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실장이 늘봄학교 전담 운영체제의 실질적 안착과 업무 경감 방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연구에 나섰다. 서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실장은 2025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정책 연구과제로 선정된'늘봄학교 전담 운영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최적화 운영 방안'연구를 지난 5월 2일 서동초 늘봄지원실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하며 공식 착수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노정민 늘봄지원실장이 책임연구원으로, 김민희, 김승빈, 김태균, 신동엽, 소장섭 늘봄지원실장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자문위원으로는 서산교육지원청 김민식 장학사, 김진영 주무관, 윤산울 주무관이 함께하며, 현장 실행력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협의회에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강영자 교육연구사도 참석해 정책연구의 기획 의도와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적 자문과 심층 컨설팅을 제공했다. 정책연구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늘봄 학교의 업무 조정이 필요한 지점 진단 및 개선 방안 제시, 늘봄학교 시스템 분석을 통한 업무 경감 방안 제시, 선진 사례 기반 충남형 업무 최적화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서산 관내 실내풋살센터에서 '2025 제3회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교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총 중학교 22개 팀, 고등학교 3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중학교부 토너먼트 및 고등학교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교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참가 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응원 열기가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중학교부에서는 해미중학교가 결승전에서 뛰어난 조직력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고등학교부에서는 대산고등학교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학교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수를 받았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많은 여학생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5월 10일 부여군 국악의전당(공연장)에서 열린 부여군충남국악단 제66회 정기공연 ‘춘풍풍인(春風風人)’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풍류’로 시작한 이번 공연은 ‘강선영류 태평무’, 창극 흥부가 중 ‘놀부와 마당쇠’,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판놀이와 풍류장구춤’ 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김청만 명인과 지성자 명인이 국악단의 제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전한 특별한 협연이었다. 두 명인은 그들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 그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통찰력은 공연에 참관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처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통음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부여군 국악의전당이 전통예술의 중심지로서 앞으로도 품격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10월까지 부여군 국악의전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2시 토요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13일 서산 명지중학교 학생 48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서산 명지중학교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에서 간식 섭취 줄이기’,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라는 내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교복 데이 지정에 관한 조례안’과 ‘교내 휴대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 이들은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찬·반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웠다. 이날 의회교실에 참석한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갖고 인성을 겸비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되돌아보고 재정 운영 성과를 살펴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진행됐다.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은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으로, 위원들은 재정 운영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검토했다. 결산검사 결과, 위원들은 임시적 세외수입 관리 철저 등 5건의 사항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고, 자원회수시설 교육실 개설·운영 등 2건의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또한, 수범사례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 9건을 선정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라며 “시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1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사업의 우수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2024년 식중독 예방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합동 점검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 홍보와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식품 관련 체험행사를 통한 식품안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린이부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호서대학교 디지털과 영유아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2025 춘계학술대회’를 5월 10일 호서대학교 KTX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성교육을 위한 전래동화와 첨단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영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성과 디지털 시대 교육방법의 융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홍성어린이집연합회, ㈜학지사, ㈜PSB솔루션, ㈜다스버스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충청남도 전역의 보육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비는 무료였으며 참석자에게는 점심과 교육 이수증(6시간)이 제공됐다. 행사 1부에서는 김지연 팀장(어린이인성학습원)의 사회로 한유미 원장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효정 교수(중원대 아동보육상담과)는 기조강연을 통해 영유아보육과 인성교육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전유식 팀장(호서대 산학인재원)의 사회로 최예정 교수(호서대 영어문화학과), 심혜진 부소장(호서대 디지털 영유아교육연구소), 허선화 강사(CMMA 자격증 강사)등이 “디지털
(포탈뉴스통신)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한글햇살버스’'공모사업에 선정, 7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충남도민 대상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추진한다. ‘한글햇살버스’사업은 충남도민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정보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 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충남도내 15개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정보 접근성이 낮은 도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도내 문해교육기관, 교육청 산하 도서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관 등 다양한 학습장으로 디지털 기자재를 가지고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총 5개 과정(▲키오스크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 메신저 활용 ▲컴퓨터 기초 ▲컴퓨터 심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자의 수준과 신청기관의 교육환경에 따라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 및 테블릿PC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대면 교육으로 학습자의 디지털 친숙도를 높일 예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13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025 진드기 매개 감염병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시군 보건소 등 대응 관계기관 담당자 63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의는 조오현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임상적 특성 및 감염 실태’와 김성윤 질병관리청 매개체 분석과 연구사의 ‘매개 진드기 생태 습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동권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팀장은 ‘충남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신고자 역학적 특성 및 위험요인’ 분석 데이터와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김동욱 보건환경연구원 연구관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체 감시 현황에 대해, 김슬기 농업기술원 지도사가 농업인 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의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유호열 도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충남을 만들 것”이라며 “농작업 등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연구소에서 축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축산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 농가에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최신 스마트 축산 기술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우 동결정액 생산 실습 및 친자감정 교육 △우사 및 염소사 현장 견학 △축산 정책 방향에 대한 이론 교육 등이다. 연구소는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기술을 체득하고, 이론교육으로 최신 축산 정책과 스마트 축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인 만큼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복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마트 축산에 대한 담당 공무원들의 심화지식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공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용성)는 지난 12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는 이용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권경운, 윤구병, 서승열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과업수행자로 나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세부 추진 일정, 연구 과업의 범위 및 방법론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 의원들과 연구기관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연구 방향과 개선 필요 조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성 대표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된 중차대한 시기에도, 우리 의회는 본연의 임무인 자치법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상위법령과의 충돌을 해소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자치법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법규인 만큼,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이번 연구 결
(포탈뉴스통신)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오는 5. 12.부터 15.까지 충남ㆍ대전ㆍ세종 지역에서 `25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핵심국면에 대한 작전계획을 숙달 및 검증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해ㆍ공군과의 협조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은 주로 해안침투상황 및 국가ㆍ군사 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훈련 간 실제 야외기동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단은 지상협동훈련 기간 동안 “주·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육군 32보병사단은 실전적인 지상협동훈련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 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 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2일부터 신정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고북보건지소와 함께 하는‘어르신 건강 지킴이’'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화사업으로 고북보건지소와 협력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을 사전에 진단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컬러링북과 반려 식물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우울증 고위험군의 경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를 안내 등 현장 중심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서산쳄버오케스트라(지휘 김정규)가 서산시의 후원으로 비엔나 출신의 작곡가인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요한슈트라우스 2세는 생전에 500여 곡의 왈츠를 작곡해 빈 왈츠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작곡가로 '왈츠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서산쳄버오케스트라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18세기 말경 오스트리아와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발생한 3/4 박자의 경쾌한 춤곡인 왈츠와 1830년경 보헤미아 지방에서 유래하여 유럽 전역은 물론 아메리카 대륙까지 확산된 춤곡인 폴카를 연주하게 된다. 특히〈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오페레타 〈박쥐〉 등 전 세계적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왈츠곡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서산쳄버와 함께 협연으로 봄의 소리 왈츠를 부르게 될 심규연 소프라노는 국립오페라단, 그랜드오페라단, 경상오페라 등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Stafford Opera Troupe 객원교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는 등 국내외에서도 많은 촉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관광과에서는 지난 12일 서산한우목장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해뜨는 서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서산한우목장길을 중심으로 펼쳤으며, 관광과 전직원들이 참여해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환경 친화적인 한우목장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청렴 홍보물과 함께 실천메세지를 담은 내용을 전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보호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