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반곡동 솔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의회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현장학습으로 세종시의회 견학 체험을 선택한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세종시의회를 방문했다. 그리고 1층 의회홍보관을 견학하고 조례ㆍ예산 등을 의결하는 곳이 의회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종시의회에서 운영되는 4개의 상임위원회에 대하여 경청하며, “학교 급식”, “괴화산 환경관리”, “주차장 관리”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어떤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지 알아갔다. 특히 이날 해당 지역구 김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반곡ㆍ집현·합강)은 현장에 방문해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을 본회의장 입구 앞에서 직접 맞이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직접 시의원의 역할과 선출방식 등 다소 어려운 지방의회 제도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반곡동을 대표하는 의원님을 처음 뵀는데, 신기했고 지방의회가 어떤 곳인지 학교 수업 시간보다 훨씬 이해가 잘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분 발언 주제로 학생들은 “괴화산 주변 나무 정리 관리 필요”, “반곡ㆍ집현동 버스노선 다양화”, “4
(포탈뉴스) 국내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다. 시에 따르면 엠폭스 확진자는 국내에서 지난해 6월 처음 발생한 이후 5번째 환자까지는 해외 유입과 관련됐으나, 지난 7일 확진된 6번째 환자부터 지역사회 감염 추정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관내 엠폭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내 엠폭스 누적확진자는 25일 기준 30명이다. 지난 7일 이후 25명이 발생, 추정감염경로는 해외유입 관련 5건, 국내발생 추정 25건이며, 대부분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궤양, 종창, 발진 등 국소피부병변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위기경보 ‘주의’ 단계에 맞춰 지난 17일부터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엠폭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 발진 증상을 보이며, 감염 후 잠복기 5~21일(평균 6~13일)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그리다’의 저자 송명숙 강사가 ▲교실 속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이해와 지도 방법 ▲협력 교수를 통한 통합교육 운영 사례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교실 속에서 발생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행동 지도 방법을 배웠다. 또한, 협력 교수를 통한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나누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고 통합교육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 상호 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효과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지원할 수 있는 연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자치경찰제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내년부터 시범도입되는 이원화체제 도입시 세종자치경찰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세종시의회 차원의 ‘자치경찰제도 발전 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유인호)’은 24일, 소담동 소재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서 ‘자치경찰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3차 간담회에는 유인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동빈 의원, 이현정 의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사무국장,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연구원, 충남도립대학교 곽영길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김정환 교수, 세종시청 이경우 자치행정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세종시 경찰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전국평균 406명이며 서울 318명, 부산 360명, 대전 430명 등 타 지자체에 비해 다소 높은 479명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치안 수요 증가에 맞춰 조직 확대 필요성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될 수 있도록 세종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착수 보고에 이어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함께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의 공동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VIP 라운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기조 발제 후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유 의원은 ‘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 역할론에 대한 정책아이디어 및 향후 추진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학계 및 전문가들과 상호토론의 장을 만들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세미나 첫날인 27일에는 특별자치시도 방향과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경찰제라는 주제로 양태건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강창민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특별자치시도의 법적 쟁점과 과제’를 분석해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둘째 날인 28일에는 지방정부의 역할 및 지방의회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임정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위원,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생태계 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4월 24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김상영 초대협의회장에게 임한석 시협의회장의 인준서 그리고 고현숙 초대부녀회장에게는 엄미숙 시부녀회장의 인준서가 수여되고 새마을 조끼를 입혀 줌으로써 아름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의 정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은 4월 22일이 “새마을의 날”인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지 13회가 되고 제창된 지 53주년을 맞이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인 새마을운동을 세종시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2023년 첫 동조직 창단으로, 향후 인근 동에도 “새마을운동”의 조직을 구성할 수 있는 디딤돌을 다진 자리였다. 고현숙 부녀회장은 “아름동민의 풍족한 삶의 질 향상과 더욱 살기 좋은 동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겠다” 는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학교안전공제회는 24일에 2층 대강당에서 각 학교 공제업무 담당자와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학교안전법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전후 시간이나 통상의 경로와 방법에 의한 등하교시간, 방과 후 활동 및 체험학습, 현장학습 시간 등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어느덧 설립된 지 10년이 지난 학교안전공제회가 지난 10년간의 사고 발생 및 공제급여 지급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기왕증 및 과실상계에 대한 개정된 사항과 간병료 및 부대 경비에 대한 신설된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학교 안전사고 시 사고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사고에 따른 지급범위 등에 대해서도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아울러, 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피해자에게 선 보상하고, 가해자에게는 후 구상하는 체계를 도입하여 학생, 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한다. 무한상상실은 학교 내에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이 언제나 쉽게 찾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무한상상실은 목공,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SW),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공간 유형을 분류할 수 있으며, 각 학교는 학교급과 학교 특색 등을 고려해 공간을 조성‧운영한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학교 내 무한상상실’은 올해 조치원대동초, 연양초, 두루초가 신규로 지정되면서 양지초, 으뜸초, 새움초, 조치원중, 아름중, 반곡중, 세종고, 종촌고, 새롬고와 함께 총 12개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촉진할 수 있는 학교 내 융합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과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융합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사업 시행에 앞서 4월 6일 새움초등학교에서 무한상상실 신규 운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4월 13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전략작물직불금 등록 신청 기간을 내달 10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시는 전략작물직접지불제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만큼 논에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쌀 과잉 생산과 수급안정을 위해 본격적인 모내기 철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 지난 2월 15일부터 접수한 전략작물직불제는 지난 24일 현재 96농가에서 논콩 10.8㏊, 하계조사료 12.7㏊, 일반벼(조사료용) 11.3㏊ 등 총 34.8㏊를 신청했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동안 읍·면, 대농가, 축산농가 중심으로 현장 대면 홍보 등을 통해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면적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논콩, 하계조사료, 일반벼(조사료용) 재배농가에 대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당 논콩 100만 원, 하계조사료 430만 원에 더해 추가 장려금 지급도 검토 중에 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직불금 등록기간이 마지막 연장인 만큼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벼 재배농가는 직불금 수령과 함께 쌀 값 안정으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패·갑질 행위 방지 강화에 나선다. 시는 최민호 시장 주재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감사위원장, 운영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온라인, 청렴영상, 일일디제이(DJ) 청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직원과 소통하고 사전상담(컨설팅) 감사 활성화 등으로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책임관제 운영, 부패취약분야 집중감찰 등을 통해 취약분야 집중 관리에 나선다. 금품비위, 음주운전, 성범죄, 갑질 등 시민들의 불신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맞춤형 복지포인트 감액, 금품․향응수수 행위 수사기관 고발기준 강화 등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 시는 ‘365일 24시간 청렴 세종’을 올해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5가지 전략, 20가지 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5가지 전략은 ▲반부패·청렴 추진기반 고도화 ▲청렴하고 공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대평동 해들교차로와 소담동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차로에 대해 차로 확장 등의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25일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구조개선 교차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이뤄진 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너래, 해들, 한국개발연구원, 양지중, 은하수 등 5개 상습정체 교차로 중 2곳이다. 이 가운데 너래 교차로는 지난해 3월 우회전차로를 확장하는 구조개선(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행) 사업이 완료된 바 있으며, 이번에 준공한 해들교차로와 한국개발연구원 교차로를 포함해 총 3곳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선을 완료한 해들교차로는 학나래교에서 대전 방향의 우회전차로가 기존 60m에서 200m로 확장됐으며, 시청 방향의 좌회전 차로도 기존 2개선에서 3개선으로 추가됐다. 한국개발연구원 교차로는 새샘마을에서 남세종로 방향의 좌회전 대기 차로가 기존 50m에서 120m로 두 배 이상 연장됐다. 시는 이번에 완료한 교차로 개선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종전 이(E)에서 디(D)로 한 단계 상승하고, 국도 1호, 행복대로, 갈매로, 남세종로의 교통정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국민의힘·도담동)은 지난 22일 토요일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참석했다. 이날 최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소소담장터 상인 등 82개팀이 참여하고, 1,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플리마켓 및 벼룩시장 운영, 주민자치회장과 도담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축사, 풍물 공연, 전문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과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순간 방문객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활동이 가능한 부스를 경험했다. 또 색다른 디자인과 아이디어 물품 판매, 주민들 간 유익한 생활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는 등 이웃 간의 교류도 활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이종엽도담동장과 이기준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는 지역 내 소규모 창업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오는 27일 14시에 세종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며,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고,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함께 참석해 많은 성원을 보낼 예정이다. 해당 행사가 충청권에서 처음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인 만큼, 이날 토론회에서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개최에 따른 협력방안, ▲주민 참여방안, ▲대회와 연계한 도시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될 계획이다. 토론회 좌장은 김현미 위원장이 맡아 진행하며, 이창섭 2027 충청권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남상우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메가스포츠 이벤트와 도시발전’,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공동개최를 위한 방향과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에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제1부의장과 최원석 의원, 류성옥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지난 22일 도담동 먹자골목에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 500여명이 장터를 찾으며 성황리 종료됐다.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개최한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했다. 식음료 부스에서는 농산물, 수제품을 판매하고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지역민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직능단체인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특화사업 홍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문화행사, 경품 추첨 등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기준 주민자치회장 “도담동 나눔장터로 이웃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오 사회복지분과장 “도담동 주민들의 열정과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이끌어가는 주민분들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도담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3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 등의 적극적인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교육 현장의 일선인 학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 수요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적도 있다. 올해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본청 1명, 유치원 2명, 초등학교 1명, 중고등학교 6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지원단은 교육과정 홍보 영상 및 기타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해 세종시교육청 공식 누리 소통망 후원자(SNS 서포터즈)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이 교육과정 콘텐츠 제작자로서 활동하며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올해에는 예년과 비교해 직종과 대상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더욱더 다채롭게 교육 현장과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