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8일 용포로 공영주차장(세종시 금남구즉로 7)을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평시장 인근에 위치한 용포로 주차장은 연면적 : 1,711.14㎡ / 대지면적 1,518㎡에 3층 규모이며, 자동차 55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이번 임시 개장은 6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이 되며, 7월 이후부터는 유료로 전환이 될 예정이다. 공단은 정상개장을 위해서 CCTV 설치, 승강기 및 소방시설 관리, 하자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개장을 맞이하여 쾌적한 주차장이 되도록 대청소도 진행을 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연남초등학교는 28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높이기 위한 ‘AI & STEAM DAY’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체험 공간당 최대 수용 인원을 6~7명으로 정하고, 홍익대학교의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의 발달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모둠을 구성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과학 공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목성의 새로운 얼굴 ▲미로 탈출 ▲핀볼 게임판 만들기 ▲우주를 보는 새로운 눈(제임스웹)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빛으로 찰칵! 햇빛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과학 공간(부스)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니 과학이 어렵지 않게 느껴져 재미있었다”라며,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해순 교장은 “AI & STEAM DAY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높여 미래 4차 산업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7일에 청사 1층에서 학생 마약 예방을 위한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찰청, 충남약사회, 학교 등 마약 예방 유관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생 마약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이 마약에 빠지는 것을 막으려면 지속적으로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효율적인 예방 교육을 위해서는 청소년 마약 현황 등을 학교-경찰청-약사회와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을 위해 충남약사회에 전문 강사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에 경찰청과 합동으로 관내 보건교사 대상 마약 예방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청소년의 마약 예방은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사항이다”라며, “학생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약 사용과 의약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강진다산청렴연수원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지도력(리더십)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성과에 기여한 청렴 노력도 평가 우수부서장, 직속 기관장, 우수 학교 교(원)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김영모 강사가 ‘미래사회의 경쟁력, 청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다산박물관 등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가 담긴 곳을 돌아보면서 다산의 청렴한 삶과 애민정신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소통과 공감의 공직자상을 정립해 청렴한 지도력(리더십) 함양 및 긍정적인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밀고 이재붕 교장은 “연수를 통해 기관장으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번에 느낀 청렴의 가치를 교직원들에게 전해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세종 교육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세종시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4월 27일 관내 보육교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의 강의로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에 대해 안내하여 아동학대 사전 예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한 달 동안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2023년도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022년도에 이어 세종시민 대상 친환경 건강증진 캠페인으로 기획됐으며, 올해는 청렴활동을 결합한 서브미션으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공체육시설 5월 수강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용 앱인 워크온을 내려받아 지정된 챌린지에 가입하면 된다. 5월 한 달 동안 시설별로 걸음수가 가장 많은 걷기왕 상위 20명(총 60명)과, 챌린지 게시판에 시설방문 인증사진과 함께 청렴콘텐츠를 공유한 청렴왕 5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설공단 홍종선 이사장 직무대리는 “건강하고 청렴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활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청렴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023년 현장연구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현장연구회는 자율성과 동료성에 기반한 학습 공동체로, 현장의 교원들이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자율적으로 과제를 선정‧운영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현장연구회는 세종시교육청 각 부서에서 제안한 지정 과제를 수행하는 정책연구회 15팀(157명)과 현장 교원이 선정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실천연구회 68팀(844명)으로, 총 83팀(1,001명)이 구성됐다. 특히, 현장연구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의 수가 세종시교육청 전체 교원의 20% 정도에 달한다. 또한,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퇴직한 교원도 자문 역할로 참여했다. 세종교육원은 현장연구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계획 수립에서부터 운영, 결과 및 나눔까지 단계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상설소통방(SNS)을 개설하여 현장연구회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신속히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실천 모범사례도 지속해서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회 운영 과정에 밀착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학교수, 우수연구회 교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융합교육체험센터는 청소년 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스팀톡톡’을 운영한다. 센터는 교육부의 '2021 융합교육체험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세종교육원 내 정보관 3층에 자기 주도적이면서 협력적으로 탐구를 실천할 수 있는 융합 교육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학급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 주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을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하고자 주말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스팀톡톡’은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된 주제 중심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기에는 가상 현실(VR)로 그리는 세상, 바이오 아트, 스팀톡톡 특강 시리즈 총 3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특히, 스팀톡톡 특강 시리즈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우주과학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5월 1일부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에 관한 세부 내용은 안내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호 미래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나성동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주말에도 일요일 개관시간을 연장한다. 평일 개관시간은 기존 9시에서 18시까지에서 1일부터는 9시에서 22시까지로 확대하며, 개관 요일 또한 기존 월~금요일에서 일요일(9~1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나성동도서관은 지난달 30일 문을 열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시민들에게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주말은 교차 개방으로 토요일의 경우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도서관이 개관하고, 일요일은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나성동도서관이 문을 연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개관시간 연장 운영으로 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조성으로 주민에게 가깝고 친숙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진흥센터 등 3곳에서 ‘2023년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1963년에 창단한 한국119청소년단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올해 조치원소방서에서는 쌍류초‧신봉초‧청소년진흥센터 등 총 3개 대 74명의 단원이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한다. 소방공무원, 지도교사, 119청소년단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119청소년단 발대식 축사 ▲단증 수여 ▲119청소년단 활동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19청소년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 및 안전캠프 참여 ▲119동요 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 참여 ▲메타버스 온택트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병희 소방행정과장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길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먼저 최근 혁신 기술로 떠오른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ChatGPT)를 도서관 업무시스템에 연계하고, 이용가이드를 마련해 테마별 도서 추천, 문화행사·이벤트 발굴 등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도서관솔루션 전문기업 ㈜채움씨앤아이사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성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그림을 인공지능이 그려주는 동화책 제작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어린이들의 성취감, 자존감을 높여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통해 도서위치 안내, 대출·반납, 교육콘텐츠 등을 지원하며, 오피스 프로그램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제품도 디지털열람실에 제공하고자 한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촉진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하는 ‘도로·교통환경개선협의체’를 구성해 도로·교통안전시설 재정비를 추진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제1회 도로·교통환경개선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로안전시설 재정비 추진 계획 ▲교통사망사고 예방 합동점검반 ▲동시보행신호 및 대각선횡단보도 확대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보행자 통행방행, 운전자 시야간섭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선유도봉 등 도로안전시설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도로안전시설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재정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또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 사망사고 발생 시 현장에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출동해 원인을 분석하고 시설물을 즉시 개선하기 위해 교통사망사고 예방대책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모든 방향에 차량 적색신호가 켜지는 동시보행신호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장소도 논의됐다. 임선호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세종시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이 합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18만 1,35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과도한 보유세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한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전년대비 5.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가 하락한 토지는 17만 3,255필지(95.6%)이며, 상승한 토지는 5,489필지(3.0%), 전년과 동일한 토지는 777필지(0.4%)다. 신규 조사된 토지는 1,831필지(1.0%)로 집계됐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민원실,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신청 마감일까지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가격산정 적정여부를 재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자로 조정·공시된다. 시는 시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5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주 3회에 걸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부터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을 개편하고 시민들이 재난·사고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시민안심보험은 세종시민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시에서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시민안심보험 도입 5년이 되는 해로, 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보험 보장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정부 지원 보험과 중복되고 발생빈도가 희박한 ‘뺑소니·강도 상해 사망 후유장해 보장’, ‘의료사고 법률지원’ 항목은 제외되며, 대신 다중밀집 인파사고 등 광범위한 사회재난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재난 사망’ 항목이 신설된다. 29일부터 개편되는 시민안심보험 전체 보장항목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망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다. 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만 12세 이하)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만 65세 이상) ▲개 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는 2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특위 활동계획안을 채택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위 활동계획안에는 ▲종합체육시설 조기 건립 지원 ▲유관기관과의 지원체계 확립을 통한 차질 없는 대회 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회 이후 체육시설 활용방안 ▲도로·교통, 관광 등 분야별 추진과제 점검 및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원안 의결했다. 이어서 세종시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대회준비와 관련된 추진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류제일 국장은 그동안의 추진현황, 단계별 주요업무계획, 대회 준비 TF 구성 및 운영현황, 경기장 및 선수촌 건립 등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업무 보고를 청취한 김학서 위원은 대회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작성하여 특위에 보고해달라고 주문했으며, 박란희 위원은 경기장의 주차공간 확보방안, 공간 활용방안, 경기장 및 숙소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안신일 부위원장은 세계대학경기대회인 만큼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학생들 참여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으며, 김영현 위원은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설계단계부터 고민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