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고운동 도시농업실습교육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반려식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지역 시민이 가정 내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 기본교육과 체계적인 분갈이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일정은 11~12일 10시부터 16시까지이며, 직장인이나 맞벌이 가족의 참여 확대를 위해 토요일인 13일에도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지역 시민에게 반려식물을 아름답게 가꾸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어린이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달라지는 도로명주소 등 홍보에 나선다. 도로명주소 홍보부스에는 건물이 없는 장소에 부여되는 사물주소 등 달라진 주소정보 정책 내용을 전시하고, 도로명주소 퀴즈풀기 정답자에게는 어린이 수첩 등 홍보 기념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기존에는 주소체계상 건물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했지만, 이제 3차원 입체개념으로 확대돼 자주 다니는 길과 자주 찾는 시설물에도 주소부여가 가능해져 이를 위치 찾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물주소와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사고 위험요소 지역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파악이 가능하여 시민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며 “고도화되는 주소체계가 시민 생활속에 안착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26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기준중위소득 50%이하는 월 30만 원을, 기준중위소득 50%를 초과하고 100%이하는 월 10만 원을 매칭·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50%를 초과하고 100%이하는 만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중위소득 50%이하는 만15세이상 ~만39세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매칭된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털 내 온라인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만기 6개월 전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세종시 내 주소지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에서 오는 15일부터 할 수 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 기준 5부제를 시행하며, 15일부터는 출생일과 상관없이 자율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 본인 및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수도 조성 원년을 맞이해 시정운영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과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래전략 주력사업인 6차산업 육성 선진지를 벤치마킹하고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산불 등 긴급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총괄) 및 시민안전실장, 환경녹지국장, 소방본부장 등 필수 간부공무원을 제외한 20여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6차산업 융·복합 사업 우수지역인 전북 고창군을 방문,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농산가공 및 체험 융·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시정4기 공약인 ‘세종형 6차산업 농촌융·복합 사업 육성’의 성공 추진을 위해 상하농원 내 가공·서비스교육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전남 순천시를 방문, 세종시와 전라남도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전남도청 간부공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비시가화지역에 대한 성장관리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1일 고시했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이다. 비시가화지역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 계획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자연녹지지역인 유보용도와 생산녹지지역·보전녹지지역·보전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인 보전용도를 의미한다. 이번 변경 주요 내용으로는 개발 과정에서 과도한 산지 훼손과 기반 시설 부족 문제 등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성장관리계획 변경을 위해 2021년도부터 지역주민·전문가·관련업 종사자·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쳤다. 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연기·연동·부강·금남·장군·연서면 등 남부지역의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2019년에는 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지역 성장관리계획을 수립·운영해왔다.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이원화된 계획을 일원화하고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을 고려해 성장관리계획구역을 확대했다. 김진섭 도시과장은 “세종시는 성장관리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해 운
(포탈뉴스)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의 저녁, 세종시민들을 위한 세레나데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 울려퍼졌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달 29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지난해 10월 창단했다. 이날 공연에는 800여명의 관객이 자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황미나 예술감독의 지휘와 이진상 피아니스트 협연 등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가 가득 채워졌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경쾌한 리듬과 웅장한 팡파르로 힘차게 말을 달리는 모습을 묘사한 ‘경기병 서곡’으로 1부의 문을 열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단원들 모두가 한글도시를 상징하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동시에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과, 영국에서 준국가적 위치를 갖고 있다고 칭송받는 ‘위풍당당 행진곡’, 아리랑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민요 변주곡’이 차례로 연주됐다. 특히, 이번 공연의 백미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진상 교수와의 협연이었다. 단원들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체육회가 지난달 29일 금강 수변공원 광장에서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보람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경기, 축하공연, 탁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진행됐다. 특히 명랑경기는 판 뒤집기, 신발 양궁,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이 진행되어 참가 주민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과 아이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여기에 정식 체육 종목인 탁구대회가 열려 지역 내 탁구 동호인을 비롯한 주민 간 치열한 경기와 함께 열띤 응원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신언송 보람동체육회장은 “지난해에 보람‧대평 한마음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더 풍성해진 내용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권 화두로 떠오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거점시설이 될 ‘세종시(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 종합체육시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완성을 위해 세종시 출범 이전부터 국가 차원에서 계획된 지역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다. 특히 체육 기반기설(인프라) 구축에 따른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까지 담보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조속한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세종시 종합체육시설은 대회의 꽃인 육상경기는 물론, 수구·탁구 경기가 치러지고, 성대한 대회를 마무리하는 폐막식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 대회 유치 확정 이후 종합체육시설 건립 기본계획을 재수립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세종시 종합체육시설은 2만여석 규모의 종합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등으로 구성 계획을 갖고 있다. 시는 올해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동시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건립사업 발주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건립에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대회 종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정당하게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 안전·보호조치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민원인 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대시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특이민원 대응체계 구축, 민원담당 공무원 지원 강화,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 등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의 신속한 보호조치와 함께 실제 위법행위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우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본청 외 조치원읍, 아름동 및 복지민원이 많은 도담동에 청원경찰을 우선 배치하고, 전읍·면·동에 휴대용 보호장비 추가 배포와 호신용품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민원실 내 강화안전유리를 설치하고 인근 경찰관서와 연계해 비상대응 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한편,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 및 유형별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도 제작·보급한다. 아울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사이버 도박 대응 위해 4월 28일 청소년상담센터 상담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및 사이버 도박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는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김경진 센터장으로, 미디어 과의존과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돕기 위한 상담자와 가족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상담자 및 실무자들은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과 도박문제를 청소년기의 특성을 토대로 이해하고, 도박문제의 실태 및 현황, 원인과 개입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이수한 A 상담자는 “미디어 과의존과 도박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보다 구체적인 개입 및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청소년들을 상담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상담센터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전국광역의회 최초로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차원에서의'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재정 분석'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ㆍ활용한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재정 분석'은 평소 지방재정의 분석과 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상병헌 의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제작했으며,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 자료는 세종시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재무 관련 결산 자료에 기초하여 세종시 재정의 상태, 운영, 성과 등에 관한 핵심지표 및 참고지표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방재정분석과 함께 제작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업무 가이드북'은 세종시의회만의 특성을 고려해 단층제 광역의회에 부합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의 운영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신일 위원장은 “이번 세종시 지방재정 분석 자료와 업무 가이드북 제작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를 운영하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에 대비한 타시도 사례, 실무요령 등을 수록했기 때문에 현장 활용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지난 20일과 28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주문했다. 지난 4월 12일 세종시의회에서 위촉한 결산검사위원 10명은 내달 1일까지 20일간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자료 등을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의회 의원 가운데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영현 의원, 김현옥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번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임채성 위원장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았다. 상병헌 의장은 “비회기 중 지역구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에서 나온 개선 요구사항이 다음 회기 때 계획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예산결산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예산결산위원회 업무가이드북 제작 및 23년 세종시 재정분석보고서를 작성 배포하는 등 제83회 정례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과 28일 소담동 글벗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견학 체험을 위해 질서정연하게 세종시의회에 입장한 글벗초등학교 학생들은 먼저 1층 의회 홍보관을 방문하면서 조례와 예산의 결정 등이 의회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배우고 의회가 학교와도 밀접한 공공기관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지역구 김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소담동)은 아침부터 찾아온 글벗초등학교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눴다. 특히 소담동에 사는 학생이 낸 “단지 내 쓰레기통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의정활동 중에 꼭 의견을 내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지역의원이 된 계기와 행정복지위원회의 역할, 그리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에서 하는 일을 설명했다. 견학 온 학생들은 “질문하기 어려웠는데 의원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신문에서만 보던 의회에 직접 방문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의원님이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지역의원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견학 인원 중 5명의 학생은 2분 발언 체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세종시의 사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협약기관인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및 세종시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절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9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세종 기후환경 네트워크와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환경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 및 탄소절감 습관을 위한 환경교육·녹색제품 구매 촉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정과제로 제시되고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공단 공동구관리팀의 주도하에 시민과 공단 직원 약 50명의 규모로 진행된 본 행사는 탄소절감을 위한 나무 식재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이론뿐만 아니라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단 사업관리본부장은 기념비를 보면서 힘있는 목소리로“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꾸준한 협력관계를 통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세종시민들과의 소통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4월 28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리포터’ 모니터링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3년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 ‘시민리포터’로 선정된 인원은 15명이며, 모니터링단원은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며 공공체육시설의 숨은 단점을 찾아내는 임무가 부여될 예정이다. 시민리포터들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체육시설(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활동하며 매주 △안전 △청결 △홈페이지 △강습 △고객서비스 △정보 △운영 △자유주제의 테마를 가지고 공공체육시설 발전을 위한 평가와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홍종선 사업관리본부장(이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관심 가져주신 시민 지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공공체육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