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방법원이 지난 29일 광주지방법원 대회의실에서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식을 진행하고, 진로멘토링과 연계된 모의재판 경연대회 운영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은 시교육청과 광주지방법원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 기반 진로교육 사업이다. 특히 현직 법관 15명이 참여해 15개 학교와 1대 1 매칭 방식으로 결연을 맺고 올해 연말까지 법률 분야 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법관이 학교를 찾거나 학생이 법원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강연, 질의응답, 진로상담을 비롯해 멘토 법관은 멘티 학생들에게 재판의 형식과 절차, 법과 소통하는 법 등을 소개하며 법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교육청은 학생 선발과 운영을, 법원은 법정 등 경연장소 제공, 현직 법관의 심사위원 참여 등을 맡아, 올해 하반기에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법관이라는 직업을 경
(포탈뉴스통신) 독일 라이프치히 빌헬름오스트발트고등학교 학생 16명과 교사 2명이 30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번 독일 학생들의 광주 방문은 지난 2023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과 독일 라이프치히교육청 간 국제교류 협약에 따라 처음 이뤄졌다. 광주와 라이프치히 두 교육청은 양국 간 역사 이해와 평화·인권 교육의 공동 실천을 목표로 꾸준히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독일 학생과 교사 외에도 이정선 교육감, 고준상 광주과학고 교장, 광주과학고 학생·교원 16명, 지난 3월 독일 방문했던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민주인권평화통일 팀 소속 학생 6명이 함께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에서 방문단을 환영하고, 독일 학생들에게 ‘The May Spirit, Go Together!(5·18광주정신, 함께 나아가자!)’라는 문구가 담긴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한국어판과 오월버스 키링 등을 전달했다. 한편 빌헬름오스트발트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과학고 홈스테이, 연구발표,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31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더 빛날 데이(The 빛날 Day)’를 주제로 제2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2024년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근거로 청소년의 날을 제정했으며 두 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감사’를 핵심 주제로 청소년들이 부모와 선생님, 친구 등을 직접 초청해 댄스, 밴드, 마술쇼 등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청소년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목공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 최초로 야간 시간에 치매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달빛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달빛교실’은 직장 출근 등으로 주간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족과 돌봄종사자를 위해 마련된 야간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단계별 이해 ▲돌봄 접근법 ▲정서적 지원 ▲문제 상황 대처법 등 현실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난 4월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직장 떄문에 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같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해경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교실’은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31일 어린이 대상 ‘자연과 함께하는 인문학 모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서구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옆 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이를 글쓰기와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도서관 옆 숲길과 인근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시립수목원 탐방을 통해 자연 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또 체험 후에는 일기 쓰기, 테라리움 제작, 탁본 만들기 등 창작 활동을 통해 경험을 자신만의 언어와 이야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문학 모험’은 오는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나태주 시인의 '꽃이 사람이다'▲안도현 시인의 '자연과 친구되는 시 쓰기' ▲허윤희 화가의 '나뭇잎 일기' ▲클레어 워커 레슬리의 '자연관찰일기' ▲책문화생태학자 정윤희의 '생태적 글쓰기를 하는 마음'을 주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미 도서관과장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네가 가는 길, 우리가 응원할게’라는 주제로 6월 10일 오후 7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산구는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삶을 위한 수업’의 저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를 초청해 청소년들이 입시 중심의 경쟁 환경 속에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로콘서트는 우물안개구리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연호 대표의 강연, 오픈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광산구 누리집과 웹자보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로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교육도서관과(062-960-8519)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소년이 부모나 학교, 사회가 정해준 길을 따르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찾고 나아갔으면 한다”며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삶을 성찰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다른 나라의 문화는 어떨까. 광주 광산구가 6월부터 11월까지 세계 문화 체험관에서 ‘지구촌 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 지구촌 놀이터는 아이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와 전통 놀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세계 놀이문화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아이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5∼7세로 회당 약 15명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광산구 이주민정책과에 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시범 운영을 발판 삼아 향후 체험관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문화체험관은 상시 개방하며, 미니 박물관, 몽골 게르, 세계 의상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로 광주 송정지점과 서울 여의도지점 직원이 각각 광주광산경찰서와 서울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광주 송정지점 가계대출 담당 직원은 담보대출을 신청한 고객이 상담 중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대출 자금의 사용 목적을 재차 확인했다. 이에 고객은 ‘리모델링 자금’이라 답했지만, 대출 심사 과정에서 타행 대출이 연달아 실행된 정황이 드러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고객의 휴대전화에서 원격조종 앱이 설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최근 유행하는 수법으로, ‘카드 배송 오류’ 등을 사유로 링크를 전송해 설치를 유도한 뒤, 설치된 앱을 통해 통화를 가로채고 휴대전화를 원격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고객은 경찰이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도 사기범에게 연결되는 상황이었으며, 실제로 이미 다른 은행에서 대출받은 수천만 원을 사기범에게 전달한 상태였다. 광주은행 직원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고객은 추가로 약 2억 5,00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5년도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고,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플레이 우쿨렐레 ▲올바른 한국사 ▲꿈꾸는 종이놀이터 ▲톡톡! 신나는 드럼(A‧B) ▲ 창의력 쑥쑥 체스게임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등 7개가 개설되며,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중학생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학생 본인 이름으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 회원가입한 후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강좌 시간이 겹치지 않는 경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오는 6월 7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고 소통할 수 있도록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등이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줄여잉 존에서 열리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3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현재 100여 명이 신청한 상태이며, 사전 신청이 미달되면 행사장에 마련된 운영 부스에서 현장 신청도 받는다. 임택 동구청장은 “6월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것이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운영하던 금남로 차 없는 거리를 6월부터는 첫째 주 토요일로 변경·운영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 사직동 일원에 복고풍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살롱 드 사직 1호 살롱이 문을 열었다. 다양한 테마를 가진 다른 살롱도 연내까지 잇따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살롱 드 사직 프로젝트의 1호 결과물인 통기타&국악 살롱이 지난 28일부터 문을 열고 사직동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음악적 요소를 특화한 살롱으로, 사직맨션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빈집을 새롭게 꾸며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분기에 한차례 이상씩 국악과 통기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살롱 안에서는 광주 지역 토속 음식과 손수 제조한 전통주도 즐길 수 있다. 통기타&국악 살롱은 전통을 활용한 문화적 가치 창출과 함께 마을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년 살롱과 아날로그 사진관, 수장고, 갤러리 살롱도 연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갤러리 살롱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아날로그 사진관과 각종 기록물 등을 모아 놓는 수장고도 다음달 무렵에 완성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제26회 광주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1위)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창의적 표현,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을 선보인 연세어린이집(유치부)과 살레시오초등학교(초등부)가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 경상남도 창원시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광주소방안전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을 체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6월2일부터 7월18일까지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121가구 이상에 1~3㎾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참여자가 33.3%를 부담하고, 나머지 66.7%는 광주시가 지원한다. 태양광 3㎾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을 발전할 때 월 평균 300~4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월 6만~8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약 2년 이내에 자기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총 363㎾(3㎾×121개소)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47만7000㎾h의 전력을 생산, 약 217tCO₂eq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5년생 소나무 2만2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태양광 설비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가 선정한 10개 태양광
(포탈뉴스통신) 한국전력이 한국전파진흥협회(부회장 정흥보)와 손잡고 전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전파분야 기술 선도를 위해 힘을 모은다. 한전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5월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한전), 정흥보 부회장(한국전파진흥협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AI 및 전파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과 전파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사업 육성,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무선 신사업, 신기술,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전파통신기술 활용 재난·안전 공익서비스 발굴, ②‘ICT+무선통신’융합 신기술 실증, ③전력망 전파환경 기술협력 및 민원대응, ④AX(인공지능 전환)시대의 ICT신기술 활용 교육 추진 등 총 4대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이다. 특히, 산불조기감지시스템과 전력설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등 신규 서비스 발굴을 비롯하여 AI, 저궤도 위성, 6G 등 ‘ICT+무선통신’ 융합 신기술 분야 국내외 실증사업을
(포탈뉴스통신)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오는 윤달 기간(7월 25일~8월 22일) 동안 화장 수요 증가에 대비해 개장유골 화장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영락공원은 윤달 기간 동안 일일 화장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2회로 늘리고, 개장유골 화장을 11기에서 38기로 27기를 증설해 시민들의 원활한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매월 1일 0시에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윤달 기간인 7월과 8월의 예약은 각각 6월 1일과 7월 1일에 가능하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윤달 기간 중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