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출산 또는 사산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원주시에 출생 등록했거나 임신 16주 이후에 사산한 산모이다. 모자보건법에 따라 신고된 산후조리원의 비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본인부담금, 산모의 의료비 및 약제비, 산후 회복에 필요한 운동수강료 등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원주시에 등록된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출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원주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조금24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산후조리 관련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산모들이 산후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며, “산모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10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규정을 강화하고, 과태료를 과다하게 부과한다’는 자극적인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어 원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영상에는 25년간 폐기물 관리 업무를 했다는 인물이 나와 ‘종량제 봉투에 라면 봉지만 넣어도 10만 원 과태료’, ‘볼펜 버리면 80만 원 과태료’라며 거짓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성미 자원순환과장은 “분리배출과 관련된 의심되는 내용을 접하는 경우 반드시 원주시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가짜뉴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낮·토·밤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7일 지정면 샘마루초등학교에서 열린 ‘알땀제’에서 탄소중립 체험교육 ‘태양광 빙글뱅글 로봇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활용해 로봇을 조립하고 움직이는 과정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구성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운동장이 친환경 체험의 장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로봇이 햇빛을 받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태양이 전기를 만든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했고, 학부모들도 과학과 환경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호응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심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체험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 축제나 환경 주간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환경과 교육이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시민이 일상에서 기후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원주천댐 하류공원에서 열린 판부생활문화센터 동아리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제22회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와 함께 개최됐으며, 주민들이 문화와 건강을 동시에 즐기는 뜻깊은 지역 축제로 진행됐다. 줌바댄스, 라인댄스, 통기타, 다이어트댄스 등 생활문화센터 소속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활기찬 무대와 열정적인 공연에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 인근에는 섬유채색 동아리와 캘리그라피 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글씨를 써보며 생활 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 문화 공동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 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중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위원,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단지 조성안과 세부 추진 계획 등이 발표되고, 의료기기 선도 도시로서 원주의 비전과 목표가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 필요성 연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연구 결과, 원주시만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모델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의료기기 중심의 지역 밀착형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도출됐다. 이 모델은 기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차별화된 원주 특화 전략을 통해 수도권의 의료기기 인프라를 흡수하고,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원주에서 이루도록 설계됐다. 한편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로!’, ‘모두의 염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라는 구호 아래 참석자 전원이 원주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태장동과 가현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미활용 군용지에 171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 오는 12월까지 태장동 760번지 일원(부지면적 2,915㎡)에 주차장 117면이, 가현동 69-11번지 인근(부지면적 1,871㎡)에 주차장 54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부지는 과거 군이 사용하던 토지로, 현재는 활용되지 않아 폐쇄된 상태다. 시는 앞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관련 군부대와의 협의 등을 거쳐 이달 중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군용지를 시민 생활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0일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2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부지(태장동 1191번지)에 연면적 7,168㎡(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에는 공인 2급 규모의 50m(10레인) 수영장과 관람석, 부대시설 등이 조성되며, 엘리트 선수 훈련장 및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전용 수영장도 함께 마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내 최초의 공인 2급 수영장을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공공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에 따라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는 2027년 예정된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이후, 비게 되는 유휴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시는 해당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원주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었으며,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50%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원주시와 교육청은 교육·돌봄·문화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향상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소유 토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원주시는 사업비의 50%를 지방비로 부담하며 센터 건축물의 소유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는 내년부터 건축기획 및 설계도서 작성 등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사업 규모는 부지면적 7,609㎡, 연면적 3,397㎡, 지상 4층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96억 8,600만 원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관내 모든 초등학생이 생존수영
(포탈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의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영 아티스트 콘서트’티켓 판매가 23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2019년부터 대관령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12월 16일, 18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동 페리지홀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에게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왔다. 연주자는 강원대, 강릉원주대 음악대학 학과장 추천 우수 연주자와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시즌 교육프로그램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멘토였던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의 추천 실내악 팀이 참여한다. 첫 공연인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는 클라리네티스트 김규환(강릉원주대 졸업), 헤미올라 콰르텟(박에스더, 정연우, 김지승, 이윤지 이상 서울대학교 1․2학년 재학), 퍼커셔니스트 최원석(강원대 3학년 재학)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8일 오후 7시 30분에는 플루티스트 조혜연(강릉원주대 석사과정 재학), 콰르텟 레아(차민영, 유다경, 한린아, 남예은 이상 서울대 3․4학년 재학),
(포탈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6일간 춘천 아트스페이스 사이로 갤러리에서 '2025년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의 결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음의 소리 손끝의 노래'라는 아카데미 주제 아래 추진된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춘천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그린트리(대표 목선혜)가 운영을 맡았다. ㈜그린트리는 장애인의 독립성, 자율성을 존중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도내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도예와 합창 프로그램을 총 36회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예술인 원슬비, 김지현, 현아람, 임유연, 신형섭 등이 함께해 참여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도내 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도입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으며, 24일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현아람, 임유연, 신형섭 예술인이 아카데미 참여자 우리내꿈터 회원들과 함께 5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린트리 목선혜 대표는 “우리는 그저 자연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자연을 옳다 그르다 말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망경산사와 청년 예비사회적기업 ㈜위드라잇과 협력하여 지난 10월 18일19일까지 1박 2일간 전입자와 원주민의 관계 증진을 위한 ‘별보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망경산사 템플스테이는 영월로 새롭게 이주한 전입자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기존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망경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삶과 영월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 특히, 영월군 내 관광 명소 및 실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식 교류 시간이 전입자들의 영월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템플스테이 속 세부 프로그램인 ‘밤하늘 별보기’는 청년 예비사회적기업 ㈜위드라잇에서 주관하여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천체 망원경으로 토성, 견우‧직녀별, 별자리 등을 관측하며 영월의 자연환경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통한 불교문화체험으로 명상과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운탄고도 걷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영월군을 대표할 청소년 14명을 선발하여 5박 6일간 일본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정과 삿포로, 오타루, 도쿄 일대에서 [2025 한x일 청소년 국제교류 ‘영월의 미래를 잇는 새로운 도전’]의 타이틀을 가지고 청소년정책 탐방 및 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일본의 지방 청소년정책과 지역 활성화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영월군 청소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에 도착한 국제교류단은 하루를 지내고 2일 차 오전에 히가시카와정의 행정기관을 방문해 히가시카와 부정장을 만나 히카시카와정에 대한 정책 추진 방향을 청취했으며 히가시카와정의 시민임을 인정하는 명예 시민증을 국제교류단 모든 친구가 수여 받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는 양 지자체 간 우호 관계와 청소년 교류의 지속적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3일 차에는 오타루 거리 일대를 탐방하며 일본의 전통 도시재생 사례를 체험했고, 나루타 운하 지역의 문화관광 운영 방식을 조사한 뒤 삿포로로 이동했다. 청소년들은 삿포로 시
(포탈뉴스통신) 상동경로대학은 지난 10월 21일, 어르신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강릉 주문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주문진 유람선 탑승 체험과 주문진 수산시장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주문진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동해의 푸른 바다를 둘러보며 가을 바다의 시원한 풍경과 해안 절경을 즐겼다. 이어 주문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해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구경하고, 지역경제의 활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상동경로대학은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11일에 종강식을 통해 2025년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이 주최하고 MBN과 HA인터렉션이 주관하는 ‘고독(GO DOG)한 영월’ 펫 페스티벌이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에게 유익한 여러 냄새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GO DOG 산책’, 자연 속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GO DOG 음악회’, 탐지견 훈련 전문가가 진행하는 후각 기반 ‘센트워크 탐정놀이’ 등 후각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함께 뛰는 어질리티 ▲집사 평가 운동회 ▲포토 콘테스트 ▲아로마테라피 체험 ▲펫 셀럽마켓 ▲무료 건강 검진 ▲무료 애견 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은퇴 군견 등 봉사동물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된 삶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봉사동물 보호 선언식’이 진행된다. 탐지견으로 활동 후 은퇴한 군견(예랑, 윤지)을 명예 반려시민으로 임명하고, 일반 가정에 입양될 때까지 명예보호자가 역할을 이어 나간다는 뜻을 담아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가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준기)는 오는 10월 24일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2025년 제6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연다. 임업인의 날은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됐으며, 영월군은 오는 10월 24일 ‘제6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임업인 및 임업인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 단합대회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임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영월군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 회장 김준기는 “임업인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영월군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장을 마련하여 영월군 임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