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총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완주형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체류시간이 짧고 관광 소비가 낮은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관광 일자리 수요 대응, 외국인 접근성 향상, 민·관 협력 기반의 실행력 강화도 주요 추진 방향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연과 식사를 결합한 10첩 완상(玩賞)과 복고풍 전차를 활용한 해설형 투어 완주 찰방선(察訪線)이 추진된다. 먼저 ‘10첩 완상’은 로컬푸드와 마을 이야기를 식탁 위 공연으로 풀어내는 체험형 콘텐츠로, 유휴공간에서 열리는 특별한 밥상 경험과 마을산책, 생산자와의 대화가 연계되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 기반 관광을 제시한다. 또한 완주 찰방선은 삼례 찰방로를 따라 복고풍 전차를 타고 완주의 역사, 음식, 숙박을 한 번에 경험
(포탈뉴스통신) 한국 전통문화를 새롭게 계승 중인 ‘완주어린이취타대’가 오는 5월 9일, 봉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25 『별 헤는 밤』, 음악으로 물들다 정서 힐링 콘서트 및 천체관측 행사’에 초청되어 위엄 있는 행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진 공연은 완주어린이취타대의 거점학교인 봉동초등학교에서 전통악기와 화려한 의복을 갖추고, 풍년가와 아리랑을 비롯한 장엄한 대취타 연주를 선보이며 참여 학생을 비롯한 많은 지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양성하고 있는 ‘완주어린이취타대’는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완주군 소재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로 구성하여 전통음악 및 문화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2024년 처음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권 내외의 관심 속에서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국립무형유산원 ‘2024무형유산축전’,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가무악공연’, 완주문화예술제 '예술로충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024전북학부모한마당’, 완주
(포탈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오는 5월 10일 온 가족 힐링 동화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유형1 사전매칭 방식'의 첫 번째 공연으로,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의 다양한 순수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온 가족 힐링 동화 발레 '백조의 호수'는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공주 오데트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드 왕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고전 발레극이다. 실제 백조와 흡사한 부리모양의 투구와 의상을 제작하여 동화적 표현을 극대화했으며, 총 3막으로 이루어진 각 막 마다의 공연 속 나레이션과 무용수들의 대사를 통해 관객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이는데에 힘을 썼다. 지금까지 발레 공연에서 보지 못한 해설을 더해 클래식 발레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도 친근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14일에는 2024년 미국-캐나다 10개 도시 투어 공연 인터렉티브 맵핑 연극 '폴리팝'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지사협넷분과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관내 13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카네이션 화분 6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전달 행사는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지사협네트워크분과의 특화사업인 ‘어버이품 愛! 마음이음 孝!’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5년째 진행되고 있다. 13개 읍·면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황호년 분과장(화산면지사협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청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최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삼례동초등학교 앞에서 간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례동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협력해 하교 시간에 맞춰 아동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장에는 어린이날 포토존도 함께 마련되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삼례동초 학부모회 어머니들은 “어린이날 축하해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간식을 전달했고, 아이들은 받은 간식 꾸러미와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평화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아동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치매예방 책놀이 활성화에 나섰다. 8일 완주군은 최근 ‘2025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30시간의 기본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20명이 수해 책놀이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수료생 20명은 내달 말까지 관내 마을 경로당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편성돼 각 경로당을 주 1회, 총 8주간 방문하며 책을 소재로 한 노래, 율동, 전통 게임 등 다양한 통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인지력 향상을 지원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이 치매 예방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어르신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도서관과 거리가 먼 마을 경로당 내에 서가, 테이블 등 기자재 및 큰 글자도서 구입, 맞춤형 프로그램 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관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아동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시작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교육은 9월 말까지 5개월간 사전 접수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양육자, 아동관련기관 종사자, 일반 군민 등 28개 기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완주군이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교육강사 및 완주군 아동권리교육협의회의 기관·단체를 통해 ▲아동기본권 ▲안전 ▲노동인권 ▲식생활 ▲기후환경 ▲폭력예방 ▲성교육 등 10개 영역 17개 프로그램을 연령별 맞춤교육으로 실시한다. 완주군은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소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중장기기본계획에 따라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자체 양성하고, 지역단체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완주형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의 권리는 특정 집단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사회의 기본 가치”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골고루 먹기와 키 성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아동 영양 전문가인 문혜진 강사(바른식습관연구소 연구원)를 초빙해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과 아동 키 성장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시기의 올바른 식사습관 형성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키 성장과 관련된 영양소, 편식 해결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의 식사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영유아기의 건강한 식습관은 향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완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토종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을 침해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확산방지를 위해 퇴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퇴치사업은 총 사업비 4,000만원(국비 2,000, 도비 1,200, 군비 800)을 투입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 사업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만경강 일대에 번식 중인 돼지풀,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 환경부가 지정한 교란식물을 퇴치한다. 특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생태전문가를 참여시켜 식별 및 제거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윤수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고유종의 서식공간 확보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7일 2025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9월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가공, 6차산업 및 치유농장·체험, 친환경농업 4개 분야에서 대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영농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 정보들을 안내하는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멘토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사업은 지난 2015년도에 시작돼 현재까지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이 예비 및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멘토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완주군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5월 한달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고·납부 대상은 `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다음 달 2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 전자신고를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특히 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해 안내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나 지자체 방문 없이 ARS 전화 또는 온라인 전자신고(홈택스, 위택스)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또한 군은 세정 지원으로 수출 기업인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 및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이근동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발굴하겠다”며 “국세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새마을금고는 8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장수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환원 사업의 일환이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장수군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귀봉 이사장은 “장수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지원을 해주신 장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새마을금고는 설립 이후 장학금 지원, 노인복지지원, 좀도리운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온기 전달에 힘써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골프리조트는 8일 장수군 취약계층을 위해 ‘1004박스(생필품 꾸러미)’ 200개(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물품 ‘1004박스’는 사골곰탕 등 식료품과 세제, 샴푸를 포함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골프리조트는 장수군 대표 레저시설로 모기업 ㈜인탑스의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행복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1004박스 기탁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 초등학교 골프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장수군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수골프리조트 대표님과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말산업 특구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장수군수배 전국지구력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해 선수들과 말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물·지구력·이벤트경기 3개 종목 15경기가 펼쳐지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150여명의 선수와 마필 100여두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전국 승마대회 최초로 상금의 7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에게 장수군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2회를 맞이한 이번 승마대회로 장수군이 승마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승마대회 유치는 물론 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승마인들이 대회 이
(포탈뉴스통신) 최훈식 장수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일 재해 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의 발생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주요 재난인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점검대상지는 붕괴 위험(D등급)이 높은 선창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과 2024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장수천교-양수교 하상도로 인근이다. 최 군수는 해당 지역의 안전관리 계획과 통제 기준을 비롯해 인근 주민의 대피 계획도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군은 장수천교-양수교 하상도로에 지난 3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동차단시설, 감시카메라 등을 설치함으로써 여름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는 자연재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