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아동과 양육자가 책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요즘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친구 같은 아빠 되기'를 주제로, 11월 1일 오전 10시 연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아빠육아문화연구소 김기탁 소장이 맡아 진행한다. 김 소장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이자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대표 지도자(멘토)로 활동 중이며, 전국 각지에서 아버지를 위한 양육 교육과 강연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요즘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자녀와의 소통법, 긍정적 훈육법, 감정공감 중심의 양육 비법 등을 중심으로, 아버지들이 실제 육아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접수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아동을 양육 중인 모든 보호자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가정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버지들이 자녀와 더욱 깊이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
(포탈뉴스통신) 가을의 정취와 불의 낭만이 어우러진 ‘태극 쑥불 축제’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5시, 강원도 홍천군 남면 태극마을(고드래미길 47)에서 열린다. ‘쑥불로 액운을 태우고, 추억을 굽는 낭만 야시장’을 콘셉트로 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야간 축제로 펼쳐진다. 행사장의 중심에는 향긋한 쑥불이 타오르고, 이 불 위에서 한우, 돼지고기, 닭다리살, 소시지, 각종 버섯, 야채, 마쉬멜로우, 쑥떡 등 다양한 꼬치를 직접 구워 먹으며, 불의 따뜻함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쑥 수제 맥주 시음과 어묵 잔치국수 부스가 운영되며, 입장료는 1만 원으로 ‘만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식사가 함께 운영되어 야시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해가 완전히 저문 뒤 진행되는 ‘쑥 소원 달집태우기 퍼포먼스’다. 참가자들은 직접 쑥으로 만든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고 불을 붙이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로운 기운을 맞이한다. 이어지는 사물놀이, 품바 공연, 야시장 가수왕 선발대회, 주민 동아리 무대, 라이브 음악회 등 흥겨운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농촌 고유의 삶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가을맞이 농촌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공원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쌀 도구를 이용한 떡메치기 체험, ▲지게와 물동이 체험, ▲작두펌프, 말뚝이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으로 직접 만들며 농촌의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무대공연은 양일간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중앙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월 25일 오후 2시에는 전통음악의 선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국악 공연, 이어 오후 3시에는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최근 119 신고 데이터 분석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한 안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신고된 119 신고데이터 분석을 살펴보면, 홍천군 주요 안전사고는 불법소각, 벌집제거, 교통사고 등이 확인됐다. 불법소각 신고는 2025년 상반기에만 79건으로 전년 대비 1.7배로 증가했으며, 3~4월과 10~11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벌집제거 신고는 매년 8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교통사고는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많은 홍천읍과 서면의 발산1터널 인근에 추돌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작년도 대비 방문객이 5.5% 증가했으며 홍천 군민과 외지인 방문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문객이 집중됐으며, 주요 방문층은 10대와 50~60대로 나타났다. 반면 20~30대 방문객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카드 소비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하여,
(포탈뉴스통신) 지난 17일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림 사무처장과 백혈병소아암후원회 홍보대사 배우 이상미 씨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현재 치료 중이거나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평창관광문화재단 이정림 사무처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값진 나눔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기부가 수혈이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재)평창관광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지역사회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ESG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20일 대화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상생 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과 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올해 1월 1일 출범한 평창군 출연기관으로서 관광·문화·축제를 위한 전문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재단 고유목적사업 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지역사회문제 공동해결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역 축제 울력 행사 참여,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동참, 백혈병소아암후원회 헌혈증서 기부 등 지역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대화면사무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 공동체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국 이사장은 “앞으로 재단은 관광, 문화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재)평창관광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창군다함께돌봄센터에서 ‘고민을 부탁해! 내 편이 되어주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 검사, 청소년 전화 1388 안내 등을 진행하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지역 돌봄센터를 직접 찾아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고민 해소,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들의 자기 탐색과 진로 고민 해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진로 발달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 유형과 진로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적성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동상담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심리·정서 안전망 역할을 맡아, 상담 과정에서 잠재적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즉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자·온라인·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24시간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일회성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2일부터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평창읍 하리 187-1 일원(약 6만 7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중 선정된 대상 가구를 우선으로 진행되며, 1차로 12가구의 공사가 시작된다. 평창군은 견적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지역 내 5개 시공업체와 협력해 최대 60가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내용은 창호 교체, 외벽 보수, 도색, 담장 정비, 대문 교체 등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열 효과 개선에 따른 주거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지원 사업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으로, 마을의 외관이 한층 정돈되고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평창읍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농업용 관정 수질 검사를 통하여 농업용수의 오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5년 농업용수 수질검사를 실시 했다. 군은 관내 농업용 관정 229개소 중 75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했으며, 15개 항목 모두에서 기준치를 통과했다. 아울러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관정의 이상 여부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농업용수의 이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농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수질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 고음악 축제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춘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축제는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 춘천KBS, 국립춘천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가운데 올해는 공연과 전시, 콩쿠르,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의 원형이 지닌 깊이를 시민과 나눈다. ‘고음악(Early Music)’은 바로크, 르네상스 등 근대 이전의 음악을 당시 악기와 연주법으로 되살리는 장르로, 클래식의 뿌리이자 원형이라 할 수 있다. 축제의 문은 24일 죽림동 성당에서 개막공연으로 연다. 이어 25일과 26일 강원대에서는 비전공자와 전공자 부문으로 나뉜 춘천고음악콩쿠르가 진행되며 세계적인 연주자 티보 노알리와 에릭 보스라흐프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가 마련된다. 29일 퇴계동 성당에서는 ‘자연과 사랑, 선율에 담다’ 공연이, 30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콘서트가 있는 세미나–고음악의 향연’이 열려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31일에는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고악기 전시와 건반악기 변천사 공연이 진행되며 축제의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오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연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5일 제출한 도청사 교통영향평가 보완서를 대상으로 춘천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3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에서 제출한 개선보고서를 받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일정 조율 등 심의를 열기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도청사 건립사업이 지역의 핵심 기반시설 사업인 만큼 교통안전과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최선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도청사 이전과 관련해 행정절차(도시관리계획 결정, 경관심의 등)를 신속히 진행해왔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 조운동 일원의 맛과 이야기를 한데 모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장이 펼쳐진다. 춘천시가 오는 24~25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제3회 춘천도시재생페스타(부제: 조운미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상인, 주민, 작가, 예술가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현장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조운동 도시재생권역 상가들이 참여하는 특별 미식연회 ‘조운미식회’다. 조운미식회는 새명동, 요선동 요식업 17개 상가의 대표 메뉴를 4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해 시민 시식단에게 제공하고 시식단은 솔직한 시식평과 별점을 매긴다. 시민시식단은 온라인을 통해 160명을 사전 모집한 가운데 조기마감됐으며 행사 당일에도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단은 4가지 코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시식할 수 있다. 코스 개발은 미식전문가 한림성심대 이형우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와 박병렬 중정헌 평생교육원 강사, 박익수 태백 라마다호텔 총지배인의 방문 컨설팅과 자문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다. 다양한 도시재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수돗물 누수 안내문’을 제작·배포하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확산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발생 빈도가 높아진 만큼, 시민 스스로 점검하고 절약에 동참하도록 안내를 강화한 것이다. 안내문에는 ▲가정·상가 등 옥내 누수 자가 점검 방법 ▲누수 발견 시 대처 요령 ▲누수감면 신청 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누구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안내문을 받을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흥수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기상이변으로 물 부족 우려가 커지는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절실하다”며 “물은 생명이고 우리의 삶이며 미래세대에 남겨줄 유산인 만큼, 가정과 직장에서 수돗물 누수 점검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면 안정적인 공급에 큰 힘이 된다”고 당부했다. 속초시는 앞으로 ‘최고의 가뭄대책은 물절약’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상수도 시설 점검과 누수 방지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접경지 확정에 이어 평화경제특별구역 대상지까지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추진될지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경기도 가평군을 평화경제특별구역 대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14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속초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평화특별경제구역의 대상지로서 법적인 자격을 얻었다. 평화경제특별구역은 북한 인접 지역에 남북 경제교류와 경제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대상지인 북한 인접 지역은 △DMZ 남방한계선 / NLL 인접 시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이다. 최초 인천(강화군, 옹진군)과 경기(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강원(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지역 15개 시군에서 속초시와 가평군의 추가로 17개 시군이 됐다. 특구는 이들 지역에서 통일부의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따른 시·도지사의 개발계획 수립과 통일부
(포탈뉴스통신) (사)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제4회 김장체험·나눔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월 1일, 호저면 섬강매향골체험휴양마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각 가정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고, 우리 지역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김치를 직접 담그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가족당 85,000원이다. 총 11㎏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그중 1㎏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깊어지는 가을, 온 가족이 함께 김치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우리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