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오는 5월에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줌(ZOOM) 을 활용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낯설지 않게, 재미있게, 그림책으로 철학하기’이다.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표 철학자들을 그림책을 통해 만나보고, 철학자들이 발견하고 깨우친 삶의 지혜를 통찰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재연 교수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5월 24일 제외)에 걸쳐 강연을 한다. 강연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157명의 학생들이 20여 명의 길잡이 교사와 함께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 교류 기획 ▲영자 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 마을 여행 등 17개 팀에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센터(5개소)는 2021년부터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기꺼이 장소와 재능을 기부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체 대면 행사로 진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 18교, 고 13교에 속해 있으며, 학교 밖으로 나와 다양한 마을과 학교 단위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는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동네방네프로젝트 운영계획 안내와 활동 시 유의점, 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팀별로 화합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수행 기간 동안 해야 할 역할 및 약속, 연간 계획 등을 정하는 팀 단합 활동을 했다. 동네방네프로젝트 팀에 3년째 신청한 반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세종시 초중고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과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은 초 5~6학년, 중 1~3학년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탐색 및 진학과 관련된 진로 설계를 돕는 상담으로, 사전검사 결과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모든 상담은 학생과 학부모 동반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16시 30분부터 19시20분까지(3회)이며, 장소는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진로진학 상담실이다.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주니어커리어넷(초 5~6학년)과 커리어넷(중 1~3학년)에서 제공하는 진로검사 결과 내용을 첨부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입 관련 상담으로, 세종시교육청 대입지원단 학생상담팀이
(포탈뉴스) 아홉 번째 봄, 잊지 않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모주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타까운 생명을 기억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 기간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과 청사에 추모 배너를 게시한다. 또한, 청사 1층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안전 영상 상영, 노란 리본 배지 및 노란 팔찌 착용 등 추모행사를 운영한다. 14일에는 청사 대강당에서 교육청 전 직원과 학교 교직원 희망자들이 모여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사 및 안전 문화 확산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세종시 각급 학교는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안전 교육을 통해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안전 의식도 재고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중한 학생, 교사 등 많은 분들이 밤하늘의 별이 된 지 9주기가 됐다”라며,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 안전 주간 지정(4.10.~4.28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이며, 신고·납부 기한까지 법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사업장 관할 지방자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지자체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신고·납부 기한까지 신고·납부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과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수출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연장되며,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시립예술단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연주회를 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관람권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창단한 청소년교향악단은 매주 화·토요일 정기연습을 가져왔으며, 오는 29일 19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첫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등 정통 클래식 음악 뿐 만 아니라 영화음악, 민요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가 10일 세종실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인권행정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를 비롯해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시도 인권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자체별 인권업무 현황 , 공동협력사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지역인권증진팀장이 올해부터 시범운영하는 ‘광역자치단체 인권노력도 측정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이 계획은 광역자치단체의 인권정책이나 노력 정도를 측정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신설제도로, 인권 친화적 제도 구축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정확한 명칭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측정과 같은 등급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주요 인권사업 중 하나로 인권정책의 중추역할을 할 수 있는 ‘인권센터’를 상반기 중 설치할 계획이며 이 외 시민·공직자 인권교육, 아동·청소년 참여권 보장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2021년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추진 중이며,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인권과제를 수행하고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추천을 통한 기부 도전 잇기(릴레이 챌린지)로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명된 주자는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지명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 시장은 현재까지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3개 시·도에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며, 10일에는 서울특별시에도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을 지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8일부터 9일까지 부용리 강변벚꽃십리길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강변벚꽃십리길축제’를 개최했다. 세종시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부용리에서 개최되던 강변벚꽃십리길 축제는 2010년 개최를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 재개되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벚꽃을 테마로 한 손글씨 공연,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음악 공연, 학생들이 참여하는 드론 사진촬영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남면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를 무료 제공했으며, 이장협의회에서는 케이티엑스(KTX) 유치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계획단·주민자치회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관내 금융기관 세종신협, 남세종농협, 엠지(MG)새마을금고 세종에서도 마을주민을 위한 방문객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어진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7일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어진동 주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개청 준비 중인 어진동주민센터를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담·어진동 통장협의회는 어진동 통장들과 마지막 통장회의를 마친 후, 세종중앙타운부터 어진동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손지혜 협의회장은 “그 동안 어진동 통장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우정이 지속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윤희 신임 어진동장은 “어진동의 깨끗한 시작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진동은 도담동과 함께 협력하여 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도서관이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다섯 가족을 대상으로 ‘북(BOOK) 피크닉’ 행사를 운영한다. 북피크닉은 시민들이 독서와 피크닉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추천도서와 피크닉 용품을 대여해주는 이색적인 독서 프로그램이다. 북피크닉 구성은 피크닉 바구니, 돗자리, 체험키트(종이접기, 그리기), 추천도서 2권, 간식 등으로 구성되며 10시부터 17시까지 하루 7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대여 신청은 오는 7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인 이상 도서관 가족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개별 문자를 발송하며, 신청자는 해당 날짜에 새롬동 도서관을 방문해 피크닉 세트를 수령하면 된다. 조설희 관장은 “이번 북피크닉 행사를 통해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오는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법정교육을 개최한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의무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은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오후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소방법규 및 화재예방대책, 공동주택 범죄사례 및 예방·대응, 관리규약 관련 입주자대표회 운영·윤리사항,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방범, 안전 관리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해를 높이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우리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5%를 넘는 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종사자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자치관리 및 활동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자동크린넷 운영방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며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자동크린넷은 쓰레기를 투입하면 지하 관로로 수송되는 편리하고 미관상 깨끗하다. 다만, 노후화 진행에 따라 유지관리비가 상승한다. 시는 먼저 자동크린넷 수리 시 발생하는 크레인 대여비가 발생해 입주민들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인양장비 8대를 제작해 무상대여를 시작했다. 또 자동크린넷의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지원이 필요한 만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자동크린넷 경정비 유지관리 교육을 연 2회 실시하기로 했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1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크린넷 주요 부품의 공시 가격을 시 누리집 및 지역인터넷커뮤니티에 공개하고, 신규 집하시설 입찰시 ‘직영 수리센터 설치’ 평가 항목 추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요청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청결 유지를 위해 상가지역 투입구 청소용역을 직접 발주해 관리중이며, 자동크린넷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안내에 나서고 있다. 시는 현재 자동크린넷 투입구 4,600개를 운영 중으로 2030년 쯤 7,500개로 운영해 전국 최대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까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참가할 세종지역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생활·서비스 영역의 혁신 아이디어나 고유 기술·비결(노하우)를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 지역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주관으로 총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롭게 조성한 세종 소상공인 혁신허브(옛 보훈회관)를 활용해 운영한다. 올해는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3가지 특화 분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 준비 단계에 따라 기초·심화·실전 등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모형(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 단계에서는 교육과 수시 코칭을 중심으로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심화 단계에서는 최대 500만 원의 창업준비금을 신설해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를 돕는다. 마지막 실전 단계에서는 사업화 지원 심의를 통해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해 지정권자인 보건복지부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신청해 지난해 하반기 조건부 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후 지난 5일 보건복지부 평가단의 현장점검을 통해 재평가 절차를 거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승인받았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정일자인 2023년 4월 7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으며, 3년주기로 재평가를 통해 재지정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실과 별도로 소아전담 응급실로 운영되며, 소아용 의료장비 구축은 물론, 소아응급 전담의사 24시간 상주로 진료가 가능하다. 시는 어린이 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그동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해 소아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소아응급상황에 전문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한 전문적, 안정적 소아응급의료 체계가 구축이 기대된다”라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안정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