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의 축제인 ‘2023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오는 5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핵테온(HackTheon)은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뜻이다. 5월 1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3월 25일 온라인방식으로 열린 예선전에서는 전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예선 결과 한국,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상위 50개 팀(국내 34, 국외 16) 196명이 1차 관문을 통과, 오는 5월 11일 총 6,5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본선 경쟁을 펼치게 됐다. 본선 경기는 문제풀이(Jeopar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전의면 주민자치회 및 전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의면 대표 하천인 북암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의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약 80여종의 미생물들이 들어있는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에 효과가 크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이 100개의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고 북암천에 던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미래주역인 초등학생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세종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반곡동)에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각 기관장은 사회공헌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약속했다. 참여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 등 공단 시설이용관련 상호협력 증진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협력 및 장애인·비장애인 시설이용 활성화 방안 협력 ▲기관 간 장애인인식개선 및 장애인체육사업 참여에 적극 협조 ▲각종 사업의 공동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협력을 약속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2023년 상반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4월 18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우리 교육을 선도하는 미래학교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협의회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방향으로 설정하여, 충청권 4개 시도가 어울려 연대와 협력으로 미래교육 정책을 만들어 가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으로 학생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먼저, 충청권 교육감들은 2023년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교육 사업을 논의했다. 미래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각 시도 교육청별 1회(5월, 7월, 9월, 11월), 총 4회 추진하기로 했고, 충청권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충청권 미래학교 교사 공동워크숍을 충청남
(포탈뉴스) 세종농업기술센터가 벼 키다리병, 도열병 등 예방을 위해 볍씨 종자소독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인 키다리병을 비롯해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도열병은 모내기 이후 논에서 발병해 미질 저하나 수량 감소 등 피해를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종자 전염병은 올바른 종자소독을 통해 충분히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공급되는 모든 벼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소독을 반드시 해야된다. 볍씨 소독방법에는 친환경 온탕소독법과 약제 침지소독법이 주로 쓰이지만, 친환경 재배 시 주로 활용하는 온탕소독법은 60℃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궈 소독하면 된다. 관행재배에서 주로 활용하는 약제 침지 소독법은 볍씨발아기를 활용해, 종자 10㎏당 물 20ℓ에 종자소독약제를 희석배수에 맞춰 섞은 후 온도를 30~32℃에서 24~48시간 동안 소독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잦은 기후변화 등으로 키다리병 발병이 쉬운 파종 후 묘상온도가 25℃이상 되는 여건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못자리뿐 아니라 본 답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으로 예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케이비(KB)작은도서관 조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송용훈 케이비(KB)국민은행 충청지역그룹 대표,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 조성하는 어진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도서, 인력 등 지원에 나서며, 케이비(KB)국민은행은 도서관 조성금으로 1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사람들은 조성공사 진행과 협력에 나선다. 어진작은도서관은 어진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조성될 계획이며, 이달부터 내달까지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거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시는 아동과 여성을 위한 미래형 교육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생활과 밀착된 마을 곳곳에서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진작은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비(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케이비(KB)국민은행이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2008년부터 문화소외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5~8곳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2022년도 전국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교안 부분 최우수상, 지도영상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도자 배치인원이 가장 적은데도 불구하고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공모에서 참여자들에게 눈높이에 맞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교수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지도영상, 지도교안은 대한체육회 공식 누리집,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강습 영상은 물론, 유소년·일반·노인 등 연령별 컨텐츠 영상까지 세종시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세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지도자분들께 노고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권오찬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97명, 임원 97명, 심판 50명, 운영요원 5명 등 총 245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랭킹규정에 따라 국가대표포인트를 적용하고 BC1, BC2, BC3, BC4 등급의 남자부 경기로 진행됐다. 시는 감독 1명·선수 3명·보호자 3명, 총 7명이 참가해 BC1등급에 안종민·권오찬 선수가, BC3등급에 연경훈 선수가 출전했다. 먼저 권 선수는 BC1등급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4강까지 올라가 서울 박태범 선수를 상대로 연장전에서 4대 3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광주 문찬국 선수를 상대로 2대 7로 패배해 아쉽게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종민 선수는 BC1등급 예선에서 컨디션 난조로 광주 문찬국·전북 신봉환 선수에게 패배했으며, 연경훈 선수는 BC3등급에서 대전 최지훈 선수를 상대로 7대 1로 승기를 잡았으나, 강원 정호원 선수에게 12점차로 지게 돼 리그 1승 1패를 기록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부터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매개체로 나선다.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어진동 애비뉴힐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현 세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시는 자족경제도시 완성과 소상공인 연계망(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연합회 사무실 개소를 위한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시는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로 관내 2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단합력과 유대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무실 개소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0년 6월 대전·세종지회에서 출발해 2021년 7월 세종지회를 출범하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세종시 구현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행해온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다중 이용이 많고 고위험시설, 붕괴 등 사고발생 시설, 시민 관심분야·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에 중점을 두고, 열화상카메라 등 4차산업 첨단기술을 활용해 추진한다. 또한 점검 대상은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점검실명제로 공유해 안전 책임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자율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이 직접 대상 시설물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 정부, 지자체, 관계기관, 전문가, 국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 교육·홍보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집중안전점검에 내실을 기해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점검기간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적극적인 시민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원담당 공무원, 세종경찰서 보람지구대, 청원경찰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공무원의 업무처리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상급자의 적극 개입·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민원인 제압·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작동시 경찰서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전 읍·면·동 민원실에 배부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활용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지난 12일 조치원읍 민원실에서 생계급여 신청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흉기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민원공무원들의 안전보호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전화녹음, 경찰서 연계 비상벨 운영, 민원창구 안전칸막이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등을 조치하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정 철학과 추진 중인 주요 시정을 살펴보고 정책도 제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시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강좌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명예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강좌로, 오는 25일 명사특강을 시작으로 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미래전략수도 5대 목표인 ▲문화예술도시 ▲자족경제도시 ▲교육특구도시 ▲한글사랑도시 ▲의료복지도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전략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직접 정책을 제시하는 시민참여 과정과 전문가 강의로 진행되는 특강 과정 등 2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시민참여과정은 미래전략수도 5대 목표에 대해 시민들이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며 미래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운영해온 전문가 강의 형태의 일방향적 과정이 아닌 시민 참여에 따른 쌍방향적 과정으로 운영되며, 토론을 거쳐 제안한 시민의견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정책전문연구자들의 검토를 거쳐 특강강의에 반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민의견을 시 관련 부서에 정책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재)세종테크노파크 신중년센터와 신중년세대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 재능을 기부하며 공익 성격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원봉사형 일자리사업이다.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는 세종시민으로서 ▲경영 ▲마케팅 ▲외국어 ▲사회서비스 ▲정보화 ▲문화예술 ▲행정지원 ▲교육연구 등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의 3년 이상 경력이나 공인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참여 시간에 따라 시간당 2,000원 등 소정의 참여수당과 교통비·식비 등 활동실비가 지급된다.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참여기관은 세종시 소재 기관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 및 행정기관, 공익법인,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해당된다. 신중년센터는 모집기간 이후 참여자-참여기관 상호 매칭을 진행하며 향후 일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양현봉 (재)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중년센터의 사회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4월 17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0-2세 보육과정)'’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0-2세 보육과정)'교육은 변화된 보육과정의 중점 방향을 이해하고, 보육전문가로서의 역량 증진을 통해 현장의 영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실현을 도모하고자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김승옥 교수의 강의로 0~1세와 2세 영아의 보육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흥미롭게 풀어내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표준보육과정'놀면서 자란다(0-2세 보육과정)'교육을 통하여 제4차 표준보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영유아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육과정을 실천하고, 개정된 보육과정의 현장 안착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동빈 의원은 17일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 금남면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4월 금남면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동빈 의원과 금남면의 행정(금남면·금남파출소 등)과 교육(금남초·감성초·장영실고 등), 금융(남세종농협, 세종신협, MG(엠지)새마을금고) 등의 기관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현안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금남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연결망을 형성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하여 지역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빈 의원은 “앞으로도 기관장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기관 간 지혜를 모아 금남면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