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형 건강도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걷고, 실천하고, 즐기자!’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와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면서 행사 홍보 효과 또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6월 14일에는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와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건강도시 캠페인’이 호암지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호암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할 예정이며 활동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6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한 건강도시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2주간 총 1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실천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는 챌린지를 함께 하면 된다. 두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시민은 6월 15일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열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5천만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 1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충주시 공무원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기부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총 452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총 7,200만 걸음을 달성, 당초 공동목표인 5천만 걸음을 44%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부금은 충주시공무원노조 명의로 B.B.S충주시지회(지회장 유병일)에 전달됐으며,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청소년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일 지회장은 “공무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걸음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위원장은 “한 걸음, 한 걸음에 나눔의 뜻을 담은 이번 챌린지는 공직사회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다시금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걸으면서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충주시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치매예방활동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9일부터 8주간 진행된 교육과정의 마무리 행사로, 교육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치매예방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총 32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한국치매예방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충주시 평생학습과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생 모집과 행정 지원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의 중요성 △실버인지 미술활동 △회상활동 △리듬악기와 노래를 활용한 인지 음악활동 △운동과 인지자극을 결합한 실습 △강의 기법 및 프로그램 구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 마지막 회차에서는 조별 과제 발표와 수업 시연,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 옥산보건지소는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고혈압 관리 교실 ‘고혈압 탈출 넘버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산면에 거주하는 고혈압 질환자를 대상으로 옥산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회당 약 20명이 참여했다. 공중보건의사와 운동처방사, 식생활교육 전문강사, 심뇌혈관질환담당 간호사가 참여해 △고혈압 바로 알기 △운동요법실습 △영양과 식생활 교육 △고혈압과 심장질환 △도전 Q·A(복습, 퀴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고혈압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병행되어야 하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시에 등록된 일반‧공공‧지적 측량업체 101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측량업체의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측량업계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1단계로 서면조사를 진행해 각 업체로부터 자체 점검표와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한 뒤, 서면조사에 불응하거나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2차 현장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나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측량업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종합병원, 대형건물, 노인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74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기침, 고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온수기, 에어컨의 냉각탑 등에 서식하며, 오염된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을 일으킨다. 기온 상승에 따라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각 시설의 냉각탑, 저수조, 수도꼭지, 샤워기 냉‧온수 등의 물을 채수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균이 검출되면 시설 건물관리자에게 통보해 청소 및 소독 등 예방관리를 지도할 예정이며, 관리 방법 점검 및 개선 후에 재검사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최옥하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의 냉각탑 및 저수탱크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과 청소를 실시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청주금빛도서관은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줄 6월 야외영화 상영회를 4회에 걸쳐 도서관 2층 야외 데크에서 운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작은 △6월 5일:김씨 표류기(2009) △6월 10일: 스파이더맨 2(2004) △6월 17일: 위대한 쇼맨(2017) △6월 24일: 원더(2017) 등이다. 모든 상영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도서관은 관람객에게 캠핑 의자 및 돗자리를 제공한다. 개인 캠핑의자 및 돗자리를 지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야외 데크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기 때문에 간단한 간식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신청은 6월 2일 오후 3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회차별 정원은 15명이다. 신청자 1인당 동반 1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도서관이 책을 넘어서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안뜸근린공원에 더 재미있고, 더 안전한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 예산 1억2천만원을 들여 기존 노후화된 조합놀이대를, 어린이들이 로봇 과학자가 되어 놀이해볼 수 있는 체험 놀이대 로봇공작소로 교체했다. 이 시설은 미끄럼틀, 클라이밍 네트, 그네 등 다양한 놀이 요소를 한 공간에 갖추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닥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탄성포장을 시공했다. 비가 오더라도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 시설은 관리‧점검하고, 노후 시설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 도원리 도로 확‧포장 공사(2공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의 취락구조 및 경제활동 구조를 개선하고 농어촌지역 주민의 교통편익과 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향상시키는 등 농촌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도원리 647-31에서 635-2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시는 총예산 42억원을 들여 기존 약 700m 도로를 폭 8m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교통량이 많고 시내버스가 다니는 노선으로 기존 도로 폭이 4~5m로 협소해 교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2021년 해당 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2022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해 최근 착공했다. 공사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4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편의 및 안전을 향상시키는 사업인 만큼 예정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30일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해 온 시설 증설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오송읍 정중리 공공폐수처리시설 하루 처리량은 기존 5천900톤에서 1만1천800톤으로 확대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장 입주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29억, 시비 136억)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해왔다. 당초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이번에 조기 준공을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기업 현장이자 많은 시민들이 이주하고 있는 곳인 만큼, 원활한 하수 처리를 위해 사업을 조속히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5월 23일과 30일 음성중학교와 음성여자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리스타 직업체험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사업 예산으로 운영됐으며, 음성중학교와 음성여자중학교가 공동 기획하고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가 공간과 환경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커피머신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덕영 센터장은 “지역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 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정희원 교수를 초빙해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주제로 ‘상상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는 TV프로그램 ‘유퀴즈’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저속노화’의 키워드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강의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습관에 대한 의학 분야 강의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음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평생학습팀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선착순 200명)이 가능하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을 경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2025년 상상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군민들께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7월 기획공연으로 부조리극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신구)과 블라디미르(박근형)가 실체도 없는 ‘고도(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연극이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인간의 삶을 ‘기다림’으로 정의하고 그 끝없는 기다림 속에 나타나는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실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가능성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두 노장의 압도적인 연기와 독창적 해석으로 희극의 즐거움과 비극의 여운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무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1953년 파리에서 첫 공연 된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올해 고용노동부·음성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의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새로운 직장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들이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돼, 지역 내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이 직장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신입직원을 위한 ‘적응지원(온보딩) 교육’, 기업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개선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입직원 적응지원(온보딩) 교육’은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으로 △직장예절 성공가이드 △AI보고서 생성훈련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20시간(3일 과정)의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은 증평군과 LG연암대학교가 지난해 9월 체결한 ‘스마트팜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LG연암대학교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전문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Match-業(매치업)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분야 및 지능형 농장 분야의 기초·심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시설 운영, 방제, 영양 및 환경 관리 등 스마트팜 운영 전반을 다룬다. 이론뿐 아니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설계돼,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증평군 내(삭제)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청년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농은 LG연암대학교 평생교육원 매치업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료생에게는 직무능력 인증서가 발급되며, 이는 향후 구직이나 관련 기업체 취업 시 우대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LG연암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