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평소 생활환경 위생 관리에 취약한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해충방제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앞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장마철이 오기 전 1차로 가구별 외부 연막소독과 내부 맞춤형 해충방제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후 8월에 2차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용도 살충제를 제공해 자가 방역이 가능하게 했다. 해충방제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여름철 온갖 벌레가 많아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장마 전후로 해충방제 서비스를 해주셔서 올 여름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승희·박갑연 공동위원장은 “총 2차례의 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의 청결한 여름철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는 지역 이웃에게 더욱 관심 가지고 생활에 밀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도움이 필요한
(포탈뉴스통신) 음성청소년센터는 신학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가을엔 센터 어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POP 댄스 △AI드로잉(패드) △메타플랫폼(로블록스) △요리교실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강좌별 11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 내 청소년으로, 이달 27일부터 9월 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1인 1강좌를 선착순 접수한다. 각 프로그램의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되며, 모집 인원이 미달한 때에는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노래방, E-스포츠존, AR존, 보드게임,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식탁과 의자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가구조차 갖추기 어려운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체는 식탁 1개와 의자 2개 등 가구를 구입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 10가구에 설치·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무릎이 매우 아파 바닥에 앉아 식사할 때 불편했는데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양희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가구 지원을 넘어 삶의 품격을 높이고 신체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음성읍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주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7일)을 맞아 ‘2040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으로 20대~40대 청장년층의 혈관건강 인식을 높이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지원단 및 14개 시군 보건소가 함께 참여하며 진행되고, 젊은 세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활동으로는 9월 중 충북 도내 주요 지역 축제(청주청원생명축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보은평생학습어울림축제 등)와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안내하고 ‘자기혈관 숫자 알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전광판 홍보 ▲직장인, 대학생 등을 위한 ‘2040세대 찾아가는 레드서클’ 운영 ▲모바일 앱(워크온) 활용 걷기 챌린지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 강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인대학, 전통시장, 장애인복지관,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및 지속적인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지난 8월 13일 공개된 티빙(TVING) 예능 프로그램〈대탈출 : 더 스토리〉 7~8화(‘폐광산의 비밀’ 편)의 주요 촬영지가 ‘당산 생각의 벙커’라고 밝혔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과거 50여 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되던 벙커를 도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현재 다채로운 전시, 공연, 행사 등이 열리며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유의 미로 같은 구조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이 공간은 해당 회차에서 스토리 전개의 핵심 배경으로 등장한다.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진실의 문’을 열기 위해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펼쳐지며, 벙커의 독특한 분위기가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 등이 출연해 가상의 밀폐 공간에서 단서를 찾고 탈출하는 ‘리얼 방탈출’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첫 방송 이후 정교한 세트, 몰입도 높은 스토리, 출연진의 팀워크와 추리 요소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과장은 “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증평군 향토사 연구 활성화 조례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증평군의 향토사 연구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정체성 확립과 향토사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향토사 연구 활성화 사업 및 지원에 관한 사항 ▲ 연구자료 수집 방법 ▲교육 및 홍보 ▲ 협력 사항 등이 담겨있다. 최명호 의원은 “향토사 연구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기록해 지역 공동체의 자산으로 보존하는 일”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지역 정체성 확립과 향토사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9월 25일 열리는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의 핵심 지표를 알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추진돼왔다. 특히 올해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반영해 건강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20대 청년층까지 홍보 대상을 확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역 내 주요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증평교통대학교에서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증평스포츠센터·장뜰시장·읍사무소 앞 등에서는 30대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혈관 건강 지키기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위기를 확산
(포탈뉴스통신) 증평군 좌구산천문대와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좌구산 명상의집 2층 강의실에서 ‘신기전과 누리호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을 완료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채연석 박사(前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채 박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소 KSR-3 사업 담당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6대 원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액체 추진 로켓 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며, 신기전 복원 프로젝트, 나로우주센터 건립, 누리호 개발 등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를 이끌었다. 이번 강연은 증평 군민들에게 첨단 과학 분야의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두 기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 세대가 도전정신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아동의 권리 인식 향상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제시한 아동 권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25개소에서 총 55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부터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의 4대 권리, 아동학대 이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해 아동학대의 개념과 대처법, 아동의 권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학대 방 탈출 게임’, ‘우리들의 삼행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한 아동권리 캠프도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포탈뉴스통신)국도34호선 반탄교 확장공사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7월 말까지 약 1년간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약 2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주관한다. 반탄교는 1994년 준공되어 증평읍과 진천을 잇는 주요 교량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하행선(충주→보령) 구간은 직진과 우회전 차량이 한 차로를 함께 이용하면서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증평이 생활권인 진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존 2차로였던 반탄교를 3차로로 확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교량 구조를 보강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새롭게 우회전 차로가 확보되면서 차량 대기시간은 약 40초, 평균 지체시간은 약 50초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연간 교통 편익은 약 1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출·퇴근길 교통 체증 완화와 보행자 안전 확보, 교량 구조 안정성 향상 등 다양한 효과도 기대된다. 증평군은 이번 확장공사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관리청에 건의하고 협의해 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은 물론 증평 생활권 주민들의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정희원 내과 전문의와 함께한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이 27일(수)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저자인 정희원 내과 전문의가 '학습부터 건강까지, 습관이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습관과 삶의 태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건강한 삶을 위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사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희원 박사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년의 삶뿐 아니라 전 생애를 아우르는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폭넓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각자의 습관과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통섭의 시간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도서관의 '통섭의 광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체육회(회장 황정하)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개최된 2025 영동군체육회장배 E-SPORTS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강자를 가리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출전했으며, 8강 토너먼트부터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 일부 팀은 접수 순서에 따라 부전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치러졌다. 고등부 결승에서는 영동미래고 팀이 황간고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4위전에서는 대영고가 오픈런장인(영동고)을 제압하며 3위를 기록했다. 우승 팀에는 상금 30만 원과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304가 지급됐고, 준우승 팀에는 상금 15만 원, 3위 팀에는 5만 원 상당의 영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중등부 결승에서는 겁쟁이클럽(영신중) 팀이 영신겜돌이(영신중) 팀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위탄패밀리(영동중)가 3위에 올랐다. 중등부도 고등부와 동일하게 우승 팀에 상금 3
(포탈뉴스통신) ㈜남부금속(대표이사 정재헌, 400만 원)·(주)삼진이앤아이(대표이사 이중연, 300만 원)·(주)코팅코리아(대표이사 최규호, 300만 원)는 27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3개 기업 모두 상하수도 분야 전문 업체로, 관련 설비 제작·시공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 기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 기업 대표이사들은 “영동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에 지역 기업이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엑스포 성공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공동 입장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수)는 27일 저소득 가정에 소형 가전을 전달했다. 영동읍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저소득가정 소형가전지원 사업은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연초부터 발굴하여 추천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다. 올해 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전은 전자레인지로 30가구에 전달됐다. 할인받아 추가로 구매한 선풍기도 3가구에 추가로 전달됐다. 여러 가전제품이 후보에 올랐으나 가장 다용도로 활용되는 제품이 전자레인지이고, 기존에 있더라도 낡고 오래된 집이 많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여 전달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영동의 많은 착한 가게와 착한 가정의 후원금이 모여서 매년 이렇게 좋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우종 영동읍장은 “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좋은 사업을 해주셔서 다양한 저소득 가정이 여러 가지 혜택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동읍민의 복지 증진 및 후원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천주교 청주교구와 26일 영동군청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 주영길 청주교구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악을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지역의 큰 국제행사라는 엑스포 개최 취지에 공감대가 형성돼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청주교구는 주보와 교구회의를 통해 국악엑스포를 안내하여 많은 신자가 국악엑스포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조직위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천주교 단체들의 신속 입장을 돕는 등 관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천주교가 추구하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은 우리 국악과 전통문화가 지닌 화합과 조화의 정신이 서로 이어져 있다”며“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해 동참해 주신 청주교구에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강 청주교구장님을 대신해 참석한 주영길 사무처장님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우리 충북의 큰 행사인 만큼 성공을 위해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