성하는 첫 삽을 뜬다. 이번 사업은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3등급 빈집을 철거해 거주자 우선 주차면 6면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다세대·다가구 주택가의 주차난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는 빈집 소유자와 4년 이상 부지 무상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철거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주차장 조성 및 운영에 나선다. 주차장은 오는 6월부터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주차장 수입금은 전액 빈집 소유자에게 지급된다. 성북구는 올 2월부터 빈집 소유자의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주차장 조성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왔다. 이번에 조성되는 ‘빈집 활용 공동주차장 1호점’은 사업이 진행된 이래 구 최초로 민간 소유의 빈집을 활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선도적인 의미를 갖는다. 기존에도 성북구는 개인 나대지 등 유휴지를 활용해 28개소의 마을공동주차장을 운영했으나, 민간 빈집을 무상 철거한 뒤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빈집 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22일, 2025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투약일수 상위자 132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및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권리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성북구 의료급여관리사 이준우 강사가 의료급여 이용 절차와 지원 내용, 재가 의료급여제도, 수급자의 권리와 의무,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약사회 약물안전교육 강사 이미선 약사가 약물 복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오남용 방지를 주제로 약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중복 투약과 오남용으로 인한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도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성북구는 앞으로도 수급자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지속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4년도 사회보장급여 신청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199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2025년 선정 기준 완화에 발맞춰 기존 탈락 가구 중 지원 가능성이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다. 특히, 지난해 탈락 가구의 53%가 1인 가구였던 점을 고려해 고위험 취약계층을 조기에 찾아내고, 재신청을 유도함으로써 사회보장제도 밖에서 소외되는 사례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강남구에는 총 9833건의 사회보장급여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약 43%인 4199가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들 가구에 대해 자체 개발한 사회보장급여 조사자 결정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2024년 사회보장급여 신청 부적합 가구 ▲부적합 가구 중 2025년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적합(예상)가구 ▲부적합 가구 중 자동차 기준 초과 가구 ▲부양의무자 부적합 가구 중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 있음으로 판정된 가구 등 총 4가지 기준으로 분류해 최종적으로 2025년 선정 기준에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남구민 1,04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올해부터 국가(교육부)에서 지자체로 운영 주체가 이관되며,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기존 ‘평생교육바우처’에서 명칭을 바꾼 것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강남구는 올해 ▲일반(19세 이상 성인, 820명) ▲디지털(30세 이상 성인, 96명) ▲노인(65세 이상 성인, 68명) ▲장애인(19세 이상 성인 등록장애인, 62명) 총 1,046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 중 1차 신청은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일반 및 장애인 부문에 한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장애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3일 중랑구청 구민잔디광장에서 ‘장애인체육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8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의 일환으로, ▲쇼다운 ▲슐런 ▲스크린사격 ▲한궁 ▲실내조정 등 12종의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중랑구장애인체육회 소속 지도자와 지역 체육 동호회 회원들이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킨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며, 21일 장애공감부스 및 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남은 기간 문화공연, 전시 등을 진행하며 일상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야간이나 휴일에도 아픈 아이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의원’과 ‘우리아이 안심병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 안심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저녁 9시까지(공휴일 제외) 경증의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구는 망우동 소재 ‘장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우리아이 안심의원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 병원은 평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증 소아 환자를 진료해 야간에 발생하는 소아 질환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은 ‘우리아이 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중이다. 우리아이 안심병원은 야간과 휴일에도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서울의료원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소아 준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아이 안심의원과 안심병원은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 등 의료 접근이 어려운 시간대에 진료 공백 최소화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구는 연중무휴 운영되는 의료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