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정보화 교육’을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에는 농업인 20명이 참여했으며, 농상품 온라인 마케팅 실무 중심의 총 6회차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상위 노출 전략, 최적화 상품 이미지·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실습 위주로 다뤘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상세 페이지·쇼츠 영상 제작 실습이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여자 유혜진 씨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농상품을 수익화하는 실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 강화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는 오는 28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그맨 김영철 씨를 초청해 청소년 진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아는 영어, 영어로 넓히는 나의 무대’를 주제로 김영철 씨가 자신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영철 씨는 개그맨으로서 활발한 방송활동은 물론, 영어 강연가·방송 진행자·저자로 활동하며, “영어는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영어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개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가치,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강경모 이사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학회는 장학사업을 넘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동절기를 앞두고 결식우려 노인 식사배달사업 대상자를 중심으로 ‘생활안전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고립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수행인력을 통한 안부 확인에 더해 생활환경 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항목은 가정 내 보일러 작동 여부, 전열기구 안전 사용 상태, 위생 및 주거 환경 등이며, 이상 징후 발견 시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와 민간자원 지원 등 신속한 보호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식사 지원을 넘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겨울철에는 사소한 안전사고나 단절이 큰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식사배달과 더불어 생활안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통합형 돌봄 복지체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을 수행 중인 서천군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340명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신규직원 공직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직가치를 내면화하여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공감·소통교육 ▲선배공무원 특강 ▲기획 및 보고서 작성법 ▲회계 기초교육 등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공감·소통교육’이 열려 선배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김기웅 군수가 참석해 신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선배 공무원 특강 시간에는 신규 직원들이 조직생활의 경험담과 업무 노하우를 듣고,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17일과 25일 반려견 동반 가을 여행 프로그램 ‘댕댕이랑 서해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는 흐름에 발맞춰 기획됐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서천의 대표 관광지를 걷고 즐기는 체험형 소풍으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서천을 알리는 첫걸음이 됐다. 참가자들은 서해랑길, 장항송림자연휴양림,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 등을 걸으며 가을 정취 속 서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예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가을 소풍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 서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군민의 건강 회복과 심신 치유를 위해 11월 한 달간 ‘서천 치유의 숲’에서 슬로조깅과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신체활동 감소와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건강 저하를 예방하고, 숲속에서 자연스럽게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산림복지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슬로조깅’은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 관절 부담은 줄이면서 심폐기능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활용해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럽식 걷기 운동으로 균형 감각과 근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운영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 아래 주 1회, 회차당 약 60분 진행된다. 참여자는 올바른 자세와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숲길을 따라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회차별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서천 치유의 숲 운영사무실로 전화 또는 현장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상규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숲이 주는 치유력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2026~ 2030)’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물복지 선도도시 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천안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물복지위원회와 동물보호센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연구 결과에 대한 종합의견을 도출했다. 천안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으로는 ▲선제적 예방 중심의 동물보호관리체계 구축 ▲생명존중을 위한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공동체 조성 ▲동물복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육성 등 4개 전략과 이에 따른 17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특히 동물복지 수준과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물학대 예방·대응 시스템 구축 ▲동물보호센터 증축 ▲시민참여형 동물보호 거버넌스 구축 ▲건전한 반려동물 영업관리·감독 강화에 중점을 둔 구체적인 추진 과제가 포함됐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시가 동물복지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이라며 “시민과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포탈뉴스통신)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31일 성성초등학교에서 ‘2025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천체망원경을 통해 가을철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고배율 야간천체관측, 스마트폰 달 사진 촬영,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성성초등학교에 방문하면 된다. 과학관은 내달 5일과 28일에도 각각 천안삼거리공원과 신방쉼터에서 별빛충전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천안홍대용과학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내달 26일 독서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천안 독서고리 사업의 하나로, 섬세한 문장과 깊이 있는 통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보윤 작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글쓰기와 독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첫 산문집 ‘외로우면 종말’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며 문학적 소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보윤 작가는 지난 2005년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로 문학동네 작가상 수상으로 등단한 이후 현대문학상과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가의 창작 과정과 삶의 철학을 엿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독서동아리의 핵심가치인 문학적 교류 활성화와 독서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종합운동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명과 함께 천안시티FC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아이 방콕탈출’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스포츠 관람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으로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안시티FC에서 관람 티켓을 지원받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로만 보던 축구를 직접 보니깐 너무 신나고, 선수들이 가까이 보여서 짜릿했다”며 “가족과 함께 응원하니깐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스포츠 관람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우리아이 방콕탈출 사업을 통해 천안시티투어, 숲체험, 공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하늘그린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라톤대회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5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에게 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홍보부스에서는 천안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전시와 시식 행사가 열려 참가자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천안시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천안프렌즈’ 캐릭터 응원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천안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천안시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하늘그린 브랜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2025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활력넘치는 스포츠 도시, 건강한 천안시민’을 슬로건 아래 스포츠로 화합하는 시민참여형 체육축제다. 올해 개회식은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종합운동장 주겨경기장에서 유관순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남서울대학교와 단국대학교 치어리딩팀의 선수단 응원을 시작으로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인 천안시티FC 우정연 선수가 시민체전 기념 성화를 점화했으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대회는 31개 읍면동 선수와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씨름 등 정식종목 10개와 펜싱, 검도 등 생활체육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이와함께 스내그 골프체험, E드론 축구, 레이저사격 등 스포츠 융복합 프로그램과 건강솔루션센터, 키즈존, 스포츠카페, 한마음피크닉존, 푸드트럭을 비롯해 만들기체험 등 참여형 부대행사가 운영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천안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위원회는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조례에 근거해 결식아동급식지원의 기본방향과 사업추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학부모대표와 급식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이날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결식아동 급식지원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에서 도출된 주요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급식 지원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학부모 대표인 김용삼 아동급식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한끼를 든든히 챙길 수 있도록 아동급식위원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회의는 급식지원 실태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220여 명이 참가해 피아노, 현악, 관악 등 3개 부문에서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뽐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충남예술고등학교 2학년 박진희 학생이 고등부 피아노 대상, 황정인 세종예술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부 현악 대상, 김남현 예산중학교 2학년 학생이 중등부 관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75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등부 관악의 경우 참가자가 없어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는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한상복)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충청남도교육청 및 청양군이 후원해 전국 청소년 음악 인재들의 발굴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상복 지회장은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음악적 성장과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청양문화예술회관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청양군가족센터가 지난 25일 청양복지타운에서 ‘제3회 다·다·행 가족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다·행’은 ‘다양한 가족, 다 함께, 행복한 Family’의 약칭으로, 한부모·다문화·조손·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며 행복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양군 내 모든 형태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형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난타동아리 난타 공연 ▲생활체육동아리 에어로빅 ▲초등학생 수어 공연 ▲청소년 책 출판기념 컷팅식 ▲뮤지컬 ‘몬스터호텔’ 공연 등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부에서는 세계 음식 체험 부스가 운영돼 베트남(반미 샌드위치, 월남쌈), 필리핀(룸피아, 스파게티, 망고플롯), 중국(만토우, 고추잡채), 일본(타코야끼, 오니기리) 등 각국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로켓·매직 페이퍼 만들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보육문화분과 원예 체험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 ‘키링 만들기’ ▲놀이게임 ‘도전! 미션 클리어’ ▲시니어클럽 ‘국화 판매’ 등 만들기·놀이·나눔이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