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25일 오전 9시 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8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시하는 직장교육훈련은 내·외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사고 대비 대응역량 강화 교육 △정신질환자 현장 응급조치 방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한층 더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울주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울주군 지역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 및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관내 28세대 주거취약시설 중 주거용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14세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컨테이너 내 전기·가스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특히 전기배선 정리와 노후 콘센트 상태점검을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콘센트용 소화 패치도 배부해 생활 속 화재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화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협이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재난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한 화재 안전점검과 예방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최용근 병영지구대장, 통장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위원회 소개 △생활안전·교통 등 자치경찰 소관사무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 청취 △전자금융사기(피싱) 피해예방 교육 등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겠다”라며,“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월 일산·진하·배내골여름파출소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치안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5회 정기연주회'한 여름밤 갈라 콘서트(Summer Night Gala Concert)'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거장(마에스트로) 사샤 괴첼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과 함께 모차르트에서 푸치니에 이르는 오페라 황금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서곡의 경쾌한 리듬과 재치 넘치는 선율로 화려하게 출발한다. 이어 오페라 '돈 조반니'의 유혹과 방탕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카탈로그의 노래’를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중후하면서도 재치 있는 해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중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과 로시니의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을 소프라노 이명주의 섬세하고 경쾌한 벨칸토 창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아리아 중 하나인 도니제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2025 하반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 경남권 질병대응센터,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민간 의료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결핵환자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주요 안건은 ▲2025 결핵예방주간 운영 결과 공유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표 분석 결과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다. 특히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표 분석회의를 겸해 개최됨에 따라 환자 치료 성공률, 치료 중단율, 결핵균 검사율 등 핵심 지표를 분석하고, 환자 추적·관리 강화와 치료 성공률 제고를 위한 개선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환자 추적 관리 강화, 치료 성공률 제고, 맞춤형 검사·치료 지원 확대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체와 의료기관 관리지표 분석회의를 통해 관리 체계를 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하늘공원 내 자연장지 및 유택동산을 이용하는 유족들의 비용 부담경감 및 자원낭비 예방을 위해 ‘다회용 봉안함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유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친환경 대안으로 마련됐다. 시범 운영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 달간이다. 운영은 희망하는 유족에게 유골 이송 시 사용되는 일회용 나무함 대신, 다회용 봉안함을 무료로 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총 20개의 다회용 봉안함을 구비해 유족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사용 후 반납된 봉안함은 철저한 소독 및 위생 관리를 거쳐 재사용된다.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울산하늘공원은 울산 유일의 공영장사시설로 지난 2013년 개원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자연장지 이용 건수가 총 8,519건, 유택동산은 5,450건에 달한다. 지난해의 경우 자연장지 이용은 1,191건, 유택동산은 613건으로, 개원 초기 대비 각각 451%, 151%나 증가했다. 이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광역형비자 시범사업 정책고도화 및 확대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형비자 시범사업의 운영 실적을 진단하고, 본사업 전환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 관련 부서, 관내 대학교 및 기업체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울산 광역형비자 확대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울산연구원은 울산 광역형비자 확대 전략으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진단과 본사업 선정을 위한 필수요소 도출 ▲내국인 고용실태조사 및 광역형 비자 확장 수요 발굴 ▲광역형 비자 전담조직 운영 개선 및 정책추진 운영조직(거버넌스) 고도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또한 참석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광역형 비자 제도의 개선 방향, 지역 산업 맞춤형 외국인력 수급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울산시의 향후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한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한층 고도화하고, 합리적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8월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패럼타워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2025 굿시티토론회(포럼)’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기조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굿시티토론회’는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울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 전략,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AI) 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울산의 미래 전략과 이상(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를 넘는 해법은 기업과 일자리임을 강조하고 그간 울산이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에너지 비용 경쟁력 강화, 투자기업 통합(원스톱) 행정 지원 사례 등 울산시만의 위기 극복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울산은 지난 60여 년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을 앞세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왔다”라며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와 친환경 전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울주군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울주종합체육센터 내 중앙계단, 비상계단, 엘리베이터 등에 건강 정보와 울주군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제공하는‘건강계단’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건강계단 설치는 센터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계단을 이용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건강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강계단은 각 단마다 칼로리 소모, 심혈관 건강, 일상 신체활동의 중요성 등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배치해, 건강 인식과 실천을 동시에 유도한다. 또한 울주군의 상징 캐릭터인 해뜨미 캐릭터를 배치하여 울주군만의 특성을 잘 살렸다. 건강계단을 이용해 본 고객들은 “평소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센터에 들렀다가 자연스럽게 건강계단을 이용하게 됐다. 계단을 걸으며 몸도 가벼워지고, 작은 성취감도 느껴진다.”고 했고, 가족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아이들과 함께 계단을 오르면서 ‘이렇게 많이 걸었네!’하고 서로를 응원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해뜨미 캐릭터를 보여주며 계단을 오르는 것을 놀이처럼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건강은 일상 속 작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의 경제·산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열리는 ‘제21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에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과 울산항의 미래 이상(비전)을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 양국 지방자치단체와 항만·물류 관계자 등 130명이 참석한다.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지역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향하여’를 주제로 환동해권과 호쿠리쿠 지역 간 지역활성화 정책과 항만물류사업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울산시는 ‘지역활성화 정책’ 발표에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울산형 제조 인공지능(AI) 혁신거점 조성 등 산업혁신과 신성장동력 확보 ▲교통기반(인프라) 및 지역 연결망 강화 ▲문화·관광·정주환경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울산항만공사는 ‘동북아시아 최대 에너지 거점(허브) 울산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울산항의 경쟁력과 신사업 확장 전략을 소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일본 지역과의 경제·산업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환동해권과 호쿠리쿠 지역이 함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울주소방서 서생119지역대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8월 23일 울주군 간절곶 인근 캠핑카 주차구역과 지역 내 11개 캠핑·야영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캠핑 인구 증가에 따라 캠핑장 내 화재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홍보는 캠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수칙과 신속한 대피 요령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시간 확보의 중요성 ▲캠핑카·텐트 내 배터리 사용 시 주의사항 ▲취사도구의 안전한 사용법 등을 집중 안내한다. 특히, 캠핑카 배터리 과열과 전기기구 사용 시 화재 위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캠핑장 화재는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캠핑객들의 안전 수칙 준수와 신속한 대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홍보로 안전한 캠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2일 보람컨벤션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초청해 ‘한여름밤의 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숨 고르기와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기존 진행하던 상담·체험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처음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매개로 한 새로운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는 1부‘보람컨벤션’에서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고 2부는 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의 전막 공연 관람으로 이어졌다. 달빛과 불꽃이 어우러진 여름밤, 경쾌한 왈츠 선율과 해학이 넘치는 줄거리가 종사자들에게 웃음과 휴식을 선사했다. 남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동료들과 따뜻한 공감과 연대의 마음을 나누며 장기적으로는 사회복지 현장의 지지체계 구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23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대에서 ‘드림가족 소통의 날’ 3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7명이 참여해 뜻깊은 하루를 함께했고 참가 가족들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관광 ▲고래바다 여행선 체험 ▲웰리키즈랜드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하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위기가구 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된 드림가족 소통의 날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드림스타트 44가족, 총 107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지회장 배재규)가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의 후원을 바탕으로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중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 및 정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 회원 35명은 1톤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확인, 각종 오일 점검 및 보충 등 차량 기본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와이퍼와 엔진오일 등 각종 소모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무상으로 교체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는 자동차정비업체 대표 및 관계자 9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확한 자동차 검사 및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동차정비업계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재규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장은 “전문 역량을 살려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8월 23일 오전 10시 학성꿈마루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 16명을 대상으로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엠비티아이(MBTI)는 자기 보고식 성격유형검사로, 개인의 성격을 총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특성을 제시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본인과 자녀의 성격적 특성과 자녀에게 맞는 학습 방식 등을 알아보고, 양육 태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성격유형별 대화법과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법 등을 살펴봤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자녀의 성격과 강점을 이해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