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국내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4월 1일 개관 80주년을 맞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4월 1일 오전 10시 박물관 내 석남홀에서 개관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획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시립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공립박물관의 역사를 이끌어온 인천시립박물관의 8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다. 또한 강화도조약이 인천 및 한국사에 끼친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기념식에는 인천시와 문화계 주요 인사와 시민, 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장 표창,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념 특별전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전‘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는 대한민국이 세계가 알아주는 문화강국,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오늘의 시점에서 150년 전 ‘근대’와 ‘세계’의 문을 연 강화도조약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회다. 김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무용단의 고품격 한국무용 공연 ‘몽유도원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명작인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삼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벗어나 상상 속의 이상세계인‘도원경’을 향하는 여정을 춤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마치 그림 속을 걷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2022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2024년 재연에서도 더욱 섬세해진 구성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총 2막으로 구성된 무대는 한국적 선과 움직임에 미디어아트, 조명, 의상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폭의 거대한 동양화를 연상시킬 전망이다. 속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립무용단 최고의 무용수들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이상세계를 유영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매 가능하고, 속초시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통영향교에서 지난 24일 향교 유림 및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7년 춘기석전제’를 엄숙히 봉행했고 밝혔다. 이날 춘기석전제는 통영시가 지원하고 통영향교가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아헌관에는 조수용 봉평동장, 종헌관에는 노승욱 광도면장이 맡아 진행됐다. 이들을 포함한 7헌관과 제집사 13명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27성현에게 술잔을 올리고 축문을 낭독하며 지극한 예(禮)를 올렸다. 최덕호 통영향교 전교는 “석전제는 우리 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석전제를 통해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되새기고, 현대 사회에서 향교의 역할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석전제는 공자를 모신 문묘(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제관 7헌관을 비롯해 제집사 13명이 절차에 따라 27성현에게 봉행하는 제향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선성·선사(옛 성인과 성인을 보좌했던 사람)를 추모하기 위해 성균관이나 지방향교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중인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차세대 음악가 발굴 프로그램‘디스커버링 투모로우: 영 아티스트 포럼 & 쇼케이스 (Discovering Tomorrow: Young Artist Forum & Showcase)’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통영국제음악제 스케일업’사업으로, 영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예술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힘 써온 젊은 음악가의 발굴·교육·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하고,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금호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며, 국내외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주제별 세션’과 차세대 연주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쇼케이스’,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스피드 미팅’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회장인 페터 파울 카인라트가‘오늘은 내일의 과거다
(포탈뉴스통신) 정산향교는 지난 24일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2026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성균관을 비롯해 전국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일제히 봉행하는 전통 제례다.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례는 지역 유림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등 삼헌관이 술을 올리는 헌작 의례를 비롯해 향교 유림들이 집례를 맡아 전통 격식에 따른 제향 절차를 수행했다. 윤완수 전교는 “과거 성현들의 학덕과 가르침이 후세에 이어지길 바란다”며 “정산향교는 봄·가을로 봉행하는 석전대제뿐 아니라 청양군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32호인 정산향교는 조선시대 정산 지역의 교육을 담당했던 관학 기관이다. 일반적인 향교가 관아의 동쪽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서쪽에 자리 잡은 점이 특징이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서재 등 7동의 건물이 보존돼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제22회 김해시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공예품대전은 독창적인 공예품 개발과 지역 공예산업 육성에 기여해 왔으며,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김해시 위상을 높이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김해시 소재 학교 재학생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타 시군에 있더라도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6개 분야이다. 출품은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하되 세트화·시리즈화된 작품은 전체 수량 15점 이내까지 가능하며, 동일 작품 내 디자인·규격·색상이 같은 작품은 3점 이내로 제한된다. 원서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로 (사)김해도예협회 사무실(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25)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실물 접수는 5월 18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공예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5월 21일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당선작을 발표한다. 입상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5월부터 6개 공공도서관에서 지역작가와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역작가 인(人)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학 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역 작가와 도서관을 연계해 마련됐으며, 강연·북토크·창작·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석영 작가 ‘김석영 시인과 시작(時作)하는 오후’(노은도서관) ▲이보현 작가의 ‘일상에서 영감찾기’와 ‘글쓰기부터 출판까지’(원신흥도서관) ▲조예은 작가 ‘독립서점 지기와 함께 읽고 쓰며 내 삶의 우선순위 알아가기’(진잠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이어, 변선우 작가의 글쓰기 강연과 창작 워크숍이 유성도서관에서 운영되며, 구즉도서관에서는 임다은 작가의 북토크와 글쓰기 워크숍, 용산도서관에서는 아동문학 분야 유하정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작가 추천 도서 북큐레이션과 창작 결과물 전시 등을 함께 운영해 지역 작가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세계적인 요리사 단체인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이 강진을 방문하는 행사가 지난 20일 성료했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초청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라남도로 초청해 강진에서는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 셰프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하루 60여 명씩 총 180여 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해 백운동 원림을 방문하고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 등을 강진의 미식 체험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를 활용한 요리와 원재료를 살폈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굿즈 구매하기도 하고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여부를 살핀 후 청자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포탈뉴스통신) 문경향교는 3월 24일 문경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춘기 석전을 봉행했다. 석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전국 향교에서 봉행되고 있다. 행사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등 헌관들이 차례로 예를 올리는 전통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초헌관은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종헌관은 장사원 전 문경시의원이 맡았다. 분헌관에는 강중대, 이응학 지역 유림이 참여해 의식을 도왔다. 특히 이번 석전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더불어 유교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전통 의례의 계승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화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송희영 문화예술과장은 “석전은 우리의 전통과 정신적 가치를 계승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누적 관객 수 1천5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종 앓이’와 ‘엄흥도 열풍’을 몰고 오면서 촬영 현장과 그들의 삶의 흔적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지난 2월 4일 영화 개봉 이후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져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 정도 많아졌다. 올해 2월부터 3월 22일까지 3만7천644명이 찾아 작년 같은 기간 2만3천663명보다 59% 증가했다. 촬영장을 관리하는 문경관광공사는 영화 흥행으로 촬영지를 찾는 이른바 ‘스크린 투어’ 수요가 증가한 덕분으로 분석했다.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로써 지난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축제 기간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조선시대 왕궁 건물인 사정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한복체험을 운영한다. 최근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복이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체험은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한복체험에는 다양한 한복과 더불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곤룡포와 당의 등 용상체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사직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지식을 나누는 ‘제8회 단무지(단순·무한·지속) 독서캠프’를 오는 4월18일 개최키로 하고, 캠프에 참가할 초등생 가족을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 행사는 ‘봄, 꽃처럼 피어나는 독서 가족’을 주제로, 가족이 책을 통해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 중심의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독서캠프는 오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사직도서관 다목적실과 북카페 ‘이음’에서 진행한다. 1부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2부는 사전에 선정된 필독 도서를 바탕으로 가족과 협력해 독서 역량을 겨루는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은 이날 행사와 연계해 ‘봄날, 가족과 함께 읽는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추천 도서 전시도 준비했다. 모집 인원은 ▲1부 공연 관람 60명 ▲2부 독서골든벨 참가 40명(2인 1조 20팀)이며, 1부와 2부에 중복 참가할 수 있다. 독서골든벨 참가팀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명을 포함해야 한다. 독서골든벨 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7∼29일 사흘간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발맞춰 지역 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총 30개 부스 규모로 운영하며 광주와 전남지역 청년농부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홍보부스를 설치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정책을 함께 소개한다. 광주시는 김치, 김부각, 꿀, 전통차, 우리밀 제품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전남도는 나주·순천·구례 등 10개 시·군과 전남농협이 참여해 가루쌀과 우리밀을 활용한 빵과 떡류 등 다양한 디저트류, 청년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들기름 등 농산물을 선보인다. 또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인 ‘상큼애’, ‘오매향’ 제품도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와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장터는 지역농가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최근 조선 전기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하면서, 단종과 세조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 그리고 그 속에서 충절과 절의를 지킨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봉화군에 전해 내려오는 ‘충절과 절의의 역사’ 또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사이군의 충절, 도촌 이수형과 도계서원 도계서원은 단종에 대한 충절을 평생 지킨 도촌 이수형(1435~1528)의 학덕과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계유정난 당시 평시서령(平市署令)이던 이수형은 세조가 어린 조카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르자, 미련 없이 벼슬을 버리고 봉화 도촌으로 낙향해 은거하며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다. 이후 단종이 유배된 영월 방향인 북쪽을 향해 집 공북헌(拱北軒)을 짓고, 평생 그를 추모하며 살았다. 이수형의 삶은 배우고 익힌 학문을 삶으로 실천한 선비정신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에 지역 사림들은 그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도계서원을 창건했다. 이후 서원에는 정민공 이유(금성대군), 충장공 이보흠(순흥부사), 취사 이여빈 등이 함께 배향되며, 봉화 지역 충절과 절의의 상징적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고 난 축제인 ‘202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한국춘란의 최대 자생지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다. 함평군은 25일 “202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28~29일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3월 함평에서 개최된다. ‘춘란이 피어나는 고향, 함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난 대제전은 화예품과 엽예품 등 한국 춘란 4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150여 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며,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택곤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군포시가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인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군포시 대표 봄꽃 축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이다. 4월 18일 0시부터 4월 19일 오후 10시까지 약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되며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차 없는 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철쭉축제는 기존의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 연출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방문객 주요 동선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철쭉의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